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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순산했어요
벌써 진통을 잊어버릴정도로 아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네요.
너무 기뻐서 글을 써봅니다.
그저 감사해서요..
1. ^^
'07.9.2 2:53 PM (61.66.xxx.98)축하드리고요.
몸조리 하실동안은 컴 멀리하시고요.
행복한 육아하세요~~~~2. 그래요..
'07.9.2 3:45 PM (220.65.xxx.1)컴한다고 손가락 사용많이하면 나중에 마디가 아프더라구요..
지금 시기는 항상 조심 조심해야되요..
그래도 더위가 물러갔으니 몸조리는 편하게 하시겠네요..
예쁜아기 튼튼하게 잘 자라길...3. 축하드립니다
'07.9.2 3:49 PM (59.150.xxx.89)백설공주님이 이웃나라 왕자님과 결혼한 것까지만 아는데
이제 왕손까지 두셨군요 ^^
첫아기인것 같은데
아마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한 감정 경험하실거에요 ^^
아~ 저도 갓난아기 보고싶어요.
애들이 다 크고나니 새록새록...4. 와...
'07.9.2 3:50 PM (220.75.xxx.143)축하 또 축하 드려요.
공주님인가요? 닉을 백설공주라하셔서....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엄마도 건강하시구요.5. 축하
'07.9.2 4:03 PM (125.184.xxx.153)축하드려요
잘 키우시고 몸조리도 잘하시고 나중에 뵈요6. 드디어
'07.9.2 4:09 PM (124.216.xxx.216)순산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물론 백설공주님 닮아 예쁘겠죠?
몸조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래요.^^7. 코스코
'07.9.2 4:27 PM (222.106.xxx.83)축하드려요~~ ^^*
이쁜 아가랑 몸조심하시구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8. .
'07.9.2 6:36 PM (58.143.xxx.14)정말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워요,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하시겠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와 함께 ,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9. 티끌모아태산
'07.9.2 6:37 PM (221.166.xxx.240)추카해요.
아기 키우다 보면 힘들때도 있지만..
행복할때가 더 많다는거 잊지마세요.10. 꺄~!
'07.9.2 7:41 PM (125.184.xxx.197)축하드려요~! 어쩜~! 너무 기쁘시겠어요.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바람들지 않게 조심하시구 몸 조리 잘하시구요. ^^
아가도 이쁘게 잘 크길 바랍니다~!11. 임현주
'07.9.2 11:14 PM (211.195.xxx.84)구리에서 딸기잼처음으로 시킨 사람이예요...
잼시킬때 몇번 문자주고받는데 둘째가 옆에서 보더니(초1입니다)
"어!엄마는 백설공주랑 문자두보내?백설공주님이 잼두 만들어?"하길래 한참웃었네요..
그리고 "엄마는 백설공주하구 친해~"하니 아이가 정말인줄 알더라구요..
저두 벌써 셋째가 5개월이니 참빠르네요...
몸조리잘하시구요...이왕이면 좀 힘드시더라두 모유 먹이시구요..^^
축하드려요.
내일은 백설공주님이 아가를 낳았다구 알려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