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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사기꾼!!

울산댁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7-09-02 21:08:50
정말 속상해서요~~ 완전 속았어요~~
몇달전에 위약금을 대납해준다는 조건으로 인터넷통신사를 하나로로 옮겼는데 몇달이 지나도록 담달,담달하면서 미루기를 3개월이예요 뭐 처음엔 사은품으로 스팀청소기도 준다고 했다가 업체 사정상 어쩌구 하면서 못준다고하더니 위약금까지 사기당했어요 8월말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입금된다고 장담하더니만....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하나로 텔레콤을 어떻해야 할지!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계신분이나 주위분이 계셨다면 조언부탁합니다...정말 분하거던요~~ 더이상은 기다리고 있지 못하겠어요~~
IP : 221.143.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07.9.2 9:24 PM (122.36.xxx.16)

    그러고 보면 우리남편이 끈질긴면이 있지요.하나로 ..그쪽도 정말 대놓고 사람피곤하게하기는 하지만요.. 저희는 올초에 온세통신계약이 끝나면서 하나로로 옮겼어요. 인터넷이랑,전화를 하나로로 했는데요. 인터넷을 하면 현금으로 10만원을 준다고했는데 3개월이 지나도 안주는거예요. 그래서 남편이 몇번을 전화해서, 약속을 안지켰으니까, 3년약정못한다고 인터넷떼어가라고 했죠.. 전화도(공짜로 받은 폰이었는데.. kt로 옮겼어요. 마침 kt에서 전화가 와서 3개월이 지났으니까 자기들꺼를 다시쓰면 감사의 뜻으로 현금5만원과 기본료할인해준다고 해서요..)
    님은 위약금대납조건까지 걸렸으니...
    좀힘드시겠지만, 목소리를 크게 하시고 끈질기게 전화하세요.안되면,소비자보호센터에
    고발한다고 하시구요.
    하나로텔레콤은 참 웃겨요. 우리가 그렇게 화내면서 끊었는데,한달에 한번씩 꼭 전화가와요.
    "인터넷쓰세요~" "하나로텔레콤으로 바꾸세요"하면서..
    더 웃긴건요.. "전에,하나로 고객이셨죠? 해지하신분들 cgv영화2매를 찾아가시라고,무료로
    드리는거예요.."라고 전화가 오더니,..나중에는 딴소리를 하는거예요. TV위성상품을 한달간
    무료로 쓰게 해드린다고..(아마도 무료로 쓰게했다가 계속쓰게하려는 의도인듯!!)
    그래서 TV없다고 했죠. 찾아가라는 영화권만 주세요~ 했더니, 전화를 끊는거예요..
    하여간,웃긴곳이에요. 그 영화권때문에 기분이 나빠있는데, 그 뒤로도 그런전화를 2번이나
    받았어요. 대체,전화한건 체크를 안하는건지...고객유치에만 정신이 없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꼭 받아내시구요

  • 2. ...
    '07.9.2 10:02 PM (222.236.xxx.69)

    저...하나로텔레콤이랑 진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요...남편 개인사업하고요...시아버지 백수...친정아부지 레미콘...친정오빠...소방설비...저는 전업주부...아주버님은 대한지적공사...
    형님은 동화자연마루...

    진짜로 하나로텔레콤 가입하고 현금으로 딱 일주일만에 15만원 계좌로 입금되었어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저희 친정도 제 얘기 듣고 하나로텔레콤 가입하셨는데
    아빠가 필요하신 자전거 바로 받으셨구요...
    제가 사는 지역과 친정은 다른 지방이구요...

    이상하네요...
    같은 회사에서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는건지...저도 궁금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3. 저두
    '07.9.2 10:07 PM (211.177.xxx.75)

    1주일 만에 15만원 받았어요. 지금 하나tv 한달 무료 사용중인데 중독 직전이구요.

    근데 영화표 2장은 아직 안오네요.

  • 4. 나도 사기
    '07.9.3 12:35 AM (61.253.xxx.40)

    저도 분통 터져서 로그인 했습니다.
    인터넷을 하나로 쓰고 있어요. 전화를 하나로로 쓰면 더 싸다고
    무선전화까지 있는 전화기를 줄테니 3년 약정을 하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따져보아 더 싸다고 생각이 들었던지...바꾸자 하더군요.
    세달이 지나가는데 전화기 준다는 말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고
    저도 전화를 kt로 바꾸어야겠어요. 인터넷도 아예 바꾸어야겠네요@@

  • 5. 열오른다
    '07.9.3 8:42 PM (122.45.xxx.23)

    저도 하나로쓰다가 다른데로 바꿨는데 해지하다가 열올라 뒷목잡고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갔었죠. 막판까지 정말 치사하고 일처리 한번 마지막남은 정나미까지 뚝 떨어지게 만들더라구요.
    그냥 기다리심 안돼요. 강하게 항의하고, 그냥 개인으로항의는 씨알도 안먹히니 소보원을 통하던가 아니면 정보통신부에가면 통신사업자서비스불만신고처리하면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되니까, 혼자서 끙끙 대지마시고 당장 두싸이트찾아가서 양방향공격을 하세요!!
    개인은 아주 지네 밥인줄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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