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목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영양 고추행사가 열려, 고추도 볼겸 나가서, 한 집에서 고추 주문하고선, 구두로만, 수첩에도 주소 이름 연락처 적고,
이틀지나 전화가 와 받으니, 담주 그러니까 이번주에 전화하고 보내주겠고, 물건 받고 송금부탁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근데 오늘 수욜인데, 감감무소식이네요. 답답해서 먼저 명함보고, 전화하고 핸펀하고, 문자메세지까지 해도, 감감무소식 어찌된건지 원 답답해여/
며칠 더 기다려야 될래나요? 집에 고추가루 거의 없는데. 그렇다고 다른곳에 가서 사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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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껀지, 아님 말지...
영양고추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7-09-05 16:27:44
IP : 59.5.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가 와서
'07.9.5 4:32 PM (211.57.xxx.106)지난 주랑 이번 주 계속 비가 와서 그런게 아닐까요.
비가 오면 고추따기 힘들거든요.2. 너무
'07.9.5 6:04 PM (222.234.xxx.193)조르기 마세요.
그러면 빗속에 고추 따서 보내는 무리를 하게 되요.3. ,,,
'07.10.28 1:40 PM (211.204.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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