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따로 활동하는곳도 없고해서 또 이렇게 자개에 글을 올립니다....
오늘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생리도 안하고...테스트기에도 나타나고해서요...
진단결과는 초음파상에는 아직 나타나지않지만(2주).....병원 소변 테스트기상에 나타난다고
임신이라면서............다음주 3주쯤되면은 초음파로 볼수 있을거라며...
일주일동안 무리하게 하지말고 조심하랍니다...................
저의 의혹은 지금 골반이 뻐근하고 ...생리통처럼 배꼽밑의 배가 사르르하구
병원에선 혈은만 없으면 유산기없다고 하고...............
워낙에 기다린거라 작은 증상에도 민감하고..........................
초음파로 보고나 왔슴 조금은 마음이 편하련만 .........그러질 못해 더 불안하네요....
병원에선 초음파로 보기전에는 어른들께 얘기하지 말라네요.................
이번주일은 저에게 몇십년과 같은 세월이 될것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이라고 하는데.......전 왜 의심의 의혹이............
자꾸 죄송맘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07-09-03 15:11:27
IP : 61.247.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신초기에
'07.9.3 3:15 PM (59.13.xxx.51)저도..꼭 생리할때처럼 뻐근하고 그랬어요.....병원에서 조심하라 하셨다니 안정취하시구요..
좋은 소식일꺼에요~~^^2. ..
'07.9.3 4:00 PM (122.34.xxx.197)저도 임신 초기에 딱 생리통 처럼 허리가 뻐근한것이 아랫배가 아프고.. 그랬었지요.
저는 무진장 예민한 편이라서 생리 예정일 되자마자.. 몸으로 느꼈었던거 같아요.
그걸 첨엔 생리통으로 인식했었고.. 며칠 더 지나 자꾸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 엄청 먹어대고..
또 며칠 있으니 이번엔 머리가 엄청 아파서 두통약도 한판 다 먹어주시고..ㅠ.ㅠ
그렇게 예정일 일주일 넘기고 정말 이상타, 해서 테스트 했더니 임신 이더이다.
워낙 예민해서 그렇게 사실확인하고.. 바로 2-3일 후 부터는 입덧 들어갔었습니다.
의사샘님 말씀 잘 듣고, 절대 안정, 안정 하세요. 축하해요!! ^^3. 초코초코
'07.9.3 11:11 PM (218.51.xxx.153)임신 증상과 생리 증상이 많이 비슷해요.
그리고 임신 초기엔 자궁이 크느라 더 콕콕 쑤시고 아파요
두줄이면 임신 맞으니까 맘 편하게 지내세요.
글구... 어른들께는 조금 늦게 알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