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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회원 으로서 그동안 여러번 도움을 받았거든요 ^^
전업주부에서 장사를 하려하는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주석 잘 보내세요 ^^
1. **
'07.9.22 9:44 AM (218.147.xxx.33)찌게집(?) 어떨까요 몇종류의 찌게를 아주 맛나고 푸짐하게요
2. 밥통
'07.9.22 10:30 AM (69.248.xxx.24)500평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어서... 그냥 적어 봅니다.
저가 점심 먹으러 식당 간다면,
1.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 음식을 택한다. 나중에 먹고 나서 입/옷/머리칼 에서 너무 심한 냄새나면 곤란하니까...
2. 먹기가 편해야 한다. 직장사람들이랑 같이 먹는데, 입 좌악 벌리고 먹기도 그렇고, 손딱고 뭐하고 이런 음식은 피하고싶을것같다.
3. 값이 저렴해야 한다. 자주 먹으려면 아무래도...
4. 이왕 건강식인것이 좋겠다. 아점으로 먹을 확률이 많고, 아무래도 자주 먹을 테니까..
5. 양 보다는 질. 너무 많이 먹으면 일할때 지장 있음.
6. 바닥에 안는데는 피한다. 신발 벗고 어쩌고... 불편.. 특히 치마 입은날...
7. 앉아 마자 에피타이저 가 나오면 좋겠다. 고구마던 밤이던... 보통 아침 안 먹..
적다 보니, 전혀 도움 안되는 내용을 적고 있네요.
전 돌솥 비빔밥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습니다.3. ....
'07.9.22 10:40 AM (58.233.xxx.85)저렴 깔끔 한정식(가정식)이 가장 질리지 않는 메뉴 아니던가요 ?특히 직장인들 일품 요리 질리니까요
4. 직장인
'07.9.22 11:14 AM (219.255.xxx.231)들은 외식이 가끔이 아니라 매일먹는 평상식이잖아요
아침 거르는게 보통이고 저녁은 모임이다 야근이다 해서 외식을 해야만 하죠
그에 따르는 영양 불균형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거죠
주의의 직장인을 위한 식단은 가정식처럼 영양이 골고루인것이 좋겠죠
티비에 보면 반찬이 골고루 다양한집이 인기가 많고 줄서더군요
가족을 위한 식단같은 구성이면 500평이면 어마한 넓이이지만
그곳이 좁게 느껴질거예요
제남편도 하루에 두끼먹는 식사를 거의 밖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근에 그런집이 없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님의 식구 대하듯 차리는 밥상이면 무엇이던 대박일거예요
필요하신건 메뉴인데
밥종류면 뭐든 환영입니다5. 부탁하고픈말
'07.9.22 11:19 AM (219.255.xxx.231)음식 맛내기위해
요령은 절대 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입에 들어가도 괜찮은 건강한 음식 부탁드립니다6. 원글
'07.9.22 1:18 PM (220.87.xxx.146)외출했다 들어오니 리플이 ^^ 넘 감사드리고
저도 아들이 알레르기 질환 달고살아서 음식 까다롭게 먹거든요 한끼지만 아침 밥 못먹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위해서 요령 부리지 않고 열심히 할께요^^7. ^^
'07.9.22 4:00 PM (125.176.xxx.199)어머~이런 집이 저희회사 근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음식에 요령부리거나 장난치지 않는 집이요. 저 같은 경우는 매일 메뉴고르기도 지쳐서 아예 그날의 메뉴, 이렇게 맨날 바뀌는 집에 갔어요. 집에서 먹는 밥 같아서 좋았거든요.
8. 알려주삼
'07.9.22 6:32 PM (121.140.xxx.116)개업하시면 꼭 여기에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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