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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씨제이 홈쇼핑 게스트 왕영은씨.....ㅡ,.ㅡ;;;;

왕왕왕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07-09-15 11:35:42
아침에 포트메리온 그릇이 나오길래

유심히 봤더니 왕영은씨가 게스트로 나와서 말을 하더군요.

듣다가 짜증나서 채널 확~ 돌려버렸습니다.

말을 횡설수설.......앞과 뒤가 맞지 않는 내용.

대체....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끝도 못 맺고....참으로 안습이었습니다.

목소리는 갈라지고 찢어지고....얼굴은 잡아 땡겨서 그런지 부자연스럽고......욕심이 그득하게 보이고...

차라리....송도순씨가 그래도 훨~ 낫더군요.ㅡ,.ㅡ;;;;

오늘 아침 혹시 그 방송 보신 분 계신가요?

말도 못하고 버벅대는 게스트를 왜 쓰는 건지......그러다 매출 떨어지겠어요.ㅋ

작은사치...란 말을 몇번을 계속해서 하던지.....말을 했음 잘 마무리를 짓던지.

옆에서 같이 방송했던 분들 좀 조마조마 했을 것 같아요.
IP : 211.207.xxx.1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5 11:39 AM (211.224.xxx.233)

    홈쇼핑 게스트를 하는게 돈이 좀 되나보죠?
    요즘 개나소나 뭐 연애인입네 싶으면 다들 홈쇼핑에서 물건팔고 앉았으니.....왠지 심한 거부감이 듭니다
    송도순씨가 낫다고 하는데 저는 송도순씨 나오는것도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
    왕영은씨 나오는건 못봤는데 왜 그런거 까지 할려고 하는지.....돈이 좋긴 좋은가 봐요

  • 2. 딴소리
    '07.9.15 11:41 AM (121.146.xxx.130)

    평소에 방송에서 보면 왕영은씨 볼이 꼭 폐경기 맞이한 사람처럼 거무스름하면서 붉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왕영은씨도 그럴때가 되었지 하곤 생각했는데 그게 댕겨서 그런가요?

  • 3. 블로거
    '07.9.15 12:01 PM (59.12.xxx.92)

    들도 그렇고 요즘 홈쇼핑이
    부업으로 아주 짭짤한가 봐요.
    광고 안들어오는 연옌들이 대거 나오는곳이지요.
    왕씨의 볼이 보톡스때문인거 전부터 알았어요.
    아무리 어려 보여도 나이는 속일수 없는데
    다다다 하는 말과 목소리 듣기 싫어요.

  • 4. ㅎㅎ
    '07.9.15 12:22 PM (125.242.xxx.10)

    저도 저번 홈쇼핑서 게스트로 성**씨 나온거 봤는데
    정말 동문서답하더라구요..
    옆에서 정말 당황해 하는 표정이 ^^;;

  • 5. ...
    '07.9.15 12:33 PM (121.149.xxx.226)

    왕영은씨가 나와서 뜨아하게... 왠지 낯설게 방송하는 모습이
    프로답지 않아서 좋다가 옆방송 돌려 기름지게 방송하는 프로들 보고
    저것이 아니구나.. 생각하다가... 포토메리온이 나하고는 먼 그릇이라
    껏네요.ㅎㅎㅎ 왕영은씨 살짝 팬^^
    송도순씨 나오는 홈쇼핑만 보면 심장박동이 요동쳐서 아무리 사고 싶은거도
    안사게 되더군요.ㅎㅎㅎ

  • 6. 맞아요
    '07.9.15 12:51 PM (121.88.xxx.105)

    두사람 다 왜그렇게 다다다 거리는지...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채널 돌리다 들으면...
    짜증,,,왕창

  • 7. 저도
    '07.9.15 1:58 PM (125.132.xxx.34)

    이리 저리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좀 별로더군요....
    송도순씨 방송도 너무 싫구요, 황토 머라는 김영애씨나오면 정말 제대로 안습에 짜증이....
    정말 못보겠더군요....

  • 8.
    '07.9.15 2:05 PM (211.201.xxx.253)

    디지털 채널만 봐서 그쪽으론 알 돌려요....
    목소리들이 크고 날카롭고 짜증나는 소리라...

  • 9. 송도순
    '07.9.15 2:44 PM (211.33.xxx.45)

    씨는 정말 다다다이고 왠지 안사면 안될것 같고 꼭 사야될것같은 느낌이라면...
    왕영은씨는 내가 소비자다 나두 당신들처럼 똑같이 생활하는 주부인데 이름은 몰라도 그 기능이 좋다이런식으로 하더군요. 전 그전의 러버메이드 3중 스텐레스냄비 보고 출근해서요..후후.

    그러나 역시 김영애씨.......왠지 사줘야될듯하는......설명 없이 이거 정말 좋아요...좋아요....좋아요.좋은되 왜 안쓰세요...눈물로 호소하는듯한..
    신랑이 같이 보다가 저 아줌마 돈도 벌만큼 벌었다면서 왜 저리 울것같이 물건파냐 하더라구요..후

  • 10. 부업
    '07.9.15 4:04 PM (125.129.xxx.232)

    연예인들 홈쇼핑 게스트 수입 아주 짭짤하지요.
    제가 아는 언니가 연예인 섭외해서 홈쇼핑 게스트로 출연시키는데요.
    보통으로 알려진 연예인인 경우 1시간당 500만원 넘는대요.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500만원이란 소리에 너무 놀랐어요.
    이름이 많이 알려진 경우는 훨씬 더 받겠지요.~~~
    근데 확실히 매출에 차이가 있긴있대요.연예인을 쓰면 믿음이 가는지 방송보고 주문을 더 많이한대요.

  • 11. 김영x
    '07.9.15 4:09 PM (211.192.xxx.28)

    물건을 간증하듯이 파시더군요,놀랏습니다,아무리 항토의 효과를 믿으시더라도 그렇게까지..

  • 12. 처음부터
    '07.9.15 5:09 PM (116.120.xxx.186)

    호스트...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있을까요?
    너무나 물건 잘파는 사람(!)들만 봐와서리 어색함이 많이 눈에 띄였나봐요.

    잘나간다는 모주부호스트도 버벅거리기는 마찬가지던데...

    수입과 달리,왕영은 수준이라면 굳이 호스트로 나갈 이유가 없는듯해요.
    방송에서 나와달라고 해서 그러마해서 나갔으면 나갔지...

    여태 살림살다가 그래두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전 부럽더만요.

  • 13. ...
    '07.9.15 7:52 PM (58.224.xxx.94)

    게스트 수입 짭짤하지요...

    단한시간의 촬영으로 나쁘지 않은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 14. 000
    '07.9.15 8:18 PM (122.37.xxx.184)

    한번 방송에 천만원 이라던데요..
    할만하죠??

  • 15. ..
    '07.9.15 8:56 PM (61.252.xxx.138)

    송도순 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목소리 듣기 싫어요..
    성우인지..쇼호스트인지..구별이 안되요..

  • 16. 저도
    '07.9.15 9:16 PM (211.207.xxx.207)

    제발 송** 안나왔으면에 한표.다같이 표칠해서 그쪽으로 보낼까요?***

  • 17. 현금박치기
    '07.9.15 10:47 PM (222.238.xxx.189)

    라고 하죠..
    용돈벌기엔 그만이죠.

    한시간 앉아있다 돈받아 나오면 그보다 좋은일이 없죠...
    제살 깎아 먹는줄 모르고 돈독들이 들어서리...

  • 18. zz
    '07.9.15 11:35 PM (211.214.xxx.52)

    ㅋㅋ 황토솔림욕...맞아요 간증같아요...^^

  • 19. ...
    '07.9.16 7:10 AM (222.117.xxx.138)

    저는 워낙 홈쇼핑방송을 좋아해요(물건 사는건 거의 없는데 그냥 재밌어서 광고는 진짜 오래 틀어놓고 보거든요),,,,
    근데 제가 5분이상 못보는 홈쇼핑이 바로 송도순씨 나오는거예요...
    아무리 관심있는 물건도 5분만 들으면 짜증이 밀려와서요...근데 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비슷한 생각이신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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