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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용한점집..
사주풀이 철학관 말고 신점으로보는곳으로 ..
회원님들 가본곳중에 정말 괜찮다 하는곳 연락처나 위치 알면 좀 알려주세요 . . ㅜㅜㅜㅜㅜ
1. 님 아
'07.9.7 6:31 PM (218.147.xxx.33)자세한 것알수는 없으나 그런거 믿지마세요. 다소용 없답니다. 가는곳마다 틀리기두 하구요 깊이 소원하면 이루어 진다니 마음 속에 그꿈이 이뤄지도록 기원하세요
2. 점집에
'07.9.7 6:33 PM (125.177.xxx.109)미쳐 거의 일 년여를 용하다는 곳 다 돌아다녀보고, 열 흘전에 부적까지 했는데 오늘 남편이 전화 왔어요 "차 사고 났다" 라고...=_=; 뭡니까!!! 다녀보니 다 필요 없고 부질없답니다. 그냥 원글님 의지와 생각대로 삶을 사세요
3. @@
'07.9.7 6:37 PM (58.141.xxx.108)82쿡에서 유면하다고 추천?해주신 점집..두군데나 다녀왔는데요
정말..다 필요없습니다
그돈으로 식구들과 고기사서 구워먹으세요
10만원가까이되는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4. 야야
'07.9.7 6:40 PM (211.106.xxx.19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보려 하는건데 - -;;
흠...............믿지는 않아요 저도 .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낼 맘으로
어떤건가 한번 봐보려구..하는건데 흑 ㅠ_ㅠ
충고감사합니다 ..5. 물론
'07.9.7 7:13 PM (124.111.xxx.61)신기하게 맞는 부분도 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보신다했는데 아예 가지마세요.
처음은 맞을지 모르지만 마지막이 될지는... 글쎄요.
저두 그런거 콧방귀끼다가 아이하고 하도 힘들어서 그냥 한번 가봤는데
별루 신통치 않았는데도 힘들 때마다 다른 데 가봐? 그런 생각납니다.
절대루 가지마세요.6. 흠..
'07.9.7 7:17 PM (85.101.xxx.98)너무너무 힘들었을때 점집에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인터넷에서 찾아서 유명한 곳 2곳을 다녀왔는데, 첫번째 갔던 집은 그야말로 '돈 버렸다'였구요..
두번째 갔던 집에서는 위안을 많이 얻었어요..
그때 제가 어깨도 활짝 펴지 않고 근심있는 어두운 얼굴로 다녔거든요.
근데 나이든 점집 아줌마가 그러시대요..
이쁜 얼굴인데 왜 그러고 다니노..어께 펴. 넌 좋은 일 많이 있다아.
제 과거나 미래를 족집게 처럼 딱딱 집어주면서 제게 놀라운 긴장감을 주진 않았지만
그날 점값은 아깝지 않았어요..
그 아줌마와 이야기한 뒤엔 정말 마음의 파도가 잔잔해졌거든요..
정말 많이 힘드시면 함 가보셔도 되요..7. 저두
'07.9.7 7:31 PM (121.128.xxx.194)흠.. 님 동감..
저도 보세요 마세요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누군가에게 잠시 위로를 얻긴 했습니다.
실은..제 사정 아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넋두리한거라 생각이 되지만요.
딱. 점봐주시는 분만. 제 얘기를 아는거니까요.
주절주절 하면서. 잠깐 스스로 돌아보는 부분도 생기기도 하구요
좋아지실거에요. ~ 스스로에게 주문 ㅡ,ㅡ8. ..
'07.9.7 8:21 PM (125.180.xxx.34)저는 평생 딱 한 번 봤는데, 아주 좋게 이야기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물론 맞으리라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
그래도 기분상으로 개운하고, 불안함 같은 게 사라지더라고요.
(신기한 건 나중에 알아보니 남편이 오래 전 어느 스님한테 들은 얘기와 거의 똑같더라는 것.)
제가 가본 곳은 아현동에 있는 '바람개비'라는 곳이었습니다.9. ..
'07.9.7 9:29 PM (220.76.xxx.115)신기로 점 보는 건 미래를 풀어 방향 제시할 때 그닥 정확하지 않아요
윤재철학관
홍제역 2번출구
010-2727-6192
전 이걸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쇼핑하거나 맛난 음식 먹고 때론 기분 전환 하듯이 함 가보는 것도 괜찮다는 편입니다
보통 답답할 때 가잖아요
좋게 나오면 고민거리 더는거구
나쁘게 나오면 맘 비우고 그일에 대해선 포기하면 되는 거구 ..
글구 아무리 정확하게 해 달 날짜까지 딱 맞춘다해도
넘 그 말에 매이지 마세요 ^^10. 손도사
'07.9.7 10:05 PM (59.15.xxx.179)손도사
0116854984
석계전철역
산에서 십년간 도 닦고 하산11. 나두 도사
'07.9.7 10:13 PM (203.170.xxx.14)우리 언니가 전국의 점쟁이란 점쟁이는 모두 찾아다니다가 만신 김금화한테 굿까지 하려고
견적(?)을 받으니 그때가 15년 전인데 천만원!!!
험하게 즉은 조상이 등에서 안떨어진대나 뭐래나 무당이 그랬다고.
돈이 없어 할 수 없이 새끼 무당한테 삼백주고 굿했는데 새끼 무당이라 굿발이 안서서
자기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해쌌더니
점집을 하두 많이 찾아다녀 지금은 점쟁이를 보면 신기가 얼마나 올라는지 훤히 보인다고.
언니? 대학원까지 나왔습니다요.
지난일을 훤하게 맞추었다고 신기해 하는데 본인 지난 일을 본인보다 잘 아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앞날도 그래요. 닥치면 죽기살기로 해야지 점쟁이가 뭘해주겠어요. 지 팔자나 고치라지.12. ..
'07.9.8 2:55 AM (124.110.xxx.154)어릴때부터 엄마손에 끌려 많이도 다녔네요. 굿판도 많이 보고..
원래부터 꿈이 심상치 않았는데... 그런 꿈 이야기 하면.. 별 이야기 다 나왔죠...ㅋㅋ
한 10년 그랬었는데.. 이제는 엄마도 저도 절대로 점보러 안갑니다. 그냥.. 절에가서 기도하죠.
점쟁이는 과거는 맞추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미래를 맞춘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내맘대로 내 미래를 결정할 수 없게 된답니다.
계속 의지하게 됩니다. 별루 좋은 생각이 아니라.. 말리고 싶네요.13. 신점
'07.9.8 4:02 PM (123.98.xxx.114)유명 연예인 기업가 정치가 다닌다는 한 번에 200만원 받는곳부터 아예 액수가 정해져있지 않고 대단한 사람 소개아니면 봐주지도 않는 곳까지 두루두루 가봤지만 전~~혀 맞는 말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그 중 한곳에 아예 대놓고 다니는 모 여자 연예인 빚더미에 앉아 얼마전 이혼하던데요..몸도 많이 상하고(장애등급 판정 나올정도로..)...그럴땐 점쟁이들 그러지요..자기가 시키는대로 해서 그정도로 된거라고..아님 죽을 운이었다고..
어째 그 용하다는 점쟁이들이 저는 과거도 못맞추는 건지..점보러가면 입닫고 있거든요..보러간 사람이 하는 말투와 대답으로 끌어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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