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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 다열고 있는데 춥지 않나요?
지금은 창좀 열어 놨는데 시원하다 못해 찬 바람 나네요. 확 가을이 오려는지?
여긴 남양주 한강근처랍니다.
1. 어제는
'07.8.22 10:50 PM (124.53.xxx.113)넘더워서 애들 다 몇번씩 깨고 에어컨을 켰다껐다 하며 제대로 잠을 못잤는데
오늘은 정말 훨 낫네요... 낮엔 더웠어도...
저는 과천이에요2. 여긴..
'07.8.22 11:15 PM (124.136.xxx.130)강원도 랍니다
여긴 낮에도 찬바람이 솔솔~~ 밤에는 당근 추워요
햇볕은 뜨겁고 바람은 시원하니 가을이 오고 있는것 맞네요
전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찬바람이 불면 심란함이.....3. 남양주는
'07.8.22 11:31 PM (58.124.xxx.194)열대야도 없다고 어제 뉴스에서 나오던데요?
부러워요~
저희는 지금도 에어콘 켜고 있는데...4. 서울
'07.8.22 11:39 PM (116.122.xxx.18)저희 집도 꼭대기층인데요 춥네요
바람이 잘들어와서요5. 여기도 서울
'07.8.23 1:16 AM (61.73.xxx.64)선풍기 드디어 끄고 자네요. 어제만 해도 선풍기 틀고도 땀 흘리며 잤는데 오늘은 왔따!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뽀송뽀송하게 자니까 정말 기분 좋아요. 낮엔 더워도 처서는 처서네요.
6. 저도
'07.8.23 1:16 AM (222.239.xxx.101)남양주 근처요. 정말 열대야 없는거 맞군요.
이제까지 에어컨 없다가 작년 열대야가 생각나 큰맘먹고 에어컨 샀는데
어째 더위다운 더위가 없네요. 뉴스에서는 열대야 얘기 간간이 나오던데
근데 남양주 열대야 없다는 뉴스까지 ㅋㅋ...
열대야 오기만 해라 했는데 ㅜ7. 에어컨
'07.8.23 1:17 AM (61.73.xxx.64)오늘 아침까지도 에어컨을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한시름 덜었습니다...^^
8. 저도 서울
'07.8.23 7:51 AM (220.75.xxx.171)엊저녁부터 서늘하더라고요.
올 여름엔 정말 비만 많이 오고 별로 안더웠던거 같아요.
어제 낮에만해도 8월 중순인데 아직도 복더위같네 했더니 확실히 아침, 저녁은 다르네요.
신기해요~~~9. 서울
'07.8.23 8:15 AM (125.129.xxx.93)서늘한 게 느낌이 참 좋아요.
10. 파주
'07.8.23 8:17 AM (211.204.xxx.130)초저녁에 거실에 누워 티비시청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더군여..선선한 바람이 불어 기분이 넘 좋았어여...밤엔 거실 문 다 열고잤더니 새벽에 추워서 다시 닫고 잤어여..
오늘 아침엔 가을느낌 완연합니다..^^
참 좋아여...11. 대구
'07.8.23 9:27 AM (155.230.xxx.43)어제 저녁부터 정말 소나기가 정말 시원하게 왔어요.. 글구부터는 날씨가 시원해 졌어요. 밤에도 항상 거실에서 자다가 어제는 방에서 잤답니다. 대구엔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하던데... 아닌것 같아요. 시원하게 잘 잤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