친구랑 둘이서 주말에 바다를 볼수있는 가까운 근교로 1박2일 놀러가려고 해요 ^^*
바다 바람도 쐬고 회도 먹고 싶어서 장소를 정하던 중
인천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신지요??
강화도 쪽도 좋구요~
아무래도 여자 둘이라. 잠자리를 펜션이나. 호텔 (관광호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인천쪽을 잘몰라서 그런지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몇가지 알아본게
인천송도라마다 호텔
송도유원지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저녁먹고 호텔로 들어가게요
근데 여긴 바다가 없는듯한던데..
또 한곳은
인천비치관광호텔
이곳은 바다도 있다고 하고 회먹기도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호텔이 좀 낡긴했지만요 ^^;
혹시 인천쪽 잘아시는분 정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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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쪽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여행 조회수 : 308
작성일 : 2007-10-02 10:07:30
IP : 124.137.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이라..
'07.10.2 11:04 AM (220.121.xxx.88)차가 있으시다는 전제로,
강화가서 드라이브하며 전등사도 둘러보고 하시다가 배타고 석모도를 가서 1박하세요.
배에 차까지 싣고 갈수 있구요, 석모도엔 새로 생긴 펜션이 많더라구요.
까페 같은곳도 있으니 차도 한잔 하시고 바다도 보고, 또 보문사 가서 눈썹바위까지 올라가보시구요.
강화에 해수탕이 유명하다고만 들었는데, 시설은 어떤지 모르겠구요.
하여튼, 뭘 많이 본다기보단 여유롭게 둘러보고 쉬기에 좋을것 같네요.2. ..
'07.10.2 11:43 AM (221.154.xxx.249)송도유원지는 바다라고 하기 모해요..ㅎ
송도유원지에서 해안도로로 나가면 바다를 볼수 있지만
시원한 바다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듯..
강화도가 좋을것 같아요..
아님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나가면 영종도나 다른 작은 섬들도 갈수 있어요..3. 호텔명
'07.10.2 12:01 PM (218.53.xxx.109)예전 비치호텔이 라마다로 바꼈어요.
송도유원지 넘 볼것없는데요.....그냥 여름에 멀리 못가시는분들 짠물에 잠간 들어가는정도....
주변에 인천시립박물관이랑 상륙작전기념관있긴하지만 추천할만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강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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