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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 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좀 힘들어요

이복임 조회수 : 4,535
작성일 : 2007-09-11 07:48:12
어제 글 올렸다가 많은 생각을 해 보아도~~~ 저희가

어제 이런글 올렸습니다. 물론 장터가 아닌 자유게시판에

장농속에 숨겨진 어린이 옷 무료로 주실분(회원님들) 저희 사는곳은

시골(농어촌)이고 결손 어린이들 을 돕고 싶다고~~~ 착불로 받을께요...했는데


이런댓글 달아져 있더군요.레벨 하향 되더니  장터에 올릴글 이제는 자유 게시판에 이런글이 ~~~비웃듯

댓글이 달라져 있어 황당 했답니다...

저희와 멸치 때문에 마찰이 있던분으로 생각 되지만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저희가 크게 잘못 되었을까요?  깊이 생각하고 잘못된점 반성하고 대멸(다시국물용) 구매하고

만족하지 못한 회원님들 환불 시켜 드리고~~~ 할 만큼 해 드렸는데~~


더 잘해 볼려고 노력 할께요...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시작합시다.




IP : 220.74.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는
    '07.9.11 8:09 AM (61.38.xxx.69)

    별 사람이 다 있지요.
    그리고 넷상에서는 후안무치가 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어째도 그 사람들에게 좋은 말은 들을 수 없을거에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접으시는 것이 맘이 편할 겁니다.
    모두가 내 생각과 같을 수는 없답니다.

  • 2. ...
    '07.9.11 8:19 AM (211.186.xxx.149)

    신경쓰시지마세요
    남의마음에 상처주는댓글 아무생각없이 다시는분 많이 계시더라구요,,
    얼굴안보인다고 막말하시는분,의외로 많으니 일일이 신경쓰시면 속병납니다..
    무시하세요..

  • 3. 토닥토닥
    '07.9.11 8:43 AM (124.146.xxx.190)

    전 님께 한번도 구입해 보진 않았지만
    맘이 따뜻한 분일꺼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전에 봄동이도 선착순에 글을 봤지만
    부담스러워서 줄을 안서기도 했구요.
    하지만 저런 수고스런일을 하시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옛말에 힘들고 안좋은 일들은 어깨동무 하고 온다고
    업친데 덮친격으로 구설수라고 생각하세요.
    대부분의 홴님들은 저처럼 생각할꺼예요.

  • 4. ..
    '07.9.11 8:44 AM (123.98.xxx.97)

    저도 댓글 달고 옷 보내려고 다시 검색하니 없더군요
    자기 마음이 고약한 사람들이 남에게 오히려 모함하고 모략하고....
    저 역시 답답합니다

  • 5. 사랑받는 숲속나무
    '07.9.11 8:53 AM (123.109.xxx.230)

    이런 사람도 있고..저런 사람도 있고...
    맘 다치지 마시고 기운 내세요...

  • 6. ...
    '07.9.11 9:00 AM (59.8.xxx.129)

    한번도 물건 구입한적은 없지만 힘내세요
    나중에 옷이 있으면 쪽지 드릴께요

  • 7. 미스타손
    '07.9.11 9:09 AM (210.210.xxx.165)

    힘내세요...
    복임님..오늘도,,즐하루요!!!

  • 8. 힘내세요
    '07.9.11 9:25 AM (125.136.xxx.40)

    그동안 아파트 수거함에 넣었는데 이젠 모아서 보내드릴께요.
    세상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살맛나는 것 아니겠어요.
    힘들어 하지마세요.

  • 9. ....
    '07.9.11 9:26 AM (58.233.xxx.85)

    저도 구입은 안해봤지만
    참 사람내음 나는분같다라고 생각하는데 ..뭔 원한맺힌게 그리 많은 사람이길래 엎어진사람 밟고 또 밟는지 의아 하네요 .사람이 실수란건 하는건데 ...복임님 그만 마음 다치시길....

  • 10. 상술..
    '07.9.11 9:28 AM (121.151.xxx.139)

    이복임님과 남편분 모르긴해도 상술은 대단하신듯....

  • 11. 모른다면
    '07.9.11 9:49 AM (210.221.xxx.16)

    돌을 함부로 던지지 말아야지요.
    잘 아는데 상술은 대단하다...로 고치십시오.

  • 12. 심술
    '07.9.11 9:55 AM (222.121.xxx.79)

    위님, 정말 마음이 삐딱하시군요.

    그걸 꼭 상술로 표현해야 하나요? 예쁘게 사신다고 보면 안 되나요?
    좀 긍정적으로 삽시다. 님같이 삐뚤한 심보의 사람만 있다면 이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 13. 그린비
    '07.9.11 10:00 AM (211.208.xxx.93)

    저 이분께 멸치 봄동 매생이 얻어먹기도 하고
    사기도 했지만 장터에서 이분만큼의 상품은 추천해드리고 싶었던 분이라
    이런 일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14. 이복임님이
    '07.9.11 10:07 AM (211.186.xxx.145)

    이번일을 계기로 깊이 생각하고 잘못된점은 반성하신다 하셨는데

    그마음 그대로 앞으로도 정직한 마인드로 판매를 하신다면

    언젠가는 회원님들 모두 알아주지 않을까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심이.....

  • 15. 원글
    '07.9.12 8:57 AM (222.102.xxx.251)

    미운소리 ,고운 소리 잘 하라는 충고로 받아 드립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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