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아침부터..왠지 꾀가 잔뜩 나서,,운동가기 너무 싫어서 집에 있네요.
어제 그제..죙일 집이 꽉 차게 온 식구가 뒹굴뒹굴,,치닥거리는 제가 다 하고..
남편은 정말 손하나 까닥 안하고 쉬고..시키는것만 정말 액면그대로 받아들여서 하고.
다 출근하고 학교가고 나니..정말 혼자서 가만히 있고 싶어졌어요.
식구들 다 빠져나가니 집안도 엉망같아서..설겆이하고..청소 좀 하고 샤워하고 ...
몸은 편하고 좋은데...운동 안가니 왠지 찔리기도 하고..꺼림직하기도 하고..
이거 이거 운동중독증인가봐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동땡땡이 치고 있어요...
땡땡이.. 조회수 : 328
작성일 : 2007-09-10 09:29:27
IP : 125.57.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7.9.10 9:49 AM (219.249.xxx.107)오늘 왜이렇게 가기 싫은지요? 날씨도 좋은데 어디 놀러가고 싶어요.
2. 저도
'07.9.11 12:04 AM (211.107.xxx.98)삼주째 땡땡이... 아닌 땡땡이... 아파서 못나가고 있네요.
돈 아까버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