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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유흥업소를 검색했더라구요
검색하다가 열어본페이지 목록을 우연히 봤는데
강남요정을 검색하는 사이트더라구요
무슨 요정만 검색하구 가격은 얼마이구 서비스는 어떻구
그러는 사이튼데 정말 새벽에 머리 돌려구 하더군요
그리고는 통합검색 사이트에 검색한거 보니
터키탕 검색하구요
도저히 잠두 안오구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고민하다가
자는 신랑 깨워서 물어봤더니
스팸메일 온거 한번 들어가본거라구
호기심에 들어가본거라구 하더군요
그냥 일반회사원이라 단란주점 같은데는 제가 알기로는
아직 안간걸로 알거든요
단순히 그냥 호기심에 검색을 한것일까요?
아침에 일어나니 또 의심이 드네요
불안하기도 하구요
제가 요새 직장일,육아에 힘들어서
신랑이 부부관계 원하면 짜증 많이 내구 그랬거든요
신랑한테는 그런데 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구는 했지만요
이럴경우 남편말을 믿어야 하나요?
아님 항상 의심하고 조심해야 하나요
글 올리신거 보면 원래 성실하던 사람도 한번 빠지면 그만이잖아요
대처방법이 따로 있을까요?심히 염려됩니다.
육아,직장일에 지쳐서 지금 부부관계가 예전처럼은 좋지 않거든요
둘다 바쁘지만 행복한 가정,부부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7.9.6 9:22 AM (58.233.xxx.85)아내의 위치?에 충실한뒤 또 다른 답을 구하십시오
2. 새댁
'07.9.6 10:09 AM (220.90.xxx.188)윗님, 아내의 위치요?
아내의 위치가 뭔가요? 뭐에 충실해야 남편이 저런 검색을 안하는지
이 새댁에게 좀 알려주세요.3. ....
'07.9.6 10:36 AM (58.233.xxx.85)새댁님
원글님 글 잘 들여다 보셔요 .4. 쩜네개님
'07.9.6 10:53 AM (203.170.xxx.14)잘 들여다 보아도 원글님의 행동들로 남편이 그런곳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알 수 없군요.
일탈이라던가 소위말하는 바람을 피우는 것 따위는 이유 없습니다. 본인이 그러고 싶은
따름이지요.
잘하면 너무 구속을 한다. 관심이 지겨워서
놔두면 너무 무관심하다. 따위5. 새댁
'07.9.6 10:58 AM (220.90.xxx.188)58.233.108.xxx 님^^
10번을 읽어봐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리 센스가 없는건 아닌데 말이죠.
한 수 알려주시죠6. ...
'07.9.6 12:01 PM (116.120.xxx.186)아내의 위치에 충실해도 검색하는 이는 없을까요?
그건 남편분의 생각에 따라 다 다를터이고..
그냥 놔두세요.검색하는것만으로도 풀고살게~짐승만도 못한 이가 다 글치 뭐!!싶네요.
검색안하고 가도 벌써 가볼터인데...
검색해서라도 알고픈게 많은가봅니다.
그러나~그런거 뭐하러 검색하냐?고,검색중이거 다 알고있다는 멘트 한마디정도는 알려주세요.7. 헐,,,
'07.9.6 7:53 PM (59.0.xxx.75)남편이 그런곳에 가면
아내가 의무(?)를 다안해서라는건가요??
남편이 그런곳에 가는게 왜 아내탓이죠?
자기가 이상한곳에 가고싶어 잘못된 행동을 하는건데 왠 남탓...짜증나네요.
육아때문에 힘든 원글님에게 위로를 못해줄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