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에 갔떠니
다 너무 싸네요.
메이드 인 독일 슐테우퍼?제품인가..(혹시나 해서 마데인차이나 인가싶어 내눈을 의심했다는..)
그 냄비도 15불이고(한국선 분명 세트에 55만원이었던!!)
좋아하는 르쿠르제도 반의 반가격에 막 굴러다니고..
젠장할 사고싶은게 너무많은데
이미 저지른물건이 수백개라 더사서 지고갈 엄두도 안나고..
옆에 노스트롬 랙에 갔더니
200불넘던 제이브랜드 청바지도 69불이요,
마크제이콥스같은건 지천으로 널려서 보기도싫으네요.
그냥 윈도우쇼핑으로 만족하지만
참 다 이고지고 가고싶네요..ㅎㅎ
어째 이런게 다 한국에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 놀러오니
뜬금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7-08-22 13:43:31
IP : 70.187.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07.8.22 1:47 PM (61.38.xxx.69)그게 그 가격에 여기 굴러 다니면
또 엉뚱한 다른 물건들에 지름신이 올거라 생각해요.
저 만의 착각일까요?--;2. ...
'07.8.22 2:54 PM (125.177.xxx.44)저도 미국갔다 며칠전에왔는데
요즘 인터넷 발달하고 구매대행도 많아 그런지 가격 차이가 많지 않던데요 50 프로 정도?
마크제이콥스 가방도 아울렛 매장인데도 꽤 비싸고
마샬이나 티제이 맥스엔 물건이 별로 없고요3. 뜬금
'07.8.22 3:15 PM (70.187.xxx.140)제가있는동네가
마샬도 물건도 많이 들어오고
또 특히 노스트롬랙에 물건이 진짜 좋아요.
맞아요.
마샬도 자주가야 물건좋고
물건들어오는날 가야 대박이긴하지요..ㅎㅎ
아...;암튼..살까말까하다가 안산 슐테우퍼? 그 냄비가
지금 머리위에서 날라다녀요.ㅠ.ㅠ...4. 윗님..
'07.8.22 5:06 PM (59.24.xxx.119)저또한 뜬금없지만.
어느 동네이신지요? ㅋㅋ
미국갈때 꼭..그동네 들러야 겠네요...5. 미국
'07.8.23 3:26 AM (128.61.xxx.45)저랑 신랑 둘 다 공부하고 일하느라 좋은 동네 안좋은 동네 다 살아봤는데 물건 좋은거 들어오는거 정말 한때인것 같아요. 제일 물건 살기 좋은 동네는 정말 한국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할인용품이 예쁘고 백화점 세일도 딱 맘에 들때 하던 곳은 시카고 뉴저지구요 남부나 다른 동네는 한국보다 쇼핑하기 안좋고 서부는 의외로 보세집이 많아서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