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빠요..

스카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7-09-17 13:06:53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빠요. 흑흑..
이불빨래 얼른 하고 있고요.
화분들 자리 배치 다시 해주고 있고.
쿠션. 메트리스 낑낑대며 햇살에 소독하느냐 베란다에 나와 있구요.

오랜만에 햇살이 빤빡빤짝하여서 너무 너무 바빠요.
  이렇게 바빠서 슬프기도하고 맘도 바쁘고 그래요
IP : 116.121.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7.9.17 1:13 PM (121.136.xxx.201)

    어제 남편이 계속 비올꺼라고 당분간은 빨래 많이 하지 말라고 막~ 그랬는데
    (제 취미 - 빨래하기...ㅋㅋㅋ)
    오늘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저도 지금 너무 바빠요...ㅎㅎㅎ 빨래하느라~
    지금 몇번째 세탁기를 돌리고 있는지....ㅎㅎ
    잠시 빨래 돌아가는동안 쉬는중이예요.
    빨래 다 해 널어놓고 그담은 청소!

  • 2. 그러게요
    '07.9.17 1:19 PM (220.120.xxx.193)

    출근하면서 맑게 개인 하늘 보며 얼마나 아쉽던지... 오늘같은날 빨래 왕창해서 쫘악 널으면 속이 다 시원할듯... 이번주 내내 비온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요..이럴땐 집에 계신분들 부러버요...ㅠㅠ

  • 3. 스카
    '07.9.17 1:23 PM (116.121.xxx.224)

    저도 출근 할때 항상 그런 생각 했는데 그래도 출근 할때가 좋아요

  • 4. 수작걸
    '07.9.17 2:02 PM (123.254.xxx.110)

    처녀때는 이런 날씨면 놀러가고 친구들과 약속잡기 바빴는데
    이제 결혼하고보니 빨래에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오늘은 정말 빨래 잘 마를듯~~넘 므흣하네요~

  • 5. 저두요^^
    '07.9.17 2:08 PM (211.109.xxx.251)

    아침에 눈 뜨니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빨래 2 통 가득해서 널고,
    82열어놓고 왔다갔다 청소하고 있어요.
    따가운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오늘 날씨 넘 좋아요.

    근데 어제 태풍 피해 입으신 분들 생각하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해요.ㅜ.ㅜ

  • 6. 저도
    '07.9.17 2:48 PM (122.45.xxx.19)

    이불이랑 매트 있는대로 다 세탁기 돌려서 널고 수건도 햇빛에 마르라고 세탁하고 해서 옥상에 널어뒀는데 지금 해가 안나요, 다시 늘이 슬슬 흐려지나 봅니다.
    내일부터 다시 삼일간 비 온다고 해서 얼렁얼렁 빨아야지 하고 널었는데 하늘이 배신할까 봐 조마조마 하네요.

  • 7. 저도
    '07.9.17 3:48 PM (222.111.xxx.10)

    빨래하고 싶으네요..
    어제 일주일 밀린 빨래해서 널었는데.. 비가 계속와서.. 잘 마르지도 않고..
    아침에 출근하는데 날씨가 넘 좋으니.. 문 꼭 닫힌 집안에서 냄새나게 마르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66 알뜰포장이사와 표준포장이사의 차이점 2 이사 2007/09/17 536
143965 샤넬 샹스 어떤 향인가요? 6 ^^ 2007/09/17 637
143964 어제 처음으로 시도 했어요. 1 애기 2007/09/17 738
143963 며느님들 절 하십니까? 15 ... 2007/09/17 1,411
143962 불쌍한 김과장님. 2 .... 2007/09/17 857
143961 아래 설겆이 이야기가 나온 김에... 10 새댁 2007/09/17 1,435
143960 바람났다가 그대로 상대랑 결혼하는 경우... 14 가을바람.... 2007/09/17 4,981
143959 제발요^^SG워너비 라이브뮤직 -다운받을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향기나라 2007/09/17 145
143958 대구에 돌잔치겸 가족 식사할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냥냥 2007/09/17 433
143957 마블코팅 팬 어떤가요? 3 맏며느리 2007/09/17 350
143956 큰아이가 탈장이라는데... 5 짱구맘 2007/09/17 314
143955 도끼같이 생긴 치실 일회용인가요? 10 이가아파요 2007/09/17 957
143954 은근슬쩍 얘기를 하는데요... 18 자꾸만 2007/09/17 5,384
143953 리벳없는 스텐웍 국산 괜찮은거 있을까요? 2 리벳 2007/09/17 453
143952 그냥 아토피에 관한 최근 경험담. 4 아토피가시러.. 2007/09/17 594
143951 82가 나를 사람으로 만들다 1 랄라 2007/09/17 594
143950 청국장가루, 대장활동에 도움되나요? 4 궁금해요 2007/09/17 398
143949 삼성의료원 가야 하는데요 5 부탁드려요^.. 2007/09/17 455
143948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빠요.. 7 스카 2007/09/17 809
143947 손목뼈인대가 늘어나서2주 기브스했는데도... 2 손목 2007/09/17 229
143946 보통 몇개월쯤에 어린이집 보내는게 적당한가요?? 6 궁금이 2007/09/17 600
143945 예민한 아이 전학하면 힘들까요? 6 고민맘 2007/09/17 523
143944 계약금이나 중도금 받고 도주한 경우... 6 질문 2007/09/17 756
143943 미국에서 제왕절개 수술 비용은? 7 고민맘 2007/09/17 982
143942 정말 조심하셔야 겠어요 3 액땜 2007/09/17 1,405
143941 남편이 의사면 나도 의사? 5 ㅎㅎ 2007/09/17 4,116
143940 생일이 중요하긴 중요하지만... 8 참 ... 2007/09/17 1,093
143939 [좋은 글] 꼭꼭 숨은 행복 창문 2007/09/17 238
143938 치과는 봉이 김선달? 2 치과 2007/09/17 759
143937 이마주름이 갑자기 생겼어요ㅠ.좋은화장품 추천 해주세요.^^ 5 이마주름 2007/09/17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