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테러 폭탄과 무기를 산다는 군요...받은 돈은 2000만달러이상...

[휴]

SBS 뉴스를 보다 나온 말인데
탈레반이 밝혔다는 군요

탈레반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 중 자기들이 인질석방 댓가로 한국정부로부터 받은 돈은 2000만달러 이상이고...

그돈으로 자살테러를 위한 폭탄과 무기를 살 계획이랍니다.

아무래도 국제적으로 문제가 많이 생길거 같네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한국인 몸값은 정해졌네요....

주말 오후에 갑자기 짜증이 막 밀려옵니다.

[솔직히]

살인자들이랑 똑같은 사람들 아닌가요? 죽이지 않았지만 무기 비용이며 피랍인들이 대준건데~그래놓고 당당하게 인터뷰 하고 바지에 먹고 싶은거 쓴거나 보여주고 있고 선교갔을때 찬송따라부르면 물 준다고 꼬셔놓고는 그런 짓거리들 때문에 그 아이들이 죽게 생겼는데

[;;;;;;;]

외국에 있는 다른 분들도 걱정이지만 앞으로 가장 많이 희생당할 사람들은 무고한 이슬람교인인 것 같네요.
이슬람교도의 수를 줄여서 기독교 교세확장 하는 건가요? -,-

솔직히 피랍자들한텐 큰 감정이 없습니다.
고생을 하면서 느낀게 있겠지요.
하지만 교단의 오만한 행태는 정말 용서할 수가 없어요.
이번 사건 보면서 미신과 기독교가 뭐가 다르냐 싶네요.

[.]

저도 피랍자들 개인보다는 교단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들이 고생을 하면서 느낀것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자기들 주장하는대로 봉사인지 뭔지 하러 갔었고, 살아 돌아왔으니 당당하겠죠. 그 가족들만큼이나요.
아마 감사기도는 이미 여러차례 드렸을거고, 감사 헌금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 진짜 2천만 달라면 한명당 얼추 백만달라..
생명가지고 돈 얘긴 하기 싫지만, 그 돈 값 할만한 사람들 구한건가 싶어요.
그 돈이 어떤 일에 쓰일건지.. 그리고 그 사람들 구한 댓가로 우리나라가 치를 댓가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