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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생리기간이랑 딱 겹치는 분~
마법날이 매달 말일 정도에요.
거의 늘 비슷해서 늘 준비해놓고 기다릴정도로
하루 이틀 차이만 있을 뿐이지 늘 같거든요.
다음달 추석을 보니...어쩜 제 마법날짜랑 딱 겹치는 거에요..ㅠ.ㅠ
시골에 명절 보내러 가야 하는데
도대체 이럴땐 어찌 하셔요?
아직까진 명절이랑 겹쳤던 적이 없었는데-결혼하고 나서요.
헌데 이번엔 딱 겹치네요.
임신준비 계획도 세운터라 피임약 먹기도 그렇구요.
평상시엔 면 생리대 사용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한다 하더래도 명절때 주방에서 음식하고
차리고 치우기도 바쁜데 화장실 자주 못가잖아요..ㅠ.ㅠ
그리고 시댁에 가면 화장실 왠만하면 잘 안가거든요. 불편해서..ㅠ.ㅠ
아...괜시리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마법처리를 어찌해야 할런지..ㅎㅎㅎ
1. 청웅사랑
'07.8.22 4:24 PM (61.39.xxx.200)저두 걸려봤어요.. 저는 그날 하루는 템포랑 작은 패드같이 사용해요..
그럼 일반 생리대처럼 자주 못가도 덜 찜찜해요..
샐까봐 걱정하는것도 조금 줄어드네요.2. 아..
'07.8.22 4:39 PM (211.176.xxx.87)지금 보니 제 매직 날짜랑도 겹치는군요...
저흰 일도 되게 많고 그 일을 전부 저혼자 해야 하는데 진짜 난감하네요..ㅠㅠ3. 글구..
'07.8.22 4:40 PM (211.176.xxx.87)울 어머님은 화장실에 휴지통도 없애셨어요..ㅠㅠ 큰일일세...흑흑..
4. 원글
'07.8.22 4:46 PM (61.77.xxx.92)전요. 그냥 시댁에서 시어머니랑 음식하는게 아니구요.
시댁 건너편이 큰집(시할머니,시할아버지) 인데 작은집들이랑 다 모여서
그곳에서 같이 음식하고 막 그러거든요..ㅠ.ㅠ
집도 작고 사람들 웅성거리고 화장실 하나고.. 그래서 무척 불편해요.
그러니 더 고민이네요.ㅎㅎ5. ㅠㅠ
'07.8.22 4:48 PM (165.243.xxx.154)저요!!
저는 결혼하고 첨 명절인데 하필 겹쳐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ㅠㅠ6. 악
'07.8.22 4:54 PM (218.38.xxx.181)저도 겹치네요..ㅠ ㅠ
7. 저희도
'07.8.22 5:03 PM (59.150.xxx.201)시댁 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요^^ 검정 비닐 봉지에 따로 담아서 묶어놨다가 쓰레기 봉투에 담아요, 그냥..생리대 들고 왔다갔다도 번거로우니..꺼내러 매번 방에 들락일수도 없고..화장실 장에 생리대 미리 가져다놔요..뭐...잘못하는것도 아닌데 어째요? 쩝..뒷처리를 깨끗히 하는 수밖에..저는 템포를 안해봐서..건 잘 못하겠어요^^
8. 저도
'07.8.22 5:41 PM (221.150.xxx.26)그때 딱 생리기간이긴한데.. 생리안하기 위해서 9월초 어떻게든 임신 성공시켜서 내려가고 싶어요.. 성공 성공 성공..어떻게든 성공해야 할텐데..ㅋㅋ
9. ...
'07.8.22 8:58 PM (222.235.xxx.91)근데 저는 템포만 쓰면 왜 그리 미슥미슥할까요? 항상 한 시간도 안 되서 빼버리게 되네요.
분명히 이물감 같은 건 아니거든요? 그래도 내 안에 뭐가 들어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구요..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이건 정신적인 문제겠죠?
그리고..넣을 때는 정말 무난히 넣어지는데 뺄 때가 넘 아프고 무서워요. 일단 사이즈가 늘어나 있으니까요.10. ..
'07.8.22 10:25 PM (221.165.xxx.186)흐미 저는 결혼 3년차인데 명절이 되면 꼭 앞이든 뒤든 겹칩니다.
일주일이나 되었던지라..
정말 힘듭니다..11. .
'07.8.23 9:51 AM (218.48.xxx.204)저는 템포를 잘 못넣어서 항상 남편이 해줘요.그러니 집이 아니면...갈아입을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