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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보고 왔어요!(스포 없으나 댓글에는 있을지 모름 ^^)
한번들 보세요. 사람들이 저처럼 기대가 많은지 자리가 다 찼더라구요.
용가리랑은 차원이 많이 달라졌고요, 내용이 좀 알차졌다고 할까요. 그래픽도 좋아졌고요. 용갈리때는 시나리오가 허술하다고 많이 책잡혔었잖아요. 그런데 우뢰매 같은 부분이 딱 몇군데는 있어요. ^^;;;; 그래도 용서... 초반에는 영화가 촌스러울까봐 아슬아슬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화가 세련되어지는 느낌이라서 안심하고 봤어요. ㅎㅎ 촌스러울까봐 가슴졸였었는데.. 하여간에 헐리우드 영화에서 좋다는 장면 다 집어넣었어요. ㅋㅋ
12세 이하 영화에 어린 아이 데려간다고 옆사람한테 피해준다고 82에서 말이 많았잖아요?
초등 저학년이랑 유치원 데리고 갔다 왔는데(죄송 ^^;;;;) 말 한마디 안하고 영화에 몰입...
그런데 왜 12세로 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정말 반지의 제왕이나 그런거에 비해서는 폭력적인 것 하나도 없던데요(트랜스포머는 안봤지만)
하여간에 큰애는 영화가 재밌으면 dvd 사달라고 조르는데 이번에는 조르네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는,, 심형래 감독이 다음 영화는 더 나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1. --;
'07.8.1 11:28 AM (210.95.xxx.240)아유...
그래도 12세미만 아동을 2명이나 데리고 가신 것은 정말...
아이들한테는 뭐라고 설명하실래요?
'이거 원래 안 되는 건데 엄마가 그냥 데리고 간거야.
뭐 어때?' 라고 하실건지...
떳떳합시다!!2. ^^*
'07.8.1 11:29 AM (218.38.xxx.181)그렇군요...저도 보러갈거예요....심형래씨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보여서..^^*
3. 참...
'07.8.1 11:37 AM (219.254.xxx.11)원글쓰신 분 맥빠지게하는 리플이 등장하셨네요..
저는 몇세이상 이런 것도 모르고
한번 가볼까했엇는데
3년을 더 기다렸다 가야겠네요..4. --;
'07.8.1 11:38 AM (210.95.xxx.241)제가 제일 위 답글 단 사람입니다.
제가 원글님 맥 빠지게 한 것일수도 있지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표현이 좀 거칠었는지는 몰라도 틀린 얘기한 것도 아니고
옳지 못한 행동에 다들 덮어주는 분위기로 일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5. 원글이
'07.8.1 11:39 AM (125.177.xxx.137)--;님,, 그렇잖아도 영화보는 내내 82님들 생각나서 찔렸었어요.
그렇지만, 애들에게는 너무나 자기들 수준에 맞는 영화라서,,, 원래 안되는 건데 엄마가 그냥 데리고 간 거라는 엄마의 떳떳하지 못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과격신도 그만저만하고, 애정신도 섹시하지 않고, 폭력 정도도 컴퓨터 게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동반은 심형래 감독님도 바라는 일일거라는 생각에 그만.............6. ..
'07.8.1 11:55 AM (203.229.xxx.225)딴 건 몰라도 아이들 동반은 심형래 감독님도 바라는 일일거라는 생각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랬다면 진작부터 12세관람이 아니도록 만들었겠죠.^^7. ...
'07.8.1 11:56 AM (122.16.xxx.98)보고나니 애들 봐도 괜찮았다..라는 거지 보기전에 아신 건 아니잖아요.
아이들이 조용히 본 것도 그 나이 모든 아이들이 그럴 것도 아니구요.
아이들이 그런 규정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될까 걱정이네요.
정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 보고 싶으신 분들은 디비디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거나 아이 잠깐 어디 맡겨놓고 부모님만 보시는 게..8. 원글이
'07.8.1 12:03 PM (125.177.xxx.137)전작 용가리를 봤을 때, 디워도 아이 동반도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려한 휴가라면 아이를 동반하지 않았겠지요.
게시글 올렸을 때, 제일 먼저 생각이 든 게 청렴하신 분들의 비난이었는데, 역시 그렇군요.
제가 속이 좁아서요, 글을 내려도 될까요? T_T9. --
'07.8.1 12:04 PM (122.38.xxx.147)영화가 괜찮다고 글 올리신 건데, 다른 데로 얘기가 흐르는 분위기.....
저도 영화 괜찮으면 등급 상관없이 보여주는데......10. 등급
'07.8.1 12:04 PM (211.200.xxx.39)12세 이상 관람가 : 12세 이상의 관람객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보호자 동반 시 12세 미만 관람 가능
즉 12세 미만일 경우라 해도 보호자 동반시에는 괜찮다는 거죠. (당연히 보호자가 아이들을 컨트롤한다는 전제겠죠.)
극장에 아이들만 보내면 안 되지만 원글님 같은 경우는 괜찮은 것 아닌가요?11. 휴~
'07.8.1 12:05 PM (222.97.xxx.98)일단 영화가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만든 영화 개봉하는 것처럼 마음이 조마조마했거든요.
저는 이번 주말에 보러가려구요.12. 원글이
'07.8.1 12:09 PM (125.177.xxx.137)에이 글 지우면 또 글지운다고 뭐라그럴까봐 그냥 냅둘게요. 원글이가 댓글 계속 달면 그 사람 참 집요하다 생각했었는데, 제 모습이네요.ㅎㅎ 그러니까 남 욕하고 살면 안되는 것 같아요. 내가 바로 그 입장이 되기도 하니까요.
13. 등급님
'07.8.1 12:13 PM (58.148.xxx.86)저도 12세가 라는게
12세 이하면 부모가 동반해서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댓글들이 아닌것처럼 달려서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했습니다.
디워가 어린 아이들도 보게하려고 급더빙을 했다는데
12세 이하는 못보는거라면 그럴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가끔씩 원글님의 의도와 달리 댓글들이 맞춤법 시비라든지
어법 시비가 일어나는걸 보면 맥이 빠집니다.
원글님은 지금 심형래감독님이 몇년을 고생해서 만든 영화가
실망스럽지 않아서 좋았다는 뜻으로 올린건데 난데없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댓글들...14. ^^
'07.8.1 12:14 PM (211.33.xxx.147)원글님~ 토닥토닥..
15. ..
'07.8.1 12:16 PM (221.165.xxx.229)그래도 아이들이 조용히 영화에만 몰입했다고 하고...원글님 또한 아이들이 시끄럽게 굴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모른체하실 성격은 아니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 민폐를 끼치는 걸 가만히 놔두거나 감싸는 부모들에 대해선 꽤나 까칠한 편인데 ^^;; 그래도 부모님들도 난처하시겠구나 되도록 이해하려 노력하거든요. 더불어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관용을 베풀면 언젠가 자신에게 다른 이들의 선의로 되돌아올 날도 있겠지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ㅎㅎ
보호자 동반시엔 12세 미만도 관람 가능한 거군요. 좋은 정보 배워가네요.16. 디워
'07.8.1 12:21 PM (211.200.xxx.39)저희 부모님도 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르신들이 보기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너무 아동용이라거나 젊은 취향은 아닐지...(괴물은 재밌게 보셨어요)17. 훔~
'07.8.1 12:24 PM (125.179.xxx.181)12세라고..해서..모든아이들이..말썽인건 아닌듯한데요..
오히려..12세보다..몰지각한 어른들이 더 많은듯...ㅡㅡ;;
모카페 글보니..부부끼리와서..앞자리 팔걸이에..발하나씩..얹고..
자긴 이 영화봤다고..결말 다 알려주고..
퐝당하죠...
디워...아이들이 집중해서..그리고 조용히 잘보고 왔다면..
그럼..된거죠...뭐..^^;;18. 원글님..
'07.8.1 12:38 PM (222.237.xxx.196)상처받지 마세요..
후기 감사..
보고싶었었거든요..19. 에구
'07.8.1 12:41 PM (210.94.xxx.89)첫 댓글 단님 너무 뽀족하세요.
정작 본인도 한번 돌아보세요.
추호도 당당한지??
원글님도 원래는 잘못하는거 알고 찔렸다잖아요.20. 원글이
'07.8.1 12:43 PM (125.177.xxx.137)윗님, 내용이요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봐도 될 것 같아요. 아동용으로 유치하지는 않고요, 그렇지만 괴물처럼 스릴 있게 조마조마하고 재미난 게 아니라, 다른 의미의 조마조마함이라서 -_- 어르신들은 너무 관심사랑 동떨어져서 아이들이 느낀만큼의 재미를 못 얻으실 지도 몰라요.
21. ^^
'07.8.1 12:46 PM (210.57.xxx.230)원글님
아이들과 재밌게 보셨다니 좋네요
댓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ㅠㅠ
행복한 하루 좋으셨겠네요^^22. 원글이
'07.8.1 12:55 PM (125.177.xxx.137)아이고 정말 댓글들이 안드로메다로 ㅎㅎ 저도 사실 한 fm 하는데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ㅎㅎ... 그래도 충고를 들어야 나중에 더 조심하겠죠. 어쨌든 영화 이야기 해요. 디워가 대중적으로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굉장히 궁금해요.
23. 원글님 속상해마세요
'07.8.1 1:13 PM (123.111.xxx.59)너무 까칠하신분들때문에 원래의도와는 달리 많이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속상해하지마세요..토닥토닥..24. 까칠한댓글..
'07.8.1 1:20 PM (221.157.xxx.13)더워를 보고 오신 소감을 이야기하신것인데 넘 까칠한 댓글을 다신것 같네요..^^
그리고 12세미만이라도 부모님과 동행하면 괜찮은것 아닌가요??
걍..아이들보기에 괜찮은 영화이구나..하고 넘었갔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25. 잘했어요
'07.8.1 1:50 PM (122.128.xxx.241)심형래 감독이 그랬지요
왜 하필 SF 블록버스터를 만드느냐는 질문에 (헐리우드 따라가기엔 역부족인데 하필
그걸 만들겠다고 그러냐 이거지요)
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른까지 다 함께 볼수 있는 쟝르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원글님께서 잘못하신건 없는데요
심감독이 원하는대로 해준거니까요~~ ^^26. 맨윗님...
'07.8.1 1:59 PM (211.207.xxx.101)리플 보니 짜증난다.
꼭 저런식으로 리플을 달아야하나???
12세이상가능........이런 건 12세 미만은 부모랑 함께 동반하란 뜻....27. 봄날
'07.8.1 2:18 PM (122.35.xxx.166)저도 노래방같은데
밤늦은시간에 어른들
동행하면 괜챃다고
알고 같이가는데요28. 원글님
'07.8.1 2:31 PM (211.111.xxx.76)정말..그냥 맘 푸세요. 정말..첫번째 리플 다신분 황당하시군요. 아이가..어려도 가만 앉아서 잘 보는애들 많습니다. 그러면 부모가 데려가도 절대 미안할 필요 없지요. 그리고 위에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12세 관람가는 12세 이하는 부모와 동반시 입장 가능하다는 겁니다. 뭘 진짜 모르셔도 한참 모르시는군요.
첫번째 띄운..말...'아유~'는 정말..본인이 본인한테나 좀 하시지요!!!29. 18세 이상
'07.8.1 2:33 PM (147.46.xxx.211)등급이 아니고는, 보호자 동행을 전제로 아이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바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적습니다.
원글님, 저도 토닥토닥..30. 심형래 감독
'07.8.1 2:40 PM (59.150.xxx.89)전 아직도 제일 웃긴 (그래서 좋아하는) 코메디언은 심형래씨에요.
표정과 연기...정말 재미있었어요.
어젯밤 상플에 출연했던데 여전히 웃기더군요.
다음에 어떤 영화를 만들거냐는 질문에 대답...어찌나 우스운지 저 넘어갔잖아요.
대부(God father)총정리편....
마피아 총보스가 세계마피아 두목들을 모아 유언을 남긴다....
내 마지막 소원은 내 아들을 찾는 거다.
언젠가 한국 마피아 보스의 초대로 한국엘 간 적이 있다.
거기서......아들을 하나 두게 되었는데... 그 이름은...
영구다~
이런 영화라나요. ㅋㅋㅋ31. ^^
'07.8.1 2:52 PM (121.134.xxx.104)저두 후기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까칠한 댓글은 정말이지~돌려서 말해도될껄..
저두 예전에 상처 너무 많이받았어요.
하여튼 이 영화잘되었음 좋겠어요~32. 그나저나
'07.8.1 5:56 PM (59.24.xxx.234)미국에서도 흥행하면 좋겠어요...한국적 스토리라...살짝 걱정되요.....
33. 정말
'07.8.1 9:03 PM (221.139.xxx.29)맨위 댓글님 좀 우습네요 ^^
34. 저도 오늘 봤어요
'07.8.1 9:19 PM (59.23.xxx.231)아이데리고 오신분들 많던걸요? 다들 넋을 잃고 보는것 같던요.
성인 남자들은..좀..뻔~하다고 그랫구요.아마 미국에서는 통할 수도 있을것 같다.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독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가끔 튀어나올것 같은 추격신이나 용이 입 벌리고 따라다닐땐 깜짝깜짝 놀래며..봤지요ㅋ
보길 잘 한거 같아요!35. 에그 참.참.
'07.8.1 9:45 PM (59.6.xxx.244)아니 오늘 그 유명한 디워를 보셨다기에 들어왔더니
난데없는 댓글싸움인가요..
참. 왜들그러시는지.
그냥 영화보고 좋았는데 12세이상이었다. 나는 잘몰랐지만 아이가 좋아하더라..
전체적으로 영화가 좋았다는 내용.. 그냥 평범한 감상인데, 왜 12세에 딱 걸려서 댓글이 올라오는지요..
그게 주된 내용이 아니잖습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댓글 올라오면
소소한 일상사를 어떻게 편한 마음으로 쓸 수 있을까요.
갑자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그냥 좋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기분좋은 상태. 그런것이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36. 영화관직원
'07.8.1 10:15 PM (211.48.xxx.91)영화관직원으로서 솔직히 12세 이하 라도 동반자 동반하시면 관람가능합니다.
18세 영화만 관람 가능 안되시고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으시니 아이들 좋은영화 많이 보여주세요^^37. 나참..
'07.8.1 10:49 PM (219.252.xxx.153)12세 이하라도 보호자 동반하면 된다는 댓글이 조금 위에만 달렸어도
초반에 저런 까칠하고 삼천포로 빠지는 댓글들이 없었을텐데.
원글님, 글 올리시고 별 댓글들로 살짝 맘고생하셨겠어요.
그런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초점을 벗어난 까칠한 비판들은 정말 무서워~~~38. 까칠시로~
'07.8.1 10:58 PM (211.198.xxx.16)어디를 가나 --;분 꼭 있더라구요..
왜그리 까칠한지..
저분 분명 결혼 안하신분이거나 아직 아기가 없는 분인듯..
저도 애들 때문에 4년만에 트랜스포머 보러갔어는데 어찌나 좋던지..
가끔 애들 데리고 가기로 했네요..
디워도 잼있다니 보러가봐야겠어요39. 색종이새
'07.8.1 11:19 PM (220.94.xxx.232)댓글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시간 다 지나가네요....ㅎㅎㅎㅎㅎㅎ
그럼 디워는 별 몇점이라는 말씀이신지....
울 신랑은 트랜스포머..
전 디워와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
이렇게 나뉘어져서 어떤 걸 봐야할까 고민이랍니다.
디워는 꼭 봐줘야한다는 제 의견이구요..
심형래 감독은 우리나라 인내의 승리 아닐까요..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생각이 되네요.. 화이링~~~40. 제대로 알고나~
'07.8.2 12:10 AM (211.201.xxx.154)댓글 다시지..
기분좋게 원글을 읽다가 처음단 댓글에 기분이 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보호자 동반하면 12세 이하도 12세 이상 관람가..를 모르시고 까칠하게 다셨군요~
얼마나 떳떳하게 사시는지...
제대로 알고 비판합시다~
심형래씨,, 참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디워가 잘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던 차,,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41. ㅋ
'07.8.2 8:59 AM (122.35.xxx.215)정말 댓글이 안드로메다~네요. ㅋㅋ 걍 원글님 가볍게 넘기셈~
김새게 영화내용도 아니고 정말 까칠 댓글이네요. 게다가 저런 첫 댓글이면 에궁..-_-
그 영화 어차피 가족관람가 분위기인걸요.42. 참..
'07.8.2 10:28 AM (58.226.xxx.163)본론은 무시하고 꼭 삼천포로 가게만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딴지에 목숨거는분들 있죠..저도 영화에 대해 궁금하던차에 들어왔는데
딴지 댓글에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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