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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정아..그 사진 합성이라고 주장한다던데~
합성이면,뭔가 어색하잖아요?픽셀도 안 맞고..
근데 신정아..어떻게 학력위조를 알아낸건가요?기자들이...
큐레이너태에서 능력없어서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얘기거리가 나와 기자들이 기사화가 되고 특종보도가 되니깐 너나없이 보도한건지요??
저는 한젬마외엔 잘 몰라서...........신정아가 유명한 큐레이터라는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신정아가 대중적으로 나와서 활동하고 그랬었나요???????
1. candy
'07.9.16 7:20 AM (24.17.xxx.119)언론들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렇게 안하면 울나라 언론사에서 밥먹고 살기 힘든가요?
제가 그런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쭙는거예요.
어쨋든 뭐하나 일생기면 떼로 몰려들어서 울궈먹는 모습들이 부끄러워요.
제생각이 모자란가요?2. 윽
'07.9.16 7:32 AM (217.231.xxx.143)도대체가 근데 말을 안 할수가 없네요.
아니 예일대가 무슨 방송통신대학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수업듣고
수업은 리포트로 대체했다니 이 무슨 무식이 용천하는 소리를 하는 건지
정말 말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거짓말도 어느 정도지.
이건 입만 열면 거짓말이니, 서울대 정총장은 서울대미술관장에 적합한 사람이 없는지
물어보기 위해 연락했다는데 그 말을 서울대도 자기를 교수로 임용할려고 했다고 하지 않나
진짜 환자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서울대는 외국에서 2 년간의 경력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데 그런 것도 모르면서
그저 갖다 부치긴 정말 이 환자의 쇼에 얼마나 더 많이 놀아나야 하는지.
나중에 애들이 박사하려면 가정교사 필요하다고 붙여달라고나 하지 않을지 걱정된다는...
어휴, 하얀집 빨리 방 하나 비워놔야 되겠네요.3. ...
'07.9.16 7:41 AM (220.76.xxx.41)왜 언론이 난리냐는 반응이 나오는지 어리둥절하네요..?
신정아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어 있는 범죄행각입니다. 그 여자의 나체 사진에서 짐작되는
고위직 인사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부 우리들 세금갖고 장난질 친 여력이
충분한 사건이에요. 지금 언론이 신정아에 벌떼처럼 달려드는게 아니라
신정아 사건의 상징성이 아주 적나라한 거지요
일반 강력사건이나 흉악범죄보다도 사회의 치부나 도덕성과 연결된 사건은 지금보다
열배는 더 보도해도 모자란다 생각합니다. 참 독특한 관점들이 많네요..
선정성이던 언론의 울궈먹기던 사람들의 관심에서 곧 멀어질테니 두고나 보자는
배짱인사들이 많은 판국에 보도가 많아서 문제라니..?4. 양파
'07.9.16 8:05 AM (125.188.xxx.200)양파같은 여자예요. 벗겨도 벗겨도 또 나오는...
동국대도 신정아 오기전에 지원금이 20-30억 수준이었다가
신정아 교수되고선 지원금이 백억원대로 올라갔다잖아요.
총장입장에선 진짜 박사건 아니건 돈 땡겨오는 신정아가 안이뿌겠어요?
성곡미술관 관장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동대에 들어간 그 돈이 전부다
탈레반 인질구출한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이다! 이 말입니다.
시장가면 몇천원 몇만원에도 벌벌 떨고 몇번 들었다 놨다하는게
아줌마들 심정인데
몇십억 몇백억이라니요.....
국민들 세금을 이따위로 쉽게 생각하는 이 나라
진짜로 싫습니다....
자기들 주머니속 돈도 이따위로 쓸까요???
로또맞은 정신병자 아닌 다음에야...5. 1
'07.9.16 8:20 AM (121.133.xxx.149)전 올해 집팔고 사는 문제 등 으로 얼마나 세금을 많이 냈는지 몰라요
정말 거지 될정도로 내는데 .. 물가 학원비.. 낼것도 많는데
세금은 무조건 내야 하는데
왜 이리 힘들게 벌어서 내는 세금으로 펑펑 쓰냐구요
탈레반 .. 신정아 /... 부산 건설회사건 ,...
짜증납니다6. 부산
'07.9.16 8:21 AM (121.133.xxx.149)건설 건은 신정아 때문에 물타기 하는것 같아요
그것도 까보면 노쪽 윗선과 연결인데7. 11111
'07.9.16 8:27 AM (121.53.xxx.21)정말 그럴까요? 부산 지자체는 다 한나라당이고 돈도 그쪽으로 훨씬 많이 갔으며 부산법원 특수부쪽으로도 엄청 많이 흘렀다던데... 국회의원 후원금도 한나라당도 많이 받았던데여
까면 깔수록 생각과는 다르실껄요. 정말 속시원하게 깠으면 좋겠어요.8. 윗님 그러게요
'07.9.16 8:31 AM (221.163.xxx.11)건설 건이 무슨 물타기라뇨..
까면 깔수록 부산쪽에 한나라당의원들하고 죄 연결돼 있으니
지금한나라당에서도 세게 못치는거죠 참나~9. 그러게요.
'07.9.16 8:51 AM (60.197.xxx.55)노쪽 위선과 연결됬으면
왜 이번 사건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책위원장 자리를 극구 사절하겠습니까?
옳거니~ 하며 개떼같이 달려들일이지.
이 사건에서 정윤재만 나오고,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 돈 먹은거는 안 나오죠?
그렇고 그런 언론들이 짜고치는 고스톱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자실 폐쇄하는게 옳죠.10. 정말로
'07.9.16 8:56 AM (211.59.xxx.82)인터뷰기사보니 ...........완전 정신병자, 과대망상증, 환각상태인 여인네 아니던가요?
예일대논문을 쓰긴 썼는데 도와준사람이 문제였다.
등록금도 분명히 냈는데 영수증은 없다..........졸업사진도 원래는 졸업식도 가서 찍으려했는데 여차저차해서 바쁘고 하다보니 가운만 받았다.
서울대교수 어쩌구.........이런여자한테 놀아난 대한민국 고위층남자들 다 어째야 하나요.11. 전
'07.9.16 8:58 AM (125.180.xxx.34)가운 얘기가 너무 웃겼어요...
아니 예일대학원 학위를 증명하라는데, 도서관 출입증이나 졸업가운이 웬 말이냐고요...12. 이제그만..
'07.9.16 9:48 AM (220.65.xxx.1)또 얘기가 나왔군요..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언론들이 너무 떠들어데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당사자들도 인정할건 하고 해야 할텐데..
변명을 하니 자꾸 길어지는거 같아요..
뭐가 진실인지?????13. 저도
'07.9.16 11:34 AM (125.130.xxx.90)뭔가 이슈가 되서 이야기들이 많아지면 지겹네...듣기 싫네...그만했으면 좋겠네...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계속 이야기 하고 주의깊게 봐서 결론이 나야 하고 잘못된건 바로 잡고 해야 하는데
지겨워 이제 그만해..! 해버리니 모두들 슬슬 물러나고 손때고 가버리고.....
그럴걸 뭐하러 이야기 꺼내냐구요...14. 에고..
'07.9.16 11:47 AM (218.144.xxx.137)전 정신병자가 얘기하는거 같던데요..
자기한테 불리한건 횡설수설,유리한건 그냥 안넘어가는 정신병자같은 사깃꾼인거 같아요15. 궁금
'07.9.16 12:11 PM (121.175.xxx.226)그여자의 지금까지의 살아온 경력이 넘 궁금합니다.
어디서 어떤 중고교를 나왔고 대학은 나왔는지 어떤지 , 왜 예일대 대학원 얘기만 나오고 그 전 얘기는 안나오는가 말입니다.
연예인 같으면 벌써 무슨동에서 어떻게 놀았니 하고 다 나올텐데 진짜 궁금해요.
나랏돈이 그런식으로 흘러가고 했다는데 어떻게 공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공무원 30년 하고 퇴직하는데 퇴직금이 2억밖에 안되는데 그 여자는 무슨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 속에 열불 납니다.
공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야 이불 속 얘기가 어찌 되던 말던 개인 프라이버시니까 상관할거 없지만요.16. 너무
'07.9.16 12:58 PM (222.234.xxx.193)너무 무서운 여자입니다.
동국대에서 예일대에 졸업여부 확인하려고 팩스를 보냈잖아요.
거기서 답이 왔는데 '졸업생 맞다'고 팩스가 왔죠.
그런데 이번 사건 터지고 확인해보니 그 팩스가 거짓말이었잖아요.
놀라운건 예일대 내에서 보낸 건 맞댑니다...--;;
신정아가 예일대 누군가에서 서류를 조작해서 예일대 내에서 보내라고 한 거죠.
너무 무섭잖습니까???17. @#$%
'07.9.16 1:05 PM (124.5.xxx.34)사사IN 이라는 창간호에 인터뷰 한 걸 보니
진짜 입이 벌어집니다.
자기가 신용불량자로 된 것도 몰랐다네요.
가까운 친척이 어렵게되서 집에서 신정아 이름으로 개인회생을 시켜놨드라네요.
망한 친척 대신에요. 누구 대신으로 신용불량자 될 수도 있나요?
자기는 집에서 유산도 넉넉히 받았고 돈도 많은데
240만원 월급 받는 신용불량자라고 기사를 쓰는 바보 기자들이 있다고 하던데
집에 계신 어머니도 절에 얹혀 살면서
그 절을 팔으려고 두 번이나 계약하는 사기를 쳐서
지금 고소 당해 있는 상태이고.....
그렇다면 물려준 유산은 어디서 나온건지.....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알 수가 없는 여인이에요.18. 정신병
'07.9.16 1:46 PM (121.138.xxx.82)그거 병명은 잊어버렸는데 정신병의 일종이잖아요.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믿는다네요.19. 리플리병
'07.9.16 2:04 PM (125.187.xxx.126)리플리병이라고 하지요. 태양은 가득히의 리플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병명이래요. 리플리병 진단을 받을정도면 중증이라고 그러더군요.
20. ...
'07.9.16 2:09 PM (218.39.xxx.8)변선생님!!
국가예산갖고 연애하시고...
내세금 돌려주세요21. 공상 허언증
'07.9.16 2:12 PM (121.147.xxx.142)~~거짓말을 지어내 그것을 사실로 믿어버리는 경우다.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잡을 수 없다네요 허~~
22. 그만좀 하라시는데
'07.9.16 3:03 PM (61.105.xxx.210)사실 같은 얘기 자꾸 들으면..지겹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만..
이런일이 그만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이러다 또 흐지부지 되지말고..정말 끝까지 파헤쳐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어떻게 썼는지..다 밝혀내야죠..
남편 이번달 월급을 봐도 세금으로 나가는게 얼마인데..
그런걸로 정신병자 생활비대고 연애질하는데 돈보탰다고 생각하면..기막히지 않나요..
이게 왜 지겨운 얘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다 못잡아내더라도..제2 제3의 신정아와 변실장 같은 인간들을 안만들도록..국민들이 눈 부릅떠야죠..23. 떠들어야
'07.9.16 3:29 PM (121.151.xxx.142)하는거 당연하지 않은가요?
대학,정계.재계.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친년인데
그리고 지금 당사자는 계속 억지주장만 하고 있고
네이버는 어찌된일인지 댓글달기도 제한되는 마당에
언론이 아니라 여론의 힘이 중요하잖아요
이제 그만 하라는분 지겹다는분 이해안가는 봐는 아니나
그럼 차라리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그만하라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이나마 투명한 사회를 만드려고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진실을 밝혀야죠24. 우헤헤
'07.9.16 3:44 PM (203.232.xxx.153)건설사건은 여기가 부산이라 관련된자가 한나라 천지입니다..
오히려 신정아한테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을걸요..그나저나 신정아가 횡설수설하는게 정신병으로 처벌대상에서 벗어날려고 쑈한다는거 같던데..워낙에 사기꾼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는생각도 드는군요25. ...
'07.9.16 4:05 PM (222.116.xxx.49)학력위조로 시작해서 엄청나게 큰 사건이 되었네요...
그만할라 그러면 또다른 거짓말이 들통나고...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의혹들은 어쩌고
그만하라는 건지....이제 겨우 몇 달 지난 건데...몇 년 가더라도 끝은 봐야잖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거짓말 시나리오를 짜고 있을텐데~~
암튼 대단한 여자입니다..신씨의 간은 도대체 얼마나 클까요?????26. ....
'07.9.16 6:07 PM (58.140.xxx.162)합성이건 진짜건
신정아는 소송걸어 돈처먹을일만 남았으니
약올라 죽겠네요
근데 저역시 합성일수도 있다는 느낌 드는게
그녀의 몸이 마른 체형인데
누드사진상으로는 상당히 통통해서
좀 이상하다 싶었어요
아니면 통통했을적 사진인가??27. 58님은
'07.9.17 10:25 PM (211.201.xxx.156)신정아에 대해 하시고싶은 말씀은 몸매, 돈이야기뿐인가요?
58님이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