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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을 넘어,,,

괴로운,,,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7-09-18 23:18:22
손톱이 변형되기 직전이여요,
모양은 모양이고 이거 원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혹시 이런 종류의 질병 잘 치료하는 병원 있을까요?
대충 피부과 연고 발르고 말았는데,

병원가서 진단 받고 치료해야지 싶어서요,,
좀 알려주셔요,
IP : 211.207.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랑
    '07.9.18 11:27 PM (220.75.xxx.15)

    동네 피부과 가세여

  • 2. ..
    '07.9.19 12:08 AM (211.210.xxx.14)

    저도 몇년계속 고생했는데요.. 어떤 연고도 소용없고 병원도 소용없었거든요.. 근데 목초액에 손담그기 일주일하고 싹 나았어요.. 항상 조심은 해요.. 맨손으로는 절대 음식물 안만지려노력하구요... 목초액 꼭 써보세요..

  • 3. 관리가중요
    '07.9.19 10:16 AM (121.155.xxx.151)

    전 고등학교 삼학년때부터 손바닥 습진부터 시작됐어요.(집안일을 많이 도와드려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 그렇게 해서 손톱까지 번지고... 고질병이예요.
    한방병원부터 피부과 유명하다는 약국 다 돌아다녀봤구요. 한약부터 양약 다 섭렵했어요.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어떤 한 피부과 갔는데 그 피부과 선생님 왈: 이거 고질병이예요. 평생 물 안묻히고 살면 모를까 ...
    전 머리 감을때도 면장갑끼고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 할때도 면장갑에 고무장갑 그리고 손씻은후 손가락 사이사이 까지 물기 최대한 깨끗하게 닦아줬구요. 보습력 좋은 로션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바릅니다.
    지금은 아이들 임신하고서 입덧이 너무심해 가사일 못하고 머리 감는거 일주일에 한두번 하니 깨끗해지더군요.

    지금도 가끔 관리 못하면 증상이 나타날때 있는데 속장갑 고무장갑 꼭끼구요. 로션 꼭 바릅니다.

  • 4. 그건
    '07.9.19 11:45 AM (211.51.xxx.95)

    주부습진은요 약 1주일 정도만 밤에 잘 때 바셀린 가득 바르고 면장갑끼고 자면 거의 다 나아요.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은 물 일을 할 때 반드시 면장갑 먼저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고 일하세요. 일 끝나면 다시 로션을 바르거나 바셀린 바르구요. 그렇게 하면 1주일 정도면 벌써 효과가 있습니다. 근데 다른 습진이라면 경우가 다르겠죠.

  • 5. ..
    '07.9.19 12:36 PM (211.229.xxx.66)

    심할때는 피부과 가서 약먹고 바르는게 젤 나아요...

  • 6. 아..
    '07.9.19 12:40 PM (59.29.xxx.84)

    저도 관리가 주용 님하고 비슷하게 해서 많이 나았어요. 전 샴푸할때 비닐장갑끼고 머리 감았어요. 샴푸가 아주 피부에는 독하더라구요. 그리고 록씨땅에서 나오는 쉬어버터 100%짜리 크림있습니다. 그거 항상 바르고 있었구요. 피부약은..전 소화가 잘 안되서 안먹었어요.

  • 7. 얼릉
    '07.9.19 3:11 PM (222.111.xxx.155)

    대학병원으로 가세요..루프스의 증상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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