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젖도 먹이면서..

아가맘,,,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7-08-22 18:44:40
살은 뺄수는 없을까요?...늘어난 체중땜에 몸도 힘들고...다른맘들은 젖먹이면 살이 더 빠진다고 하던데...전 그런과는 아닌것 같고...밥통은 늘어서..살좀 빼겠다고,,,좀 먹을라치면 배에서 꼬르륵,,아주 요동을 칩니다,...
또 젖먹이는 엄마가 잘먹어야 아기한테도 영양이 좋타하니까 부실하게 먹기도 그렇고(근데 꼭 그렇치만은 않으거 같아요...제 동생 친구가 친정 시댁 멀리서 살아 아이 하나만 키우는데 너무 힘들기고 하고 시장 갈 여력도 없어 엄마는 거의 굶다시피 하는데도 그래서 삐쩍 말랐는데도 아이는 아주 우량아래요)
이젠 먹을만큼 먹었다 싶어 젖도 돌전까지만 먹이고(지금10개월) 살도 뺄겸 끊고 싶은데...또 젖먹이는 행복감이 있기에 아쉬움도 남고...신랑도 은근히 눈치를 주네요...
어떻게 해야...살도 빼고 젖도 더 주고 할수있을가요?..
IP : 58.238.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2 6:48 PM (210.0.xxx.227)

    저도 고민입니다.
    이제 아기는 4개월 넘었고.... 살은 첫달에 반 빠지더니 나머지는 다 그대로네요...ㅠ.ㅠ
    6개월 이후에 빠진다는데 이젠 못믿겠어요...ㅎㅎ
    수유만 하고 나면 배가고프니..ㅋ
    신랑 눈치는 몰라도 옷이 안맞으니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젖을 먹어야 하니 먹는 걸 줄이기도 그렇고... 애기를 봐야하니 운동을 할 새도 없고..
    혼자 먹을 땐 신경도 못쓰고 국수나 라면 먹을 때가 많고..ㅠ.ㅠ
    이제 날 좀 선선해지면 유모차끌고 밖이라도 나가야 할까봐요....
    힘내세요~ 여기 동지 있어요~

  • 2. 사탕별
    '07.8.22 7:08 PM (219.254.xxx.167)

    정말로 6개월지나니까 빠지기 시작하던데요,,,돌 가까이 되니까 원래 제 몸으로 돌아왔어요,,,

  • 3. 그래도...
    '07.8.22 9:38 PM (122.36.xxx.16)

    제가 첫애는 25개월 완모했구요. 지금은 3달되는 둘째를 키우는데요. 첫애떄는 임신했던게 3kg는 끝까지 남아서 제 몸이 되구요... 지금은 둘째낳고 안재어봐서 모르는데....... 하여간 모유먹이니까 돌까지는 몸을 지켜봐야 알겠더라구요. 돌까지,천천히 빠지네요. 늘어난 뱃살은 어쩔수없고..^^; 임신,출산할때마다 몸사이즈가 한치수씩 늘어나는것 같아요. 44에서 55가 되더니,
    지금은 66.....애가 돌쯤되면 그래도 55가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949 조기유학..진급금지 문의 4 궁금 2007/08/22 439
354948 사람을 좀 찾으려고하는데요 3 속상 2007/08/22 842
354947 대한항공의 녹차죽이 먹고 싶어요. 6 맛나던데''.. 2007/08/22 1,276
354946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에 대해 6 kay 2007/08/22 528
354945 남편이 먼저 죽고 나 혼자 남으면... 25 근심 2007/08/22 5,868
354944 장례식 후 싸운 집 있나요? 12 궁금해서~ 2007/08/22 1,882
354943 인터넷 쇼핑으로 과일 사는것.. 1 포도맛.. 2007/08/22 375
354942 풀무원 콩국...예전하고 비해서 맛이 변하지 않았나요? 2 ... 2007/08/22 543
354941 세일제품중에... 3 아미쿡 2007/08/22 402
354940 척척박사님들, 알려주세요~ 유기농 면! 3 유기농 면 2007/08/22 279
354939 남편에게 복숭아 심부름을 시켜야 하는데요. 6 아가엄마 2007/08/22 709
354938 저 밑에 시어머니 황당시츄에이션 보고.. 11 엽기언니. 2007/08/22 2,315
354937 daekeun10 이라는 아뒤분 광고글 그만 쓰셨슴좋겠네요..(냉무) 1 .. 2007/08/22 264
354936 흰 운동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3 흰운동화매니.. 2007/08/22 553
354935 어린이집혜택~ 2 어린이집~ 2007/08/22 397
354934 애랑 놀아주는거 귀찮아하는 아빠 4 tbtb 2007/08/22 524
354933 지마켓에서 흥정하기 해보신분! 2 문의 2007/08/22 605
354932 82쿡은 정말 백과사전같은 곳... 8 82쿡러버 2007/08/22 635
354931 농산물은 동네를 이용하세요.. 4 ^^ 2007/08/22 918
354930 압력솥에 밥할때 물 어떻게 맞추세요? 7 ??? 2007/08/22 866
354929 지금 뭐하세요? 6 아 우울하다.. 2007/08/22 666
354928 장터에 올라온 선상파티~글 보셨나요?? 54 장터 2007/08/22 6,099
354927 여행보고서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학부모 2007/08/22 243
354926 결국 한 소리 들었네요.... 9 고구마 2007/08/22 2,039
354925 젖도 먹이면서.. 3 아가맘,,,.. 2007/08/22 431
354924 오션월드 가보신분 소스좀 나눠주세요 5 오션월드 2007/08/22 623
354923 짜증 잘내는 남편 활짝 웃게 만드는 비법 아시는 분~~ 6 . 2007/08/22 927
354922 냉장고 추천에 대한 글을 보다가 12 왜왜왜 2007/08/22 1,297
354921 회원장터에서 7 복숭아 2007/08/22 1,019
354920 명의문제.. 1 루비 2007/08/22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