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수도권아파트 던지듯 팔아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7-08-16 12:04:08
현싯점에선 그렇게 팔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1년내 파는 조건으로 대출받아 2주택 상태가 된것도 아니구요
다만 직장때문에 실거주는 서울에 세살면서
수도권에 세준 상태랍니다.

어쩌다 그리 된건데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어서요

곧 만기가되니
양쪽 신경쓰기 힘들구요
속편하게 빨리 팔아 서울에 샀음 좋겠답니다.
그런데 소유한 아파트가 애매하게 6억이 넘어가구요

부동산에선
서울이 더많이 떨어졌으니
싸게 팔고 싸게 잡으면 된다고 저렴하게 팔기 종용하는데
발생하는 세금도 4천가까이 되구요
년말까지 조건부 2주택자들이 마구 급매로 내놓는 상태에서
제 집을 더 싸게 팔아 갈아타야만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답니다.
사실 그쪽 거래가 거의 없다고 해요

아참,
직장때문이라고 표현한건요
제가 조만간 경기 북부의 직장에 나갈 예정인데
아이 초등입학때문에 미리 이사했던 거였어요
용인 집의 명의는 남편으로 되어있구요
남편은 원래부터 서울 강남이 직장이구요
부부가 둘다 경제에 꽝이예요

진지하게 댓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IP : 58.140.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16 12:27 PM (211.195.xxx.198)

    구지 급하게 ㅍ ㅏ실이유가 없어보이는데여,,,,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떄가 좋을때 팔아야,,,,헤헤
    투자의 원칙이니,,,

  • 2. ?
    '07.8.16 12:28 PM (211.33.xxx.195)

    직장때문이라면 비과세 요건 못 갖추어도 먼저 취득한 주택 처분시 양도세 비과세 받을 수 있는데요.
    다주택자 중과세는 올해부터 시행되기때문에 진짜 팔고 나갈 사람들은 작년 12/31 까지 정리들 했을텐데요.

    혹시 일시적 1가구2주택 말씀하시는 거라면...글쎄요.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얼어붙었는데 그리 대란이 일어날만큼 갈아탄 사람이 많았을까요?
    작년 초중반이라면 또 모르겠고, 시간상으로 이미 그런 사람 중 처분하고 정리할 사람은 정리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동네가 어딘지...이지요.
    지금 수도권 모 지역은 이리 침체기라도 호재라면 호재랄 수 있는 대학이전으로 수요가 넘쳐 집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 3. ^^;
    '07.8.16 12:30 PM (211.49.xxx.56)

    이직으로 인한 주택은 비과세 요건은 안채우더라도 과세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굳이 던지실 필요는 없고 좀더 잘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689 다들 샤워하실 때 비누칠 하시나요?? 23 잠오나공주 2007/08/16 5,536
353688 아기띠 정보및 선택좀 부탁드립니다 5 아기띠 2007/08/16 179
353687 (급))))질문 드려요. 2 궁그미 2007/08/16 136
353686 아이들 씻길때 어떤거 쓰세요? 10 ^^ 2007/08/16 706
353685 윤석화씨에 대한 짧은 기억 38 이대출신 2007/08/16 6,743
353684 어쩐지 땀이 나더라~ 했어요. 4 참.. 2007/08/16 1,192
353683 서울 코엑스몰 ..추천 해주세요 2 서울 2007/08/16 241
353682 더울때는 남편도 .. 6 ^^; 2007/08/16 1,305
353681 어떤책이 먼저 인지??/ 1 초등생엄마 2007/08/16 259
353680 인천 계산동 천년부페 근처에 중고서점 알려주세요. 1 중고서점 2007/08/16 240
353679 어제 저녁 tvn에서 방영 된 sign "영혼의 속삭임" 3 영혼의 속삭.. 2007/08/16 917
353678 급질) 영작 부탁드립니다. 파리가 꼬인다.. 2 ddd 2007/08/16 482
353677 뇌경색인 친정 엄마 4 이러면안되는.. 2007/08/16 836
353676 기능시험이 내일인데 연습이 부족해요(서울지역) 운전면허시험.. 2007/08/16 109
353675 지금 수도권아파트 던지듯 팔아야 할까요 3 궁금 2007/08/16 1,286
353674 정말 힘들어요...가족으로 인해. 5 고민 2007/08/16 1,073
353673 집에 수건 몇개갖고 사용하세요?? 18 2007/08/16 2,293
353672 알리슨 드부와, 조 드부와 홈페이지. 2 ... 2007/08/16 455
353671 클럽박스 이용방법 문의요 4 부끄럽지만 2007/08/16 334
353670 부모님의 자식방문 에티켓 13 스팀중 2007/08/16 1,747
353669 아이가 장남감 병정으로 대본을 영작을 해야 되는데요... 5 부탁드려요... 2007/08/16 121
353668 요즘 남대문서 달러바꿔보신분.. 1 달러.. 2007/08/16 153
353667 메종 드 히미코 13 오다기리 죠.. 2007/08/16 835
353666 카스 레드를 처음 시음하던 날.. 17 2007/08/16 1,026
353665 동네 아기 엄마들과 친목 도모 꼭 해야 되나요? 11 친목 2007/08/16 1,359
353664 원본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8 원글 실수 2007/08/16 503
353663 잠실작년까지가 최고로 많이 떴지요~뜰까요?가 아니라?? asdf 2007/08/16 456
353662 목소리도 바꿀 수 있을까여? 저음이라 넘 고민...ㅋ 3 ^^ 2007/08/16 310
353661 이유없이 8 난감 2007/08/16 761
353660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료수 있으세요? 12 애플 2007/08/16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