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족발이 꽤 많이 남아서 그냥 먹기 그렇고해서...
얼마전에 남은 족발 처치에 관한 글이 생각나서..
검색해서 답글보니..
어떤분이 키친토크에 교촌치킨양념에 조려 드셨다는 글이 보이길래...
키친토크가서 교촌치킨글 찾아서 수첩들고 메모하고..
조렸더니...아이들이 맛있다고...인기짱이었네요..
양념도 맛있고..족발도 다 처리하고...
담에는 닭날개를 튀기는건 번거로우니 석쇠구이기에 구워서 그 양념에 해봐야겠어요..
오늘 저녁 아이들과 얼렁뚱땅 떼웠네요..
정말 도움많이 받는곳...
예전에는 귀인을 만나네 어쩌네..그런 말이 있었는데..
요새는 82쿡 수 많은 회원님들의 글과 의견들이 저에게는 귀인인거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쿡은 정말 백과사전같은 곳...
82쿡러버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7-08-22 19:37:03
IP : 125.57.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8.22 7:40 PM (58.233.xxx.85)빙고^^
2. 회원모두가
'07.8.22 8:45 PM (59.8.xxx.108)좋은분들인거죠???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으니 더 좋은의견이 나오는 것이겠지요??3. 맞아요!
'07.8.22 9:24 PM (124.51.xxx.43)근데 전문적인 지식은 틀린 것도 많으니 너무 맹신을 하시지 않으시겠죠?
다른 분야는 몰라도 제 분야의 답변을 보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너무 확신에 찬 어조로 답변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시더군요.
대강 개념을 잡는 정도로 적절히 활용하면 좋겠지요...4. 그럼요..
'07.8.22 9:52 PM (125.57.xxx.115)^.^
5. 정말 그래요..
'07.8.22 10:15 PM (221.138.xxx.28)저도 이런 저런 일로 많은 도움 받았어요..
주위에 많이 선전해요..
우리 사이트 넘 좋다고..6. 그래도
'07.8.22 10:19 PM (59.150.xxx.89)전 주위에 너무 많이 선전 하진 않아요.
나만의 비밀무기 같아서요 ^^
난 이기주의자인가봐요 ㅠㅠ7. 선전한다고
'07.8.22 11:17 PM (125.57.xxx.115)다 열혈팬이 되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여기도 다 뭐가 맞아야 되는곳 같아요..
의외로 살림이나 매사에 무심하고 무관심한 사람들 많아요...8. 정말
'07.8.23 9:41 AM (221.150.xxx.26)궁금한데 어디 물어볼곳도 없고 답답할때 조심스레 질문올리면 성의있게 답변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경험에서 나온 여러가지 답변들이 도움이 너무많이 됩니다.
친 왕언니들이 있어서 든든한 느낌..그런느낌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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