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그런거 믿지는 않았지만 개명을 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이름 풀이를 해도 어디가나 복이 들어오다 나가고 아무리 죽어라 열심히 해도
인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살아온거 보면 딱 맞는 말인거 같은데 개명해보신분 개명하시고
어떠셨나요?
요즘 제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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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해보신분 계세요.
궁금 조회수 : 381
작성일 : 2007-08-30 19:42:02
IP : 125.139.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7.8.30 7:50 PM (125.139.xxx.36)아니요. 저 개명 부탁한 집은 아는 사람을 통해서 부산 계신분한테 전화로 사주 넣고 본거구요.
저는 다른 지방 살아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물론 다른곳도 제가 안가고 엄마가 대신가서
보신거구요.사람보고 대충 알아 맞추는거라면 좋겠지만 사람보지 않고 가는데마다 그러니까
더 심난스러워서요.2. 개명했음
'07.8.31 2:12 AM (61.252.xxx.99)저도 이름이 너무 안좋다고 해서 개명했어요. 개명한지 7년되었구요. 결혼했는데 신랑도 안좋다고 해서 신랑도 했어요. 개명하고 나서 그냥 기분에 그런건지 다 잘되는것 같아요.
이름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개명궁금하시면 0193735504로 연락하세요. 제가 가르쳐드릴께요3. 저도
'07.8.31 10:30 AM (165.132.xxx.250)개명했어요. 어릴때부터 너무 안좋은 이름이란 소릴 듣고 자라서..
(엄마가 어릴때부터 개명해주고싶어하셨으나, 그땐 개명이 어려운 시절이었지요)
뭐 이름 바꾸고, 인생이 확 바꼈다. 좋은일만 생긴다! 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너무 싫었던 이름을 바꾸고나니, 이름 불릴때마다, 쓸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본인이 기분이 좋으니, 긍정적으로 매사 보게 되고...
그런게 좋은거지요^^:4. ..
'07.8.31 12:18 PM (222.98.xxx.175)시댁쪽에 개명하신분들이 계신데 다들 잘살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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