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장터에서

[복숭아]

사 드셨던분 계시면  어떠셨는지 알려 주실수있나요?
.이렇게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 조심스럽지만서도
복숭아는  과수원마다 맛이 많이 다른듯한것 같아서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별로]

기대하지 마세요.
딱딱한 복숭아가 원래 싱거운 맛이 있는거긴 하지만..
이건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이..

날씨탓도 있겠지만 정말 맹탕이네요.
그래서 여름과일은 배송의 문제도 있고 다신 안사야겠어요.
맛난걸로 마트에서 비싸더라도 조금씩 사드세요.

아 한라봉은 좋았어요^^

[저기]

요즘 마트에 복숭아 쌉니다.
아님 시장에서도 싸구요.
좋은넘(상품) 한박스 15000원 미만입니다.(4.5키로)
장터복숭아 맛은 그럭저럭이고 상한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여름]

과일은 비가 많이 오면 당도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바짝 가물어야 과일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참고하세요.

[후회해요]

복숭아 맛이 안나요...아삭아삭 씹히는 소리로만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한상자]

마트에선 25000원 동네 가게에선10000원 근데 동네복숭아가 더 맛있고 좋더라는^^ 물론 4.5키로짜리로요...장터 몰랐는데 너무 비싸요..

[저는]

오늘 재래시장에서 한박스 5000원에 샀어요,4,5키로
,단단하고 아삭한 복숭아인데. 많이 달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나더라구요
재래시장가면 요즘 복숭아 쌉니다
장터 복숭아는 친환경이라서 비싼가봐요..

[....]

고향언니네 친정 복숭아맛이 매년 죽음인데 올해는 니맛도 내맛도 안나더군요
결국 다 살발라 설탕에 재워버렸습니다 .
올해전체적으로 복숭아맛 기대하지 않으심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