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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추 한단을 사면 먹기가 힘들어요..김밥에 넣어도 괜찮을까요?
왜케 한단이 큰건지.....ㅠ.ㅠ
김밥을 쌀까 싶은데 속 재료로 오이도 시금치도 없는데
혹시 부추 살짝 데쳐서 넣음 어떨까요??
이상할까요??
1. ....
'07.8.22 4:14 PM (58.233.xxx.85)여름엔 시금치대타로 부추씁니다
대신 잘씻어 소금물에 데치신후 찬물에 넣지말고 채반에 건져 선풍기바람 확 쏘여 식혀 물기 꼭 짜서 쓰셔요 .찬물에 헹궈쓰면 요즘은 빨리 상하니까2. 그럼요..
'07.8.22 4:14 PM (125.186.xxx.89)여름에는 부추로도 김밥속 많이들 넣어요..김밥천국도 요즘은 부추로 넣었더라구요..^^
살짝 데쳐서 소금,참기름 양념해서 넣으시면 됩니다..3. 맛있어요
'07.8.22 4:15 PM (221.147.xxx.24)저두 부추넣어 먹어봤어요...데쳐서 물기짠 후 소금 참기름으로 살짝 간해서 쌌더니 맛있고 변질도 안되고...맛있던데요...
4. 청웅사랑
'07.8.22 4:17 PM (61.39.xxx.200)부추넣어도 향긋하니 좋죠.. 어른들 드실것은 바로 씻어서 넣어보세요 좋아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 드실것은 살짝 데쳐서 사용하세요...5. 전
'07.8.22 4:19 PM (61.77.xxx.92)김밥에 부추 넣는거 싫더라구요.. ^^;
그리고 정말 마트에서 파는 부추 너무 양이 많아요. 좀 반만 나눠서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마트에서 사다 먹는 부추는 어째 통통하지도 않고 싱싱한 것도 잘 모르겠어요.
시골에서 뜯어온 부추는 도마에 놓고 썰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요. 싱싱하고..
그런데 왜 마트에서 파는 부추는 질기기만 하지 사각사각 한 느낌이 안날까요..ㅠ.ㅠ
부추...부침개도 하고, 양념장에 절여서도 먹고. 오이랑 같이 썰어넣어서 무쳐먹고
김밥에도 넣어 드셔요.^^6. 좋아요.
'07.8.22 4:20 PM (210.0.xxx.227)제가 오이나 시금치를 안먹어서 저희 엄마는 얼갈이 배추나 쑥갓, 부추를 넣어주시는데 더 맛있어요.
7. ....
'07.8.22 4:22 PM (58.233.xxx.85)그리고도 남은건
신문지에 둘둘 말아두면 좀 오래 갑니다 .좀말랐다싶은건 된장찌개에 넣으셔도 양호하니까요^^8. 전순이
'07.8.22 4:22 PM (218.48.xxx.204)부추전 해드시지...후릅~
9. 부추처리
'07.8.22 4:24 PM (222.234.xxx.103)^^ 감사해요...전 이상하게 부추전을 좋아하질 않아 부추 처리가 안되요..
히 그럼 오늘 저녁은 김밥 싸야겠어요..
감사해요.10. 제가 듣기로
'07.8.22 4:31 PM (210.221.xxx.16)부추를 데쳐서 된장에 버무려 먹음 맛나다던데.
오직 된장만 넣고요.11. 그럼 부추생채
'07.8.22 4:33 PM (218.48.xxx.204)차돌박이나 다른 고기 구워서 부추에 양념간장 뿌려서 같이 먹으면 주금 입니다...
12. 부추잡채
'07.8.22 4:56 PM (222.238.xxx.56)해드시면 어떠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 밑간해서 볶고 양파 채썰고 마늘도 얇게 저미고 양배추나 당근도 있으면 채썰어서 볶고요.
굴소스나 진간장으로 간하고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볶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부추는 된장찌게에도 궁합이 잘맞는 음식이랍니다.13. 꽃빵도
'07.8.22 4:57 PM (222.238.xxx.56)같이 먹으면 훌륭하겠지요^^
14. 부추
'07.8.22 5:29 PM (221.139.xxx.253)재첩국 마트에서 팔던데...그거 사다가 부추 송송 썰어넣으면...너무 맛있던데요...^^
아님..전 부추넣고...약간 레몬즙 짜넣고..이런저런 내맘대로 양념넣어서..샐러드로 해먹어요...의외로 맛있습니다15. ^^
'07.8.22 5:35 PM (211.175.xxx.128)부추 다듬어 씻고 잘라서 냉동실에 넣고 쓰셔요.
16. 전
'07.8.22 5:48 PM (211.192.xxx.78)마늘쫑도 넣어요,애들이 엄마 김밥이 매워,하면 그냥 주는대로 먹어!!!,합니다.
17. 오우~
'07.8.22 7:12 PM (221.138.xxx.204)김밥에 마늘쫑이라...
좋네요. 별미겠어요^^18. 정말
'07.8.22 10:57 PM (211.117.xxx.199)저같은 사람에게도
부추 한단은 너무 커요.19. 저역시
'07.8.22 11:13 PM (123.111.xxx.130)마트가서 부추 사고 싶어서 부추옆에서 얼쩡거렸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한단 너무 많아서 (결국 먹는건 저 혼자예요..ㅠㅠ 애아빠는 야채 안먹구 애들도 그렇구 ㅠㅠ) 포기하고 왔어요 ㅠㅠ 저 부추 부침개 좋아하는데 부추한단은 정말 너무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