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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발은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요새 유행하는 크락스요..
우리 아이 사주려다가 이 여름도 다 가고 얼마 못신을거 같아서
올해는 짝퉁 싼거 사주고
내년에 일찌감치 정품 사주자..^^;;해서
좀 전에 지마켓에서 4000원짜리 배송받았거든요
근데 상자 열고 토하는 줄 알았어요
그 역한 냄새..
잠깐 2-3분 맡았을 뿐인데 머리 깨질 듯 싶어요
9월에 하와이 갈때 신을까 해서 산건데
저거 신고 땡볕에 있을생각하니 끔찍해서
그냥 두려고요(반품하는 비용이 더 아까워서..ㅜ.ㅜ)
크록스 미국 정품도 냄새는 안난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런 소재 자체가 환경호르몬 나오지 않나 싶어 여쭈어 봅니다.
아시는 부운~~?
안전하면 지금이라도 사줄까 해서요..
1. 글쎄요.
'07.8.22 4:06 PM (211.176.xxx.87)그게 다우화학에서 소재 개발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환경호르몬 이야기 하니까 거기 근무하는 사람 열변을 토하며 소재 안전성에 대해 말하던데..
오늘 그 사람 만나는데 물어봐드릴까요?
그리고 미국 정품은 냄새 전혀 안나요.
근데 하와이 가셔서 사시면 어때요?2. 가격차이
'07.8.22 4:10 PM (222.105.xxx.49)바로 이런데서 오는거 아닌가요.
전 미국에서 30불 주고 크락스 사 신었는데 냄새도 전혀 없고 끈끈한감도 전혀 없어요.
겨울에도 눈 안오면 신어도 된다고 그러더군요(사실 겨울에 갔었는데 다 신고 다니더군요)3. 크락스?
'07.8.22 4:14 PM (203.170.xxx.83)아..하와이에도 팔아요?
바로 호놀룰루에있는 호텔로 갈껀데
도중에 파는 곳이 있을까요...^^;;;
소재 안정성...확실히 알면 너무 좋죠.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4. 아니요..
'07.8.22 4:14 PM (220.87.xxx.217)정품도 처음받았을때는 냄새나요..
그러다 없어지구요..
전 우리 가족 모두 정품인데 처음 살때는 정말 머리 너무 어지러웠어요..
그리고 정품은 물속에 며칠을 놔둬도 변형이나 세균번식이 안된데요.5. 괜찮던데요..
'07.8.22 4:19 PM (202.130.xxx.130)저희 아이(18개월짜리.) 신길려고 샀는데 냄새 전혀 안 났어요.
제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하고 지금 또 임신 중인 터라.. 냄새가 났으면 안 사줬을 꺼예요.
근데 전혀 안났어요...6. 쵸콜릿
'07.8.22 4:21 PM (211.35.xxx.9)백화점에서 정품봤는데...냄새 나던걸요.
그래서 정품이나 짝퉁이나...그러고 말았는데요.
전 짝퉁으로 옥션에서 10000원정도 들여서 4식구 구비했어요.
이 신발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데 내년에는 발이 커지니...벌써부터 아쉽더라구요.7. 저두
'07.8.22 4:23 PM (211.35.xxx.146)백화점에서 샀는데 크록스 신발 많~이 쌓여 있는데도 그닥 냄새 모르겠던데...
두돌된 딸 신겨봤더니 너무 가볍고 좋은지 안벗으려 해서 바로 계산하고 신겨왔는데요.
정품은 발이 안미끄러지고 고무도 잘 안닳고 암튼 차이가 난다고 짝퉁신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올 여름에 그신발만 주구장창 정말 잘신고 있어요. 다른신발 넘 아까워 ㅜㅜ8. 근데
'07.8.22 4:24 PM (211.176.xxx.87)냄새가 금방 사라져요. 여러켤레 모여있는곳엔 특유의 고무냄새같은게 나긴하지만요..
제가 애들 신겨보니 크록스 비슷한거랑 크록스랑은 전혀 틀리더군요..
그 뽀송함이 틀려요.9. 냄새노~우
'07.8.22 4:25 PM (222.105.xxx.49)저 미국에서 6켤레 가방에 꾹꾹 넣어 왔는데 냄새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 샀을떄 또한 전혀 없었구요.
정품이 메이딘 어딘지요~중요한거 같아요.10. ㅎㅎ
'07.8.22 4:31 PM (61.81.xxx.65)저희것도 전혀 냄새 안나던데요
저희남편이 몇주전부터 들었다 놨다 무지 망설이다 결국 한켤레 삿어요
이번에 친정에 행사가 있어 신고 갔는데 (구두랑 옷은 따로 챙겨갔어요)
보는 사람마다 박장대소 엄청 웃엇는데
다들 한번씩 신어본다더니 벗질 않네요
너무 편하고 가볍다고
어디 나갈때 마다 자기신발 놔두고 남편 신발 끌고다니더라구요11. 밖에다두고
'07.8.22 5:00 PM (222.238.xxx.56)냄새 빼고 신었어요.
현관에다 두고 중문 닫았다가 냄새에 쓰러질뻔....
저희집 식구들이 냄새에 많이 민감해서요.12. 저는
'07.8.22 5:10 PM (222.108.xxx.195)홍콩서 2만원가량 주고 사와서(정품) 이번 여름 뽕빼게 신겼는데...
너무 좋아요.
냄새 그런거 제가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가.. 전혀 모르겠던데요...13. ....
'07.8.22 6:38 PM (211.221.xxx.178)G시장에서 짝퉁 구입해서 여름에 놀러다닐 때마다 잘 신었어요.
냄새 당근 많이 났구요;;
짝퉁이라 냄새나는 줄 알았는데,
정품 매장 앞을 지나가는데 남자친구가 "이야~ 냄새까지 완벽하게 카피했다!" 하더라구요..
서현역 앞이었는데 길 건너편쯤에서도 냄새가 나던데요14. 앙앙
'07.8.22 9:22 PM (218.153.xxx.181)하와이 신혼여행때
옅은 분홍색 사왔어요.
냄새 전혀없구요. 색깔도 한국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이뻐요15. 휴가철에
'07.8.23 7:47 AM (125.129.xxx.93)강추입니다.
물에 젖어도 금방 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