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몇차례 오락가락하더니...
어제밤엔 춥기까지하더라구요....
얼마전까지 에어콘빵빵하게 돌렸었는데....
이젠 보일러 틀어야겠네요...ㅎㅎㅎ
날씨가 갑자기 이러니 아이들은 콧물에 재채기에...
에효....또 병원갈준비해야겠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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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을이 왔네요...
가을 조회수 : 546
작성일 : 2007-08-30 12:17:56
IP : 221.143.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07.8.30 12:19 PM (125.176.xxx.249)어제새벽부터 애둘에 저까지 감기기운이 와요. 저는 목감기. 작은애는 콧물, 큰애는 기침...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불과 며칠전까지 더워죽겠더니 요즘은 이불꺼내서 자요2. ..
'07.8.30 12:24 PM (211.179.xxx.21)그쵸? 하루사이 아침에 춥더라고요.
3. 정말..
'07.8.30 1:31 PM (218.49.xxx.45)사람이 간사하지 않나요?
엊그제만 해도...에어컨..선풍기 없음 못 살것같았는데...
저도...어젯밤...비가 와서 넘 춥길래...
안방 창문...방문..다 닫고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났답니다..넘 추워서요...
침대가 없는 관계로...바닥의 한기가...올라와서..
패드...한장 더 깔고...이불도 가을 이불로 덮고 잤답니다..
오늘 아침...민소매로 자던..울 딸내미 옷...
긴팔로...갈아 입힐까 하다가...넘 오번가 싶어서...
그냥...반팔티로 입혔네요..ㅠㅠ
그나저나...이 장마비처럼..지리한 비는 언제쯤 끝날까요?4. 그러게요
'07.8.30 2:02 PM (211.110.xxx.247)소리없이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다못해 쌀쌀합니다.
원래 봄을 타는데, 가을을 탈려고 하나,,,자꾸 어디론가 가고 싶네요 ㅋㅋ5. 그렇죠!!
'07.8.30 2:50 PM (59.6.xxx.249)저 오늘 아침에 추워서 보일러 돌렸어요.
지금 반팔입고 컴터하는데 팔이 춥네요.
갑자기 계절이 월반하는 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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