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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김치 담을때..

제가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7-09-16 00:12:38
고구마줄기김치를 담을때 줄기를 살짝데쳐야하나요?
아님 그냥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도 찹쌀풀을 넣어야할까요?
고수님들의 답변이필요합니다
IP : 218.238.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6 12:30 AM (59.3.xxx.81)

    데쳐서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데치지 않고 그냥 합니다.
    찹쌀풀도 안 넣고요.
    그리고 부추와 양파 넉넉하게 넣으세요.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 2. ...
    '07.9.16 12:32 AM (221.143.xxx.39)

    저희 시엄니 하시는거보니까 안데치고 그냥하시던데요...
    아삭하니 맛나요

  • 3. 오금동 그녀
    '07.9.16 1:46 AM (211.205.xxx.176)

    정말 맛있는데 한번도 담궈볼 생각을 못했어요.
    레시피 찾으로 갑니다.
    일단 안데치고 담근다는거 하나 배웠가네요 감사해요!

  • 4. ...
    '07.9.16 8:05 AM (122.43.xxx.75)

    옅은 소금물에 담궈 놓고 껍질을 벗기면 끊어지지 않고
    잘 벗길 수 있고 살짝 절여져서 헹구어 바로 김치를 담구면 돼요.

  • 5. 고구마김치
    '07.9.16 10:00 AM (125.185.xxx.31)

    담그는법 알려주세요
    레시피검색하니 안나오네요
    밭에 줄기만 무성한 고구마가 가득이랍니다

  • 6. 전라도식
    '07.9.16 2:17 PM (211.37.xxx.100)

    1.껍질을 벗긴다.

    2.끓는물에 살짝 데친다.

    3.물을 꽉 짠다.

    4.김치양념으로 버무린다.

  • 7. 전라도!!
    '07.9.16 5:06 PM (222.234.xxx.231)

    윗님 !! 전라도식 아니예요~~전라도는 안데치고 한답니다
    그래야 더 아삭하고 고구마줄기 특유의 향이 깊답니다
    안데치고 부추를 넉넉히 넣어서 같이 버무리세요
    저도 이 김치 좋아하는데..저희 엄마는 보라색 줄기가 맛있다고 그걸로만 담근답니다

  • 8. 저도 전라돈데..
    '07.9.16 5:55 PM (218.156.xxx.5)

    저희는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고구마줄기 살짝 데쳐서 김치 담그는데요. 데친 후에 액젓으로 버무려서 조금 뒀다가 김치양념으로 무치면 맛있어요. 그리고 저흰 고구마줄기김치엔 풀을 안넣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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