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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못차린 윤석화씨...
―인터뷰 자청한 계기는?
“오늘(15일 저녁) 바깥에서 9시 뉴스에서 ‘윤석화가 잠적했다’는 보도가 났다는 걸 전해 들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내가 죄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말을 하고 싶었다.”
엄청나게 큰 죄인이라고 생각드는데
그런 사람들이 자신만 있는게 아닌데다
더 큰 죄인을 기준으로 그리 말한것일수도 있겠네요, 에고...
형사처벌되어 실형살다 와야만 죄인인감...
1. ...
'07.8.16 6:07 PM (124.102.xxx.71)인터뷰하는데 샤넬마크 떡하니 붙어있는 모자 쓰고 나와서 더 비호감..
샤넬 욕먹게 하려는 지능형 안티? -_-;;2. 부부가 둘다..
'07.8.16 6:14 PM (219.250.xxx.107)또 연극 한편 하는 구나... 하는 느낌..
왜 진실이라곤 요만큼도 안느껴질까요..
예전부터 별로 안좋아했는데 주변에선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서
혼자서만 속으로 싫어했죠..그러다가 남편이 사기로 도피했단 기사 보고
사기쳐서 번 돈으로 호강하는 구나 싶어 더 싫어지다가...
지금은 어휴...
제가 오늘 기운도 빠지고 기분도 안좋고 해서 댓글이 좀 그러네요..3. 음
'07.8.16 6:21 PM (125.186.xxx.154)솔직히 저는 그 대목보다 '입양한' 아이들 이라는 대목이 좀 거슬렸는데...
공개입양 쉽지 않은 일, 훌륭한 일이고 그 사실을 부정하거나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냥, 엄마가 자식 이야기할 때 '입양한 누구누구'라고 부르진 않잖아요.
입양 안 한 아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엊그제 입양해서 관련인터뷰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냥 눈으로 쓰윽 읽다 그 부분에 시선이 탁 걸리더라고요.
학력위조하나로 이 사람을 다 나쁘게 보려는 생각은 없지만....물 타기 느낌이랄까.
좋아하던 사람이라 제가 실망을 크게 하긴 했나봐요. 글자 몇 개 갖고 마음이 불편하니.4. ..
'07.8.16 6:28 PM (221.140.xxx.96)그러게요, 윗님.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어제 오늘 입양한 것도 아니고, 꽤 된 걸로 아는데,
자기 자식 언급하면서 "입양한 아이들"이라고 하는 것이 참 뜨악하더군요.
왠지 그 부분에 방점 찍어 강조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어요.5. choll
'07.8.16 8:14 PM (122.45.xxx.10)학력을 이용해서 큰덕을 봐놓고는 철없을때 잠깐 한 거짓말이었다고..웃기지도 않네요. 인터뷰기사를 몇개 읽어보니 이대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내세웠던데..이제와선 그게 아무것도 아니었다고...이사람 신정아급이네요..
6. 그러게요
'07.8.16 8:53 PM (218.52.xxx.19)전에도 분명히 애는 입양했는데 본인이 직접 키우진 않고 홍콩에 있다고 해서 좀 갸우뚱 했는데 그걸로 책도내고 계속 입양한거 강조하고..........이럼 안되는데 왜 모든게 제스처로 보여지는지.........
하긴 삼사년전인가요??? 토요일밤의 열기 할때 제작자로서 아네트(18세, 토니_박건형을 짝사랑해서 따라다니는 역)을 스스로 할때부터 참으로 황당했죠.
그게 어째 배우로서의 순수한 욕심으로 보여지질 않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띠용~~ 했었거든요. 아무리 훌륭한 배우라도 요즘 펄펄나는 댄스로 단련된 이십대배우랑 어떻게 한무대에 서겠다는건지 참으로 안습이더니만.........역시나.7. 입양아
'07.8.16 8:55 PM (121.147.xxx.142)우리 사회에서도 언젠가 부터 다른나라 아이들 입양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몇 그 진정성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됐던 분들 인터뷰하는 걸 잠시 본 적있는데
공통점이 자신이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는 것에 상처 받고
더더욱 자신과 전혀 다른 사회 전혀 다른 인종 언어속에서 살게 된 것을
자신이 너무 못된 짓을 해서 지금 하느님께 벌 받는구나
이런 생각을 대부분 하고 살았다고하던데
과연 해외에서 입양한 아이들 상처란 어떤 걸까 한 번쯤 생각해보면
입양할께 아니라 꾸준히 자랄때까지 지원해주며 지켜봐주는 게
한 인간의 영혼을 정말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원글에 해당한 댓글은 아니지만 말입니다~~8. 그래도
'07.8.16 9:56 PM (121.157.xxx.144)내입 내자식 걷어먹이는 것도 힘든게 세상인데 용기있고 대단한 결심인
입양은 욕되게 하지 맙시다
단 그사람의 학력속인죄를 묻되 입양까지 욕을 해서야 되겠나요
그리말하는 님이 그애들을 기를 것이 아닌이상 ...
왜 그죄아닌 다른것 까지 폄하하고 난도질하는지 세상이 무섭군요9. 원래
'07.8.16 10:05 PM (58.225.xxx.166)되바라진 느낌의 사람이 아닌가요.......??
10. 여자
'07.8.16 10:56 PM (122.37.xxx.41)연예인들이 뭔가 잘못하고 언론에 비출땐 예의 그 모자를 쓰고 나오네요.
11. 가식덩어리
'07.8.17 12:45 AM (221.153.xxx.56)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한다는 말 진리입니다... 저렇게 모든 사생활이 공개되어 있는 사람이 학력을 거짓으로 말할정도면 세상에 못할 거짓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게 중요한거죠...
학력 하나 위조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드러난게 학력일뿐이고 드러나지 않은 거짓말과 거짓행동이 수없이 많을겁니다...
입양도 어쩌면 일종의 쇼로 진행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마치 애완동물 사다가 키우듯이 입양을 그정도 행위쯤으로 생각하고 별 책임감없이... 그리고 자신의 도덕적 과시용으로....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격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뉘우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동안도 전혀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살아왔을거고... 정말 뻔뻔스럽네요... 나같으면 자살했을텐데... 그러고도 얼굴들고 사는 거 보면 참을 수 없는 뻔뻔함입니다..12. ??
'07.8.17 1:57 AM (211.117.xxx.222)윤석화씨 언제 학력위조 했었나요?
까마득한 옛날, 신의 아그네스 시절.. 고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_-;;13. ..
'07.8.17 2:45 AM (169.226.xxx.193)입양하는 사람들이 100% 좋은 사람들은 아닙니다.
외국의 경우도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거나 신문에 날 정도는 아니어도 사랑은 커녕
구박받고 커서 삐뚤어진 경우 종종 있습니다.
윤석화씨는 본인은 물론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까지
둘다 입양할 인격,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을지 정말 걱정되는 케이스 아닙니까?
아이들을 입양한다고 다 좋은 사람들은 아닙니다.14. 저도
'07.8.17 8:00 AM (211.176.xxx.139)애들이 걱정이네요. 작은 거짓말을 밥먹듯 해왔다는.. 연극에선 열정이 넘치는 그녀.
잘 하겠지요.
기우이길..15. 그냥..
'07.8.17 8:28 AM (203.232.xxx.124)그녀의 삶자체가 연극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16. ...
'07.8.17 1:37 PM (121.136.xxx.78)아침에 라디오 프로에서 강석우가 그러더군요.
친구 중에 학벌을 속이는 친구가 있는데 글쎄 강석우씨가 졸업한 대학, 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데요.
친구니까 같은 학번이잖아요. 강석우씨는 근데 그 친구한테
너 왜 거짓말 하냐고 말하지 않았다고 해요.
남의 일에 굳이 끼고 싶지 않아서, 내 일도 아닌데, 나한테 피해가 오는 게 아닌데...
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버측에 자기 학력 내려달라는 주문이 요즘 많다지요...17. 사람이
'07.8.17 4:25 PM (221.163.xxx.101)나이를 먹으면..그 살아온 나이대로 간다는데..
어쩜 윤석화씨는 그 나이만큼 살았는데..여전히 깍쟁이 같은지..라는 생각을 항상해여.
으그......사람들이 진실되게 보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자신이 만든 자신의 잣대때문이지여.
불쌍한 사람같습니다..죄인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서 또 불화를 만드는 어리석은 윤석화씨.
나이값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