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름이라서 속옷이 넘 신경쓰이네요^^
새로사나 흰색스커트가 있는데요
입고싶은데, 안감이 있지만, 아무래도 비치는거 같아서.... 그리고 약간 타이트한 스타일이라....
새로하나 장만하려고 해요~~
집에
1. 살색으로 팬티라인부분이 레이스인것
(비추-봉제선대신 레이스라지만, 제가 느끼기엔 꽃무늬레이스가 더 도드라지는듯ㅋ)
2. 살색으로 노라인팬티
(이것도 비추-이거너 노라인팬티들이 대부분 면이 아니라서, 입으면 넘 감기고 덥고 말려올라가는듯해서...ㅠㅠ)
있는데요, 위에 이유대로 두가지다 불편해서
사각이면 차라리 덜 비칠까여?
어느 브랜드에 가믄 좋은게 있을까여? 제가 갖고 있는것들은 트라이엄프랑 비너스인데.. 요즘에 나온것들은 더 좋은가여?^^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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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스커트안에 팬티 어디꺼 사입으세여? 잘 안비치는 것좀 추천해주세요^^
덥다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07-08-09 11:40:40
IP : 210.20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견
'07.8.9 11:55 AM (211.177.xxx.222)옥션이나 지마켓에 가보시면 인견속옷이 있어요. 런닝과 미니속바지가 각각 6000원대인데..받아보고 나일론인줄 알았는데 정말 인견이더군요. 너무 시원하고 보드랍고...
집에서는 그것만 입고 있어요. 친정엄마도 사드렸고.. 속치마용으로 쓰기엔 좋을 것 같아서요.2. 살색이
'07.8.9 11:59 AM (211.53.xxx.253)덜 비치는건 아실테고.. 아예 사각으로 조금 길면 팬티라인이 안보일겁니다.
3. 저는 살색
'07.8.9 1:45 PM (221.140.xxx.167)으로 노라인팬티 입는데요. 레이스 있는 것 보다 노라인이 나아요. 비비안에서 잘 사입는데 괜찬아요. 노라인도 아주 얇는 게 있고 (이게 좀 싸요) 약간 또 도톰한 거 있는데 약간 도톰한 게 나은 것 같아요. 말려 올려가는 거 그런 거 없는데.. 사이즈가 잘 안맞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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