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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통신에서 전화 안 오는 세상에 살고싶다

하*로끊고싶다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7-09-11 09:58:52
우리집 티비안본다고 해도 하*로티비가입을 권유하는 몰지각한 전화 정말 안 받고싶습니다.

티비 안 본다는데 1개월무료이용권이 무슨 소용이냐고요.

기분나쁘게 끊은 게 10번은 될 듯싶은데

제발 우리집 전화번호 블랙리스트에 좀 올려주세요.

이 집은 하*로티비 절대 네버네버네버 안 보는 집이라고.

계약기간만 끝나면 정말 바꿔야겠어요.
IP : 59.9.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계약기간..
    '07.9.11 10:05 AM (147.46.xxx.211)

    저는 집 전화 없애버렸어요. -.-;
    어차피 둘다 바깥일 하는데, 집에 가서 받게 되는 전화는 50%가 잘못 걸린 전화(이전에 그 번호 쓰던 사람을 찾는..), 30%가 여론조사, 15%가 시어머니, 5%가 남편.
    친정엄마와 저는 커플 요금제이기 때문에.. ㅋ
    암튼 그래서 끊었어요.
    시부모님과도 자주 통화하는건 아니었기에 핸드폰으로 통화해도 시내전화 기본요금 만큼도 안하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 남편이 그쪽시장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하나로는 하나TV에 거의 올인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아마 한동안 시달리실 듯 해요.
    차라리 caller ID를 신청하시는건 어때요?? 그냥 전화벨 꺼버리고 안받으시는건...

  • 2. ^^
    '07.9.11 10:14 AM (211.173.xxx.83)

    저도 하나로 통신 때문에 (전화 광고) 피해 본 사람입니다.
    근무시간이건, 운전할때건 무분별 하게 걸려오는 전화...
    정보통신위원회에 민원 넣었더니 바로 해결되네요.
    인터넷 사용 고객이라해도, 하나TV광고에 고객의 정보를 사용하는건 위법입니다.

  • 3. 금방
    '07.9.11 10:31 AM (59.7.xxx.45)

    하나로에서 전화와서 끊자마자 또 다른 하나로 지점에서 전화 오네요.
    심합니다~~~

  • 4. 그래서...
    '07.9.11 11:00 AM (124.59.xxx.30)

    저는 상담 실장바꿔라 해서 제발 전화 좀 그만 오게 하라고 강력히 얘기 했더니 알았다고
    전화 안 하게끔 해드린다더니 이제야 안 오는구만요

  • 5. 저도
    '07.9.11 4:12 PM (124.111.xxx.230)

    하나로 끊겠다고... 광고전화 때문에 그런다고 하니까 전화 안 오게 해준다고 끊지말라고 하대요. -_-
    그 뒤론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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