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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리(소프트웨어)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일년에 한번씩 먹통 조회수 : 164
작성일 : 2007-09-04 16:26:42
컴 산지 5년째
작년에 한번 고장나서 메인보드 갈고
1년 지난 며칠전 또 컴퓨터가 완전히 가버렸어요.

컴 화면에 파란글씨(블루 스크린 이라네요. 참, 이름도 이쁘지^^;;)나타나서
어찌할까 고민하다.

기냥 제가 xp 새로 깔았거든요(물론 이전에 있던 정보들 다 날아가벼렸죠 뭐.)
여기서 궁금한점요.

블루 스크린 원인이 여러가지인데...제가 추측하는건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는것 같아요.

님들은 바이러스 ..안철수 연구소에서 사서 다 잡아주나요?
저는 바이러스 있어도 그냥 무시하고 썼거든요.
관리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써다간 내년에 또 컴이 맹탕 될것 같은데요.
IP : 121.183.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4 5:48 PM (219.255.xxx.22)

    바이러스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
    보통은 소소한 놈들이지만 그러다 재수없이 한 번 잘못 걸리면 아주 귀찮아지거든요. 특히 컴퓨터에 사진이나 여러 자료 보관하시는 분들은 더 조심하셔야지요. 제가 예전에 된통 한 번 걸려서 하드 좍 밀었습니다.

    무료 백신 찾아서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던데(메가패스 쓰시는 분들은 무료로 메가닥터라는 걸 쓸 수 있다 하더군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1년에 3만원 내고 V3(안철수 거) 씁니다. 날마다 밤에 한 번씩 돌아가게 해 놓았구요.
    ad-aware라는 무료 프로그램 있는데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돌려서 스파이웨어 잡아줍니다.
    그리고 윈도우 업데이트 꼬박꼬박 해 주고요. 새로 업데이트 할 거 생기면 알림 뜨게 해 놓았어요.
    필요없는 자료 함부로 받지 말고 수상한 데 들어간 것 같다 싶으면 한 번씩 체크해 주고... 이 정도만 신경쓰면 크게 문제 안 생기고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 저는
    '07.9.4 6:03 PM (121.134.xxx.120)

    병원에서 근무하는데요, 병원프로그램 회사에서도 거의 포기했을 정도로 심각 했었는데 줄리엣님께 부탁 드렸더니 며칠 왔다가따 가시면서 다 해결해 주셨어요.
    프로그램회사에서 줄리엣님 연락처도 가져 갔어요. 실력 있는 분이세요. 연락해 보세요.

  • 3. 일년에..
    '07.9.4 7:58 PM (121.183.xxx.12)

    아..그렇군요.
    윈도 업데이트는 다 무시하고, 바이러스도 다 무시했거든요.
    윈도 xp서비스팩2? 그거 때문에 하도 애먹어서 업데이트는 안했는데,
    열심해 해봐야겠군요.

    여긴 지방이라, 줄리엣님은 아마 못부를것 같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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