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시누가 태몽을 꾸었는데 뱀이 무서운 눈매로? 끝까지 따라와서 물었다네요.
임신할 사람은 저 밖에 없는데 (아직 긴가민가 하거든요)
태몽치고는 좀 무섭기도 하고...
뱀한테 물린 꿈이 태몽이 맞을까요? 다른사람이 물렸는데두요?
그리고 맞다면 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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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태몽풀이 좀 해주세요
딸딸이 엄마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7-09-17 22:39:19
IP : 211.52.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서
'07.9.17 11:23 PM (220.70.xxx.157)태몽을 제가 뱀에 다리를 물리는 꿈을 꾸었는데
딸이였습니다. 아들을 원하시는건가요 ㅠㅠ
그렇다면 죄송합니다.2. 태몽일확률이...
'07.9.18 12:21 AM (222.112.xxx.99)주로 뱀꿈이 태몽이 많지요.....
태몽....남이 꾸어주기도 한다지만 자기가 직접 꾼 꿈이 확실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뱀도 뱀나름으로 아들과 딸 다 꾸던데요...
저도 뱀한테 물린꿈인데 아들입니다...ㅡ,.ㅡ3. 태몽
'07.9.18 8:45 AM (211.201.xxx.29)저희 시어머님 꿈에 저랑 뱀이 등장했습죠..
뱀이 저희 손을 꽈~악 물어버렸드랬죠..
임신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저 아닌데요 했는데..
임신 맞드랬죠 ^^;
저는 어머니꿈에 까맣고 조그만 뱀이 물어서 -> 딸이였구요.
뱀이 굵고 크면 아들이구,작거나 실뱀 종류면 딸이라던데요4. 쐬주반병
'07.9.18 10:00 AM (221.144.xxx.146)태몽이 거의 확실한데요.
제 친구는 딸아이가 자다가 깨서 놀라서 울더랍니다.
'엄마 뱀이 내 발을 물었어' 알고 보니 임신...딸은 낳았어요.
저도 큰아이때 뱀꿈을 궜는데, 저는 백사였거든요..제가 백사를 잡았어요.
아들 낳았습니다.
태몽에서 일반 뱀은 딸,
백사나, 구렁이 같은 굵고 크고, 특이한 뱀은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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