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가 10월에 만기인데 9월중순에 나간다고 열흘전에 전화했는데요

전세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7-08-22 21:59:46
아직까지 집보러 오질않아서 애가 타네요
저희 9월에 해외로 나가야하거든요
아파트고 주위에 다 아파트들이 많구 살기좋아서 금방나갈꺼같은데

주인아저씨랑 통화를 해야하는데 늘 바쁘시거든요
9월에 나갔으면 한다고 남편이 얘기했는데

제가 전화한번 더 해보라고 했는데 오늘 하지도 않네요

제가 아저씨한테 한번 전화해서 제가 다른 부동산에 내놓아도 될까요? 물어봐도 될까요?
근데 요새 한부동산에 내놓으면 다 알지 않나요?

맘만 급하네요
IP : 116.122.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8.22 10:08 PM (121.125.xxx.99)

    안 알더라구요...동네 부동산 왠만하면 군데 군데 다 들러보셔야 해요..
    저도 매일 새로운 부동산에 전화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내놓은지 한달이 다 되가는데 개미 한마리 안 보러오네요..ㅠㅠ

  • 2. 부동산들이
    '07.8.22 10:31 PM (211.117.xxx.199)

    공유하는 물건도 있고 그러지만,
    혼자 맡아서 하려는 물건도 있답니다.
    집주인쪽, 새로 임대하는 쪽 수수료를 다른 부동산과 공유하고 싶지 않아서죠.
    많이 급하시니
    집주인과 통화하신후 이리저리 내놓으세요.

  • 3. 전세같은
    '07.8.22 10:35 PM (59.8.xxx.108)

    거금을 가지고 있다가 내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전세를 부동산에 수수료 더주겠다고라고 하고 라도 얼른 나가야 합니다.
    저도 입주잔금날짜를 맞추기 위해서 참 어렵게 전세가 나가서 무척 애태웠습니다.
    물론 나갈때 되면 다 나가지만...해외로 나가야 하는 사정은 또 다른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이사철이 되어지겠지만 집주인에게 더 절박하게 이야기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 4. 예전에
    '07.8.22 11:13 PM (58.148.xxx.16)

    저희도 해외 나갈 때 전세가 안나가서 무지 고생했습니다.
    저희는 계약 기간이 좀 많이 남아있는 경우였는데,
    결국 처음보다 천만원 낮춰서 계약하고 저희 계약 만료때까지 그 돈 안받는 조건으로
    해서 좀 싸게 내놓으니 나가더라구요.
    저는 막 급한데, 집주인은 느긋하더라구요ㅡ다 내맘 같지는 않더라니까요.

  • 5.
    '07.8.22 11:28 PM (123.109.xxx.112)

    2년 계약에 1년 좀 넘었는데 집을 사는 바람에 복비 제가 내고 부동산 이곳 저곳에 내놓았더니 1주만에 금방 계약 됐어요. 복덕방에서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내놓는 게 빨리 나가는 것 같아요.

  • 6. 원글인데요
    '07.8.22 11:42 PM (116.122.xxx.18)

    계약날짜 지나면 바로 돈 받을수있나요?
    혹시라도 안나갈경우요
    저희가 돈을 송금하고 들어갈려구 했는데
    날짜 맞추기 힘들다면 저희가 먼저들어가고 돈을받을까해서요

  • 7. 어디
    '07.8.22 11:45 PM (125.178.xxx.223)

    시래여?? 요즘 전세 없어 난리던데...

  • 8. 원글
    '07.8.23 12:00 AM (116.122.xxx.18)

    신도림동 대림e편한세상 32평입니다 .
    전세 없다는것도 방송용 아닌가 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93 프랑스에서 선불 핸드폰을 쓸 수 있을까요? 프랑스여행 2007/08/22 77
139092 화장실 소변냄새때문에 기절할것 같아요 37 어흑 2007/08/22 7,958
139091 리목록키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보안 2007/08/22 83
139090 고가의 화장품 택배 사고에요. 도와주세요. 14 어떻해요.흑.. 2007/08/22 1,473
139089 저 얼른 자야겠지요? 3 여름여름 2007/08/22 437
139088 홈스쿨선생님좀 봐주세요-급- 2 일랑 2007/08/22 266
139087 수지(풍덕천동)에서 성남 단대오거리 ? 태평역? 4 지리몰라 2007/08/22 227
139086 행복과 거리가 먼 나 8 딸내미부자 .. 2007/08/22 1,459
139085 원목식탁에 보라색의자 안 어울릴까요? 2 ^^ 2007/08/22 246
139084 아이 관자놀이뼈가 툭튀어 나와있어요... 무서워.. 2007/08/22 165
139083 지금 창 다열고 있는데 춥지 않나요? 11 가을이 2007/08/22 1,165
139082 비네거가 무슨 뜻이에요 13 비네거 2007/08/22 3,002
139081 생각보다 깊숙이까지 들어와있는 유전자조작식품 4 옥수수 2007/08/22 862
139080 제가 예민한건지 몰라도 요즘..착하다는말.. 4 착한몸매? 2007/08/22 861
139079 방과후 시간표?? 4 7세맘 2007/08/22 525
139078 네식구 여권을 처음 만들어야하는데요 7 여권 2007/08/22 546
139077 냉면 다 이렇게 삶을까.. 10 이건아니잖아.. 2007/08/22 1,334
139076 무공이네에서 산림욕기 피톤치드 써보신분계세요 산림욕 2007/08/22 88
139075 백운계곡 어떤가요? 서울서 가깝지요? 3 백운계곡 2007/08/22 364
139074 은행다니시는분께 여쭤볼게요~(부탁드려요~^^) 1 궁금 2007/08/22 405
139073 남편 잇몸이 자주 허는데요 프로폴리스를 먹여볼까해서요 7 궁금 2007/08/22 654
139072 엄마가 대장에 혹이 발견됐다네요.대장암일 확률이 높을까요? 5 근심 2007/08/22 687
139071 전세가 10월에 만기인데 9월중순에 나간다고 열흘전에 전화했는데요 8 전세 2007/08/22 811
139070 ibt -대학생 자제분 계신 회원님 도와주셔요~~~ 7 엉엉 2007/08/22 568
139069 조기유학..진급금지 문의 4 궁금 2007/08/22 440
139068 사람을 좀 찾으려고하는데요 3 속상 2007/08/22 842
139067 대한항공의 녹차죽이 먹고 싶어요. 6 맛나던데''.. 2007/08/22 1,276
139066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6 kay 2007/08/22 529
139065 남편이 먼저 죽고 나 혼자 남으면... 25 근심 2007/08/22 5,870
139064 장례식 후 싸운 집 있나요? 12 궁금해서~ 2007/08/22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