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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메뉴..
저 지금까지 학교엄마들하고 돌아댕기다가 이제 들어왔어요..ㅠ.ㅠ
뭐 해먹으면 좋을까요?
82님들은 고민 끝나셨나요?
오늘 저녁.. 뭐 드실거예요?
1. 갑자기..
'07.9.17 5:40 PM (155.230.xxx.43)일정 잡혀서리.. 퇴근도 못할 지경이네요. 짜증.. 날라합니다. 우리딸아인.. 혼자 집에 있게 생겼네요.. 이궁...
2. 냉동해둔
'07.9.17 5:45 PM (211.215.xxx.113)양념불고기 내놓고 해동중이네요... 양배추 쌈 먹고 파 지금 찌고 있고요..
매끼마다 고민이지요...ㅎㅎ3. 저도
'07.9.17 5:54 PM (218.48.xxx.180)고민입니다..
집에 콩나물 몽땅있는데, 콩나물볶음이나 해먹어야지 싶어요 --;;
아.. 울엄마가 해주시던 그맛이 날런지 ^^;;;;4. 다옷 중
'07.9.17 6:05 PM (163.152.xxx.46)전 생식용 두부 한모에 양배추 쪄서 된장이랑 먹을까봐요.
애들은 불고기해주고..5. 남편도
'07.9.17 6:06 PM (124.54.xxx.133)저녁 약속 있다하고 딸아인 할머니집에서 카레 먹고 온다고 하고
전 혼자 라면 끓여 먹었어요.6. 저는
'07.9.17 6:10 PM (203.142.xxx.187)저는 감자탕에 냉우동 샐러드요..
오늘도 술이랍니다 ㅎㅎㅎ7. *^^*
'07.9.17 6:11 PM (122.40.xxx.50)오늘 저녁은 쇠고기 찹살구이, 칠리새우, 바베큐립, 부추전, 오룡해삼, 잡채~~ 랍니다~
어제 신랑 생일상을 차렸거든요. 어제 저녁때 먹고 모기 눈물만큼씩 일부러 오늘 먹으려 남겨 놨네요~ ㅎㅎ8. .
'07.9.17 6:13 PM (122.32.xxx.149)찜닭이요~
장보러 나가기 귀찮아서 아까 냉동실에 있던 닭다리 꺼내서 해동시키고 우유랑 소금후추 뿌려 재워놨어요.
지금 만들러 나가려구요~9. ㅠㅠ
'07.9.17 6:19 PM (59.13.xxx.51)임신 막달에 입덧도 아니고 무슨 조화인지....먹으면 토하고 있어요..
오늘도 점심먹은거 죄다 확인하고 기운빠져서 사무실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저녁약속도 취쇠되고........그냥 집에가서 누워야겠어요~~ㅠㅠ10. ..
'07.9.17 6:22 PM (219.251.xxx.153)귀찮아요. ㅜ.ㅜ 딸아이랑 둘이서 고구마랑 우유로 때울까 생각중이랍니다. ㅜ.ㅜ
11. ..
'07.9.17 7:07 PM (211.203.xxx.49)묵은지가 많아서 참치김치찌개 끓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