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일학년인데 이사를 가야해요.
이제 학교에 잘 적응해서 맘이 좀 편했는데
또 새로운 학교에 가서 새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아이보다 제가 더 떨리네요.
다시 입학하는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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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dodsa 조회수 : 341
작성일 : 2007-09-11 15:17:17
IP : 211.213.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1 3:29 PM (218.52.xxx.12)저는 입학보다 전학이 더 맘에 쓰였어요.
우리 아이도 1학년때 전학을 시켰거든요.
정말로 단 한명도 아는 사람이 없는거잖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참 적응을 잘해요.
자녀분을 믿어보세요. 잘 할거에요.^^2. 사랑비
'07.9.11 4:52 PM (211.215.xxx.142)어릴수록 적응력이 뛰어난것 같아요..
조금 더 크면 클수록 힘들어합니다...
전학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가시라고 권합니다..^^
아이는 걱정안하셔도 ......3. 원글
'07.9.12 1:48 AM (211.213.xxx.250)그렇겠죠?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맘 편히 먹어야겠어요.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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