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1개월 아이가 자꾸 고추를 만져요..
배변훈련은 아직은 거의 안하고 있구요..
근데..
잠잘때.. 자고 일어났을때 혹은.. 놀때도 가끔.. (정신없이 놀때는 안그러구요.)
고추를 만져서.. 커지게해요.. -.-;;; 그걸 즐기는지..원.
잠잘때와 자고 일어났을때 고추를 만질때 하지말라고 손을 빼면
고함치고 울구요..
때려서 혼내야 되나요?.. 아직은 제가 하지말라고 말만 한 상태인데요..전혀 안듣구요..
혹시 커서도 버릇이 될까봐 아주아주 많이 걱정됩니다.
놀때 그러면 정신없이 놀아준다고 하지만..
잘때나 일어날때는 자기가 잠결에 하는거기 땜에 제지하기가 힘들구요..
어떻게 고치나요? 이런일 있으셨나요?
1. 음.
'07.8.5 4:49 PM (121.125.xxx.243)울아덜 8개월인데 기저귀 벗겨놓음 만지던데..
손이 야무지지는 못해서 대충 만지는듯 보이고..은근 귀엽기도..한데..
21개월이면 꽤 크니깐...
저도 넘 당황스러울꺼 같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용?2. 아이들때
'07.8.5 5:11 PM (121.147.xxx.142)그건 일종의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른과 같은 어떤 행동이라 보시지 마세요
잠잘때 동화책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당분간은 자고 일어날때 만지거든 야단치지는 마시고 꼭 안아주시고
빨리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려주세요
그런 아이들이 많다는 거
대부분 버릇이 되지는 않는 거 같더군요3. ...
'07.8.5 5:12 PM (128.134.xxx.29)고추만지는 건 손가락 빠는 거와 마찬가지로 뭔가 욕구불만의 표시일거예요.
아이가 불안해 하지는 않는지 환경의 변화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구요.
자꾸 못하게 하거나 야단치치는 마시고 주의를 딴 곳으로 환기시키도록 해주세요.
울 아이도 어린이집 처음 갔을때 잠시 그랬는데 눈맞추고 얘기하고 많이 안아주고
했더니 금세 좋아졌어요.4. 변태????
'07.8.5 5:46 PM (123.212.xxx.110)다 커서도 만지면 그건 뭘까요? 저랑 같이 사는 남자가 티비보다가 만지작... 보기싫어서 자꾸 잔소리하는데도 계속..... 자꾸 잔소리하니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듯 짜증을 냅니다...>.<
5. ...
'07.8.5 10:16 PM (221.140.xxx.164)구성애 선생님의 <니 잘못이 아니야>를 강추합니다...
이번 기회에 원글님 성교육 제대로 받으셔야겠어요...
아드님의 행동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원글님 같은 식으로 반응하시면 걱정하시는 결과 올 수 있습니다...
책 읽고 공부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840 | 심심해서 어쩔줄 모르는 딸아이 어떻게 하죠? 2 | ... | 2007/08/05 | 660 |
135839 | 뒤늦게 물놀이용품 구명조끼등 사려 하는데 이마트?인터넷? 3 | 거북이 | 2007/08/05 | 512 |
135838 | 공유는 왜? 7 | 커프글많네 | 2007/08/05 | 2,670 |
135837 | 한국어 능력시험 어떻게 준비 하나요? 5 | 아직은 | 2007/08/05 | 464 |
135836 | 탕수육~~~ 5 | 커프보다가 | 2007/08/05 | 1,348 |
135835 | 입주날짜는 다가오는데 전세가 안나가네요... 6 | 무척고민 | 2007/08/05 | 1,177 |
135834 | 이런 상황 7 | 괴로움 | 2007/08/05 | 1,733 |
135833 | 안하리라 6 | 다시는 | 2007/08/05 | 1,712 |
135832 | 21개월 아이가 자꾸 고추를 만져요.. 5 | 도움 | 2007/08/05 | 904 |
135831 | 추천해 주세요^^ | 청소기 | 2007/08/05 | 105 |
135830 |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보세요? 13 | 즐겁게 하는.. | 2007/08/05 | 2,950 |
135829 | 여아 배변훈련 어떻게해요.,.ㅜ.ㅜ 4 | 어려워 | 2007/08/05 | 357 |
135828 | 윤은혜랑 사귀는 꿈 꿨어요 5 | 흐억.. | 2007/08/05 | 890 |
135827 | 수수가루 활용도 여쭤봅니다. 1 | 에고 | 2007/08/05 | 270 |
135826 | 법무사의 등기비 과잉청구에 대해? 1 | 아시나요? | 2007/08/05 | 401 |
135825 | 공항근처 하나로마트 있나요? | 제주도 | 2007/08/05 | 203 |
135824 | 문경에 있는 팬션..가볼만한 곳 추천 부탁합니다. 3 | 휴가 | 2007/08/05 | 1,240 |
135823 | 주상복합 살기 어떤가요? 7 | 고민 | 2007/08/05 | 1,550 |
135822 | MTS나 매직롤러... 1 | 예뻐지고파 | 2007/08/05 | 486 |
135821 | 면세점에서 산 편안한 구두 3 | 나난 | 2007/08/05 | 1,101 |
135820 | 나도모르게 총대메고있을때....... 3 | 피곤하다 | 2007/08/05 | 1,198 |
135819 | 커피프린스요... 도대체 공유가 윤은혜가 여자인거 알고 있는건가요? 9 | 질문 | 2007/08/05 | 3,014 |
135818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8 | 며느리 | 2007/08/05 | 1,814 |
135817 | 남대문시장 휴가... 2 | 정성화 | 2007/08/05 | 1,159 |
135816 | 울 남편이 예쁜이유 5 | 아내 | 2007/08/05 | 1,428 |
135815 | 일요일 시험 금지라니..우리나라 국교가 생길려나봅니다. 33 | 까앙 | 2007/08/05 | 3,385 |
135814 | 어제 친구들하고 영화 디워를 보고왔는데... 27 | 영화 디워... | 2007/08/05 | 2,705 |
135813 | 엄마가 82쿡에 빠져 삽니다. 19 | 82쿡 중독.. | 2007/08/05 | 2,995 |
135812 | 아기가 열나는데 해열제 먹일때요.. 5 | 열 | 2007/08/05 | 673 |
135811 | 연극을 보았어요. 1 | 대학로 | 2007/08/05 | 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