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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들정말 왜이럽니까..
그신믿고따르는사람들등쳐서쌩고생시키더니결국공권력까지동원해가며잡아가질않나,
동네마다몇개나되는교회만들어서십자가번쩍이게만들고,밤마다울리는통곡소리하며,어떤동네는교회내납골당까지만들지않나,여러모로민폐끼치는데일등,일벌이는데일등...이번엔 바지끄트머리잡고 가지말라 가지말라 그리말려도 묻지마관광도아니고,묻지마봉사?봉사하려면우리나라에서나좀하지,아직도 밥굶는노인과아이들,맞고사는여인들,대접못받는사람천지인데,집단속먼저좀하는게순서아닌가..일상에서도무수히마주치는진상 교인들,지하철이 니네동네교회고안방이냐?안믿으면모두지옥불에떨어져나귕군다고?내가아는무식한개신교아짐..하느님이먹여살려주실꺼라걱정안한다는그대담함게혀가내둘릴지경이다...정말개신교도들한곳에모으고 아예나라로독립시켜버리면이나라가조용해지려나,,
1. ...
'07.7.21 5:37 PM (219.254.xxx.165)왜 그러시죠?
지금 이렇게 열 낼 때는 아닙니다.
난리라도 나기를 바라는 심사같아요.
국민의 한사람으로 긴장 됩니다.2. 쩝...
'07.7.21 5:41 PM (222.110.xxx.57)전 개신교는 아니지만 이런 글은 좀 그렇네요..
이런 생각은 속으로만 하면 안되는건가요?..ㅡ_ㅡ^3. 아이구,,
'07.7.21 5:44 PM (222.233.xxx.232)님 참 못됐어요, 솔직히!!
저도 개신교도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 이순간 이런 글을 꼭 올려야하나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이런 곳에 글을 쓸때는 그 누군가가 읽기를 바라며 쓰는것일텐데
좀 완벽하지는 않아도 기본적인 띄어쓰기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보니 님 심사가 많이 뒤틀린것 같은데
이런 제 말에 더 열불 나겠네요^^4. 그래도
'07.7.21 6:51 PM (124.80.xxx.45)사람 목슴이 달린일이고 방법이 안 좋았어도 착한 사람들이니 그런 봉사도 생각했을텐데
인터넷 댓글보니 그냥 천국가게 놔두라는둥 죽어도 싸다는둥 그런 댓글들을 사람들이 달아 놓은것보니
정말 인간들이 너무 잔인한것 같아요
사람 목숨 앞에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모두 살리고 난후에 잘못을 물어도 묻는게 순서 아닐까요
적어도 그런 악플들 쓴 사람들보다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인건 확실하잖아요5. 딱하십니다
'07.7.21 6:57 PM (61.104.xxx.95)심사가 너무 꼬이셨네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이런 맘으로 사시는 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여유롭고 돌아보며 사세요 긍적적으로 안타깝습니다6. 저는
'07.7.21 6:58 PM (219.248.xxx.182)질렸다님!
원글 읽으면서 전 더 질렸어요.7. 질리긴요..
'07.7.21 7:30 PM (67.161.xxx.168)저런말 백번 천번 만번 들어도 싸지.... 그 미친것들이 짜증나 죽겄는데요. 왜 가지말라는 데를 가서 온 나라 들썩이게 만들고 잠시에도 몇번씩 끔찍한 상상하게 만들고 이런 비극... 맘이 안아픈 사람어딨겠습니까. 만들어서 오만사람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지... 한국에 오기만 해봐라. 인터뷰랍시고 하믄서 하나님 꺼내기만 하믄 당장에 도로 갖다놓고 하나님 올때까지 기둘리라고 해야지. 몹쓸것들.
8. 주변에
'07.7.21 7:32 PM (121.131.xxx.127)이상한 개신교도만 있으신가봐요?
다른 건
다 남의 생각이니까 하고 넘기겠는데,
봉사로 갔다가
생목숨을 잃게 생긴 사람이 얼마인데
봉사할데가 없어서
집 단속 안하고 나갔다고
비난이 나오십니까?
님은
뭘 얼마나 봉사하고 나누고 살았다고
내집을 챙기니 못챙기니를 하세요?
그 밥 굶는 노인네들 밥 한 그릇 챙겨보고 말씀하시죠!9. --;
'07.7.21 7:40 PM (122.36.xxx.75)질리긴요..님, 마음 좀 곱게 쓰세요.
게다가 '그 미친 것들'이 뭡니까. --;;;;10. 봉사
'07.7.21 7:42 PM (58.74.xxx.30)봉사할 곳이 그 곳 뿐일까요? 왜? 굳이 가지말라는 곳을 골라서 봉사를 가야 합니까?
참 답답합니다...하나님을 믿는 분들이니까 하나님이 알아서 보살펴 주시겠죠..지금도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을 것 같네요..11. 짜증
'07.7.21 7:50 PM (220.72.xxx.148) - 삭제된댓글우선은 납치되신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만,
그래도 그들의 행동이 정당화될수는 없는거겠죠.
피랍일지를 읽어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협상시 막대한 협상금(몇천억대)이 지급되는게 현실이라는데...
달랑 5일 선교한답시고 그렇게 가지말라 가지말라 한 곳에 기어코 가서는
이게 무슨 오지랍인지....선교할데가 거기밖에 없답니까? 이게 무슨 이기적인 행동인지...
아래글이 바로 피랍일지랍니다...
참나...나라에서 전용기까지 보내서 설득했거만
어린애들도 아니고 무슨 치기어린 짓인지...
1.3월 분당 샘물교회 총 3회이상의 봉사활동&선교활동 명목으로 아프가니스탄행 계획세움
2.외교부에서 아프가니스탄행에 대한 샘물교회에 우려와 경고
(-준전쟁지역 위험도 3번째해당으로 경고)
3.하지만 무시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라 밝힘
4.첫번째 비행티켓을 강제취소
5.샘물교회에서는 비행티켓 강제취소에 대한 분노로 나라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겠다고 나섰음
6.결국 두번째 티켓은 취소 못하고 경고만 발행
7.출국 서남아시아 다른 나라 3개국을 돌아서 아프카니스탄 입성
8.출국 사실을 안 외교부는 전용비행기를 보내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함
9.그러나 거부
10.외교부 또 다시 경고
11.샘물교회측 유서까지 미리 남길테니 걱정말라 외교부 간섭에 대한 불쾌 표시
12.결국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 탈레반에 포획됨
13.탈레반의 아마디 "독일 및 한국 20여명 포획중 AP통신에 알림"
14.독일 사실여부 알수없다. 결정 보류
15.독일 한명 사살, 나머지 위협중
16.샘물교회 피랍자 가족 '즉각 철군'요구
17.탈레반 시한내 철군여부 결정하라 통보
18.시한 지났지만 한국정부의 적극성 (통신을 통한 노무현대통령 영상 등)
으로 인해 보류해주겠다 통보12. 봉사를
'07.7.21 7:51 PM (122.35.xxx.31)왜 꼭 그런 곳까지 가서 해야하냐고 따지신다면,,,
예전에 우리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파하고 순교한 외국선교사님들은 왜 그렇게 가야 했을까요?
물론 이런 복음을 안 믿는 분들께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믿음도 누가 옆에서 강권한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꼭 그곳만 가는것은 아닙니다.
여러 곳에 복음을 전파하는데,,, 봉사하는데,,,
그곳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 뿐입니다.
비판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웃을 위해 얼마나 자신의 마음과 사랑을 나눠주면서 사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왕이면 띄어쓰기 좀 하세요.13. 무섭네요
'07.7.21 8:08 PM (61.79.xxx.31)이렇게 못된 사람과 같이 이 사이트를 공유 한다는것이 갑자기 소름 끼치네요.
14. 안타깝긴하지만
'07.7.21 8:15 PM (221.138.xxx.193)그리고 원글님께서 심한 표현을 하시긴 했지만,
빨리 풀려나시길 바라면서도 어느부분에선 참 그분들께 화가 나기도 하던데요
너무도 무모하셨던것 같아요15. 틀린 말은 아니네
'07.7.21 8:29 PM (125.134.xxx.178)원글님 한 말들 틀린 말은 없네요.
생명은 소중하니 그 분들 무사히 돌아오길 마음도 간절하구요.
지금 뉴스자막보니 곧 무사히 돌아오겠지요..16. 네이버 펌
'07.7.21 8:49 PM (60.197.xxx.55) - 삭제된댓글re: 분당샘물교회 피랍된 사람들이 정말로 잘못한 건가요?
gou246 (2007-07-21 13:20 작성)
신고
대략 1년전에 외교부에서 절대로 가지말라고 공항까지 가서 막는데도
소송불사하며 아프간 갔다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파키스탄에서 있을때
오도가도 못하는 교인들 정부에서 생수와 필수품까지 갖다줄 때
정부에서 주는건 필요없다고 지껄인게 바로 이 샘물교회다.
결국 정부돈으로 비행기 전세내서 데려왔고 이 후안무치한 샘물교회는
자기네 선교활동 막았다고 되려 정부에 소송냈다.
이번에도 한국인 피랍정보 있으니 가지말라고 그리 당부해도
유서에 각서까지 쓰고 갔다.
그리고피랍됏다
그리고 이 인간들 정부 욕한다. 빨리 구해줄 생각 안한다고.
니네 하느님은 뭐하냐? 정부보다 약하냐?
정말 무사귀환을 바라면서도 화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17. 표현은
'07.7.21 9:11 PM (221.163.xxx.10)거칠지만 틀린 말 아닌데요 뭘.
무사히 잘 돌아와야겠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한국 기독교 근본주의의 오만과 무지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잖아요.
그게 쌓여서 다들 이번 일에 폭발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샘물교회는 좋은 일 하는 교회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구요.
한 사람 한사람이 신앙의 순수한 열정으로 갔을거라고 믿지만
전체적으로 각성하고 돌이켜 봐야 할 일로 생각합니다.
무조건 싫은 얘기엔 질색할게 아니라요..18. @@
'07.7.21 9:19 PM (218.54.xxx.174)저도 우선 그 분들이 무사히 돌아와야겠지만,,,,,
사실 이번에는 그리 놀랍지도 않고 뉴스에 별 관심도 없습니다. 진짜 저의 마음은 짜증입니다.
나라에서 그리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굳~~~이 가는 이유가 뭡니까?
꼭 그렇게 해야만 봉사하는 겁니까?
하나님이 지켜주시겠죠?
하나님의 뜻에 운명을 맡기세요. 지금에 와서 왜 이 나라를 탓합니까?
나라탓 할 수도 없겠네요. 위의 글 보면....19. ....
'07.7.21 9:30 PM (218.39.xxx.246)피랍된 분들 무사히 돌아오기 바라는건 당연한 거구요. 사실 그분들 '봉사'보다는
'선교'가 주목적 아닌가요? 그래서 비난받는 거구요. 우리나라 기독교 많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해요.20. 정말?
'07.7.21 9:32 PM (124.53.xxx.88)몰랐네요... 이런 뒷사정이 있었는지..
선교도 좋고.. 믿음도 좋고 다 좋지만..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서는 안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독교인 아니지만... 그분들이 믿는 하나님도 남의 신세를 지어가면서 남을 힘겹게 만들어가면서
선교하라고는 하지 않으셨겠죠..
이번에는 무사히 돌아오시기 바라지만... 글쎄요... 무섭네요..종교라는게...
그분들이 한다는 선교...희생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건.. 저만이 아니겠죠?21. 이렇게
'07.7.21 9:44 PM (220.86.xxx.27)꼭 글을 올려야 합니까?
저는 82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슬프네요.
원글님 글도 마음 아프고 덩달아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더 한 분들입니다.
기독 비기독을 떠나서 온 국민이 그들의 무사귀환을 빌어야 하지 않을까요?
82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2. 사람목숨이
'07.7.21 10:20 PM (58.226.xxx.99)오락가락 하는 일에 넘 감정적이시긴 하네요..
그치만..어느정도만은 수긍합니다.
작년인가 부터 아프간에서
봉사로 포장한 선교활동단들의 안전보장 할 수 없다고 수차례 경고를
한걸로 아는데..
결국 그리 무리하게 가설랑은..
수많은 사람 걱정시키고..
좀 철없는 행동들이네요..
일단 무사히 돌아와서 그들의 행동이
기독교의 법이 아니라 보통의 법으로 적합했나 따져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23. ..
'07.7.21 10:36 PM (211.177.xxx.151)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원글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네요
기독교 신자들은 기독교 신자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하는 행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겸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24. 강력한 대응
'07.7.21 11:02 PM (219.251.xxx.146)더이상 구해주면 안됩니다. 묻지만 선교하는 교회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피랍자들 돈대줘서 데려오면,,,,열우당 안찍습니다.25. .
'07.7.21 11:35 PM (58.231.xxx.182)모스크가서 찬송하고
이슬람 유적에서 예배들이고
언제 시간내서 봉사한지 모르겠더군요
꼭 살아와서
그 잘난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26. !
'07.7.21 11:44 PM (59.12.xxx.68)종교갈등을 여기서도 느끼네요.
하나님을 믿으며 열심히 선교하신분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그분들에겐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과제를 하신 분들인데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래야죠27. //
'07.7.22 12:27 AM (124.101.xxx.209)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주고 살아야죠.
선교도 좋고 봉사도 좋습니다만, 전국민에 피해주는 행동은 말아야죠.
국민의 혈세를 몇몇 개인에 몰아주면 되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예상외로 당한 일이 아니니까 속터집니다.
몇명으로 인해 한국사람들이 테러의 표적이 되기 쉬워진다는 생각들은 안해보셨는지..28. 자의로
'07.7.22 12:59 AM (58.148.xxx.168)간게 확실한데..분명 다 뜯어말렸는데도 간게 분명한데..
왜 이제와서 정부탓이죠?
그 돈은 어디서 나나요?
정부에서 억지로 보낸건가요? 앞뒤가 안맞아서요.29. 아전인수광신교
'07.7.22 1:02 AM (222.239.xxx.53)무슨일이던 하느님의 뜻이라면서 좋은대로 해석하고 살면서.
지금은 왜 울며 기도하고 그런대요. 목숨도 소중하고, 또 생환을
바라는 무신도지만,너무도 자기들 편리대로 원하는 것을 보면
정말 질려요.30. ...
'07.7.22 1:03 AM (124.53.xxx.113)남에게 피해주며살지 맙시다.
참, 잘들나셨습니다.
일지를 보니 기가 막히군요.
모든게 하나님영광받으시라고 하신 일이시겠죠
이번일로 일반사람들이 하나님믿고 교회나갈까요? 아니면 거부감이 더 커질까요
장하십니다요.31. 뭐
'07.7.22 1:21 AM (218.52.xxx.222)저도 원글님 글쓰신게 과격하시긴 하지만..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저희집도 오래전부터 기독교를 믿긴하는데요..
그래도 이번 사태는..정말 안타깝고 속상해요..
그리고 옛날 우리나라에 선교하러 오신분들과 비교하는 글은 틀렸다고 생각해요..
그때 그런 선교사를 인질로 삼고 협상이나 벌이고 그런건 아니었잖아요..
정말 믿음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은 선교사들이 대부분이었죠..
우리나라도 그사람들 인질로 잡고 그나라에 돈내놓으라고 하진 않았구요..
지금은 자기들이 인질로 잡히면 비단 자기들 목숨뿐이 아니라 얼마나 국가적인 큰 문제가 일어나는지..
뻔히 알면서도 하나님 뜻이라고 강행한건데..
그럼 풀려나는것도 하나님한테 부탁해야죠..
물론 무사히 풀려나길 정말 간절히 바라지만..화나고 속상한것도 사실입니다.
풀려나고나면..또 하나님덕분이라고 하겠죠..그사람들..32. 담임 목사님은
'07.7.22 1:39 AM (221.140.xxx.204)그동안 뭘 하셨나요?
교인들이 치기어린 주장을 펴면...
진정한 주님의 뜻을... 아시고
이번처럼 큰일은 예비해서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하셨어야지 싶습니다.33. 전에도
'07.7.22 1:55 AM (222.239.xxx.120)느낀건데 82에는 유난히 무종교,반기독교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무사귀환이 가장 우선인데 왜들 이렇게 비난이 먼저인지....
국가적인 큰 문제는 개인들이 몇조씩 쏟아부어도 해결되지 않는 이 나라 사교육입니다.
그런 걸로 열을 내고 국회 앞으로 가세요.34. 가까운 기독교인
'07.7.22 2:31 AM (220.119.xxx.178)에게 느낀건데 아주 이기적인 집단이라는거....
예전에 딱한 일 당한 친척 기독교분 도와드렸더니 하느님께서 하신일이라나...헐....
잘된건 다 하느님이 하시고 우린 무굔데 그분 뜻에 따랐다나 ??
같이 식당 갔는데 옆에 않은 모르는 애 과자 한쪼가리 주면서 고맙다는 말
하도록 시키고 눈 감고 자기 선행을 기도하던데....
난 그냥 애들 보면 귀여워 주는데 ....
공짜가 없더구만요. 우리에겐 공짜 바라면서 고맙단 말도 없고 하느님이 도우셨다나??
이분들도 돌아오시면 가뜩이나 경제 살리기도 바쁜 정부나 외교부 혼을 쏙 빼놓고
하느님이 다 이루셨다 하실께 눈에 선하네요35. 그런데
'07.7.22 2:49 AM (125.129.xxx.230)테러범과의 타협은 미국이 정말로 싫어하는 거 아닙니까?
거기다 그 납치범들의 요구로 철군한다면 미국이 좋아할 까요?36. 사교육
'07.7.22 2:54 AM (218.52.xxx.222)사교육과 이문제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 어떤 문제도 사교육문제가 먼저이니 말하면 안된다는 생각이신지요?
사교육이 문제이고 개인이 쓰는 돈이 문제이면 개인들이 알아서 안하면 되는거죠
이번 사건얘기에 왜 우리가 사교육문제를 들고 국회앞으로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사람들 무사귀한은 모든 국민이 바라는거구요..
대신 다음에는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은 벌이지 말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과
걱정을 넘어서서 속상한 마음에 이런 저런 글을 쓰는건데 전혀 엉뚱한 일을 갖다 붙이는건 안된다고 봅니다.37. 사교육이왜나와
'07.7.22 8:10 AM (222.238.xxx.85)여기서 사교육 얘기가 왜 나오죠?
정말 어이없네요.
저도 무대뽀 기독교인들 정말 싫어요. 길에서 담배연기 마구 내뿜는 사람들보다 더 싫어요.
길 가는데 끝까지 따라와서 붙잡고는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
예수믿고 천당가세요.
공해가 따로 없어요.
예수 믿고 싶다가도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기독교인 만나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열배는 생겨요.38. 명박
'07.7.22 11:18 AM (221.143.xxx.167)기독교 부흥을 위해 불교사찰아 무너져라 (기도자료) (이명박전시장축하메세지)
http://www.jogyesa.org/board/index.htm?ms=4&no=8139&type=view
이명박지지에서 반이명박으로 돌아서게된 여러가지 중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39. 이슬람
'07.7.22 11:41 AM (220.119.xxx.161)성전에서 우리말 모르는 성전 관리자 기만하듯 찬송가 부르고
자기들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진다는둥
출국전 아프칸 출국 자제 공문앞에서 v질 하며 비웃음을 흘리질 않나
이슬람 성인들 유해 모신데서 워쉽을 하질 않나
자신의 종교가 중요하면 다른나라 종교도 존중해 줘야 한다구요
그나라에 선교를 빙자한 봉사를 갔던 뭘갔든간에
그나라에대한 최소한의 매너는 있어야합니다
국민들 반응이 김선일때랑 판이하게 다르고 싸늘한 이유도
자기편한 대로 행동하는 기독교들의 막된 행동때문이라고 느낍니다
저도 사진들과 가식적인 글보니 기도 안 찹니다40. 이명박씨도
'07.7.22 12:41 PM (211.186.xxx.145)정말 기막히는 분이네요....ㅊ
41. 안경
'07.7.22 1:39 PM (211.207.xxx.62)원글님이나 수많은 댓글님들 공통점은 무사귀환 입니다.서로들 글이 질린다는둥 어쩠다는둥 하지 맙시다.그밑애는 속상하고 안타까움이 깔려 있으니...
42. 참나~
'07.7.22 2:10 PM (211.201.xxx.246)선교단체 피랍 사건 얘기로 이명박 후보를 왜 들먹거리시는지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시대와 역사는 알고, 발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남자들과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 진정한 여자들의 입지가 생기지 않겠어요?
저는 박근혜씨가 대선 후보로까지 나올 수 있는 이땅에서 별로 살고 싶지가 않은 사람이네요...43. 무사귀환
'07.7.22 2:18 PM (211.173.xxx.38)하고 다니는 짓은 밉지만 우리 민족이니 무사귀환을 빕니다
국민들이 심심 할까바 그러는지 제발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어딜가나 어느 단체나 누구말 안듣고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개신교 종교란 미명아래 정부의 말 안듣고 가서 살아오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이고 잘못되면 정부탓 엄청 할거지요44. 아니
'07.7.22 4:02 PM (210.123.xxx.159)왜 그런 위험한 전쟁분쟁지역으로 가서 선교를 하느냐 이거죠 선교할때가 그곳하나밖에 없나요 원글님보고 질렸다 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가지않네요 그 사람들 덕분에 외국에 나가 계시는 한국사람들이 전부가 위험해 질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테러집단과는 협상조차 안한다는 세계적 룰이 있는상황에서 우리가 이렇게 까지 저자세로 나가면서 협상해서 구해오면 그때 한국인들은 납치해서 요구하면 다 들어주니 무조건 납치 1순위가 될수도 있다 이말입니다 안그래도 전쟁으로 피해많은 나라가서 꼭 선교를 해야했나요 순수한 의료봉사가 아니었으니 이문제가 생긴거지요 우리나라에 선교하로 온 목사님들하고 이상황을 비교하시면 안되죠 나참~ 말려도 소송까지 불사하고까지 그곳에 가서 찬양해대고 감사하다고 싸이에 써놓은거 보니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45. 나라의 질서
'07.7.22 4:44 PM (125.178.xxx.228)나 법을 무시한 흔적이 너무나 많네요.
정부의 경고등 을 함부로 여기고 하나님 나라만 그다지도 중요한가요.
당장 철군하라질 안나, 정부가 성의가 없다질 안나, 외교부에 떼거지로 몰려가서 항의했다지요.
제가 경험한 이슬람 그다지 말랑말랑하지 않슴디다.
그들은 종교가 곧 법이지요. 아직도 살아있는 생생한 종교입니다.
그나라의 종교까지 가볍게 여겼더군요. 우리정부에 하듯
19세기에 우리나라에 선교사들 선교하듯 하면 되나요.21세기에
서양 선교사들 우리문화 부정하고 우리나라 미개하다면서 우월감 가지면서 들어왔지요.
그 곳 사람들 자존심도 없을까요46. 예전에
'07.7.22 5:35 PM (59.7.xxx.45)김선일 사건 났을 때도 온 나라가 뒤집어졌었죠.
그 사건의 충격파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그 중 자성의 소리는 아주 소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사람 역시 자신의 개인적 업무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 들어가서 변을 당했으니까요.
이번에도 같은 경우입니다.
이 사람들 냉정하게 말하자면 온 국민들에게 민폐 끼치고 있는 겁니다.
본인들은 하느님의 보호 아래 아주 숭고하고 거룩한 일을 한다는 소명감에 취해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사건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지역에서의 그런 무책임한 행동이
전 국민들에게 얼마나 실망감을 주는지를 똑똑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 가족들 심정은 물론 이해를 합니다만...
이 상황에 국민 앞에 사과를 못할지언정 조용히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한 일본인이 그런 위험지역(이라크였던가요??)에서 납치된 적 있었죠.
그때 일본 언론들은 대부분 그 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난했고,
그 가족들은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연일 사과했다고 하더군요.
대응방법이 참 다르죠?
표현은 거칠었지만 원글님 틀린 말은 아니군요.47. 왜
'07.7.23 10:11 AM (222.234.xxx.166)기독교를 전 국민이 <개독교>라고 비아양거리는지
기독교인들 생각해 보길 바람.
기독교에 치를 떤 경험이 모두 몇건씩은 되기 때문.
좋다는 경험보다 'ㅈㄹ 한다'는 경험이 훨씬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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