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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론 잘 안사게되는것..

궁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07-09-17 16:39:56
저는.. 꽃게.. 이상하게 꽃게는 제손으로 사본적이 없어요..(결혼10년차)
엄마가 사다주시면 먹는게 다인거 같아요.. 비싸기도 했고..
그리고.. 머그컵.. 이상하게 머그컵도 제손으로 사본적이 없네요..ㅋㅋ
그래서 저희집 머그컵은 짝도 안맞고 안예쁘다는거..
있어도 또사고 또사는건.. 커피..ㅎㅎ
82님들은요?
IP : 211.22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7 4:44 PM (125.186.xxx.158)

    저도 꽃게와 오징어;;;는 왠지 잘 안사게 되네요. 손질 다 되서 굽기만 하면 되는 생선정도 사는 편. 머그컵도...세트로 사는게 아니라 스타벅스에서 하나 커피빈에서 하나 또 어디에서 눈에 띄면 하나 이렇게 샀더니 제각각 따로 놀고요..

    있어도 자꾸 사다 쟁이는건 참치캔 고등어캔 꽁치캔;;;(이것들 있으면 한끼 딱히 차릴꺼 없을때 김치찌개 끓이기 좋아서 몇개씩 두는데, 마트가서 집에 있는줄 알면서도 또 하나더 하나더 사게 되네요)

  • 2. ...
    '07.9.17 4:57 PM (222.111.xxx.155)

    기름,두루마리휴지,세제

  • 3. ㅋㅋ
    '07.9.17 5:00 PM (124.50.xxx.185)

    꽃게, 낙지,볼펜, 이런거는 잘 안사게 되네요.
    머그나 플라스틱 바구니 ,이런건 사은품으로 쓰고..

    근데 밀가루나 라면 , 카레 분말 이런건 있어도 왜 자꾸 사는건지..
    그나마 유통기한이 길어서 다행이죠?

  • 4.
    '07.9.17 5:03 PM (211.229.xxx.114)

    결혼 10년만에 세탁세제를 이번에 첨 사봣어요
    신혼에 받은 집들이 선물로 10년을 썼어요
    몇개는 나눠주고 그랬는데도
    두루마리 화장지도 최근에 사봤고 ,,
    전 수건은 안사는건줄 알고 살아요. 식용유나 비누 이런것도 안사봤고
    먹는것중엔 뼈종류 ,,매일 얻어먹기만 ㅡ.ㅡ;;; 엄마 고마워요~

  • 5. 이런
    '07.9.17 5:29 PM (211.216.xxx.253)

    내가 잘안먹는거는 잘 안사게 되구..(생선, 견과류)
    1+1 자주하는 만두나, 기타 덤주는 인스턴트식품은 자꾸 쟁여놓게 되네요..
    반대로 바꾸면 좋겠구만... 유혹(?)에 안넘어가고 배기기 넘 힘들어요..

  • 6. 전..
    '07.9.17 6:10 PM (163.152.xxx.46)

    참기름., 김치

  • 7. d
    '07.9.17 7:47 PM (124.197.xxx.169)

    전 비누,치약 ㅋ

  • 8. hh
    '07.9.17 7:53 PM (121.136.xxx.201)

    들기름, 김치, 고춧가루, 소주, 손질해서 먹어야 하는 생선
    수건, 세제, 고기 (제가 고기를 거의 안먹어서....)

  • 9. 명절에
    '07.9.17 10:28 PM (61.34.xxx.88)

    들어오는 선물셋트요. 비누,치약,바디삼푸 그리고 햄,참치, 식용유종류는 떨어지면 삽니다. 수건, 휴지,세제도 거의 안 삽니다.

  • 10.
    '07.9.18 9:31 AM (59.5.xxx.65)

    개인적으로 우산이 계속 들어와요. 거래처에서 주로 우산을 주거든요.
    우산을 사본적이 없는저는... 이마트에서 식구수대로 우산을 사는 가족을
    보구는 첨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어... 우산을 돈주고 사는사람들도 있구나...
    ㅎㅎㅎ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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