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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여옥 관련 글을 읽고

뭐 이딴..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07-07-13 09:11:04
<전여옥과 남편 이상만의 진실>

이상만 (54세)
1. 78년 kbs에 입사
    -- kbs보도본부 영상취재 스포츠 부주간(부장급)
    -- 기술본부 네트워크팀 화성송신소 소장
    -- 그래서 그런지 전여옥이 KBS를 씹는 일은 절대 없다.

2. 93년 11월 14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전여옥과 결혼
-- 이미 전 부인과 자식까지 둔 유부남이었으나 전여옥과 불륜관계를 맺고 이혼한 뒤 전여옥과 결혼.
-- 전여옥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만의 전처를 상대로) "남편 빼앗긴 년이 병신이지.." 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킴.

3.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부동산 투기
  -- 투기목적으로 구입한 농지가 수용될 것으로 보고 그 토지에 불법 농가건물을 신축하여 그 건물까지 보상을 받음.
  -- 그 농지와 농가건물이 수용과정에서 일반농지보다 4억원의 추가보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공무원들과의 뇌물거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됨
  -- 농가의 신축과정에서도 불법행위
            @  현지에서 농사를 짓지않는 타지인인 이상만씨의 경우 이씨명의로 농지전용 신고허가가 불가능
            @ 이를 피하기위해 현지 농업인 양모씨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후 그 소유권을 이전받는 편법을 씀
    
  이상만씨가 96년 사들인 고양시 소재 농지 600평은 농업외 그 어떤 목적을위한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전업 농업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농가를 지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농업진흥지역이었음.

    -- 이상만씨 자신도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
    -- 그게 불법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다들 그렇게 많이들 하고 있다고 오리발 내밈.
    -- 전여옥도 투기의혹은 가당찮고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라서 그 농가를 지었으며 만약 수용되지않았다면 지금 거기서 살고 있을거라고 황당한 발언을 함


4. 다음은 유재순씨의 원고를 전여옥이 도용한 사건과 관련하여 유재순씨와 나눈 전화통화 내용들

전여옥의 진실 조회수:4  
진실된 그녀, 2004/10/24 오후 9:34:04  
2004년 10월 21일 (19시 11분)
한편 유씨는 최근 송두율 교수 변론을 맡았던 덕수법률사무소에 변론을 의뢰했으며 전 대변인의 도용의혹을 증명하는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중이다.
다음은 당시 유재순씨와 전여옥씨 등이 나눈 전화통화 내용이다.
유재순:  "여보세요."
전여옥:  "전여옥이에요.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그럴 시간 없어요."
전여옥:  "나 오늘 다섯시까지 시간있는데 그 안에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고 바빠요. 서울에서 봅시다."
전여옥:  "피하는 거예요?"
유재순:  "피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얼굴 마주 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서울에서 봅시다. 서울에서는 얼마든지 만날테니."
전여옥:  "야 쌍×아."
유재순:  "…."
전여옥:  "야 쌍×아. 너 내가 죽여 버려. 지금까지 내가 너를 못 죽인 것은 첫째 네가 일본에 있기 때문이었고, 둘째 한국여자였기 때문이었고, 셋째 너 서울에 오면 꼭 죽여 버릴 거야. 야 쌍×아."

▲ 지난 6월 10일 오마이뉴스 와 인터뷰중인 전여옥 대변인.
ⓒ2004 이종호

유재순:  "너 참 뻔뻔스럽구나. 사적으로도 넌 남의 것 뺐는데 도사더니 공적으로도 남의 책 내용 뺏어가는 데 도사고."
전여옥:  "뭐야. 너 쌍× 내가 너 죽여버리고 말 거야."
유재순:  "죽이든지 말든지 너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까 끊어."
(유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고 그 뒤 전화벨이 서너 번 울렸다. 당시 한 유학생이 '협박전화는 태아에게 해로우니 전화받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남편인 이아무개씨가 받았다. -- 유재순씨의 남편인 것으로 보임)
이△△:  "여보세요."
전여옥: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부인 바꿔요."
이△△:  "나도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고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또 당신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 끊습니다."
(이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유학생인 최아무개씨가 받았다. 전여옥씨의 남편인 이상만씨였다.)
최○○:  "여보세요. 누굴 찾으십니까?"
이상만:  "…."
최○○:  "글쎄 누굴 찾으시는데요."
(최씨가 유씨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유재순:  "여보세요."
이상만:  "이상만입니다."
유재순:  "말씀하세요."
이상만:  "내가 그동안 죽 지켜봤는데 유재순씨가 나쁜 것 같아요."
유재순:  "뭐가 나쁘지요?"
이상만:  "아니 왜 그 당시 책 줄 때 아무 소리 안했어요?"
유재순:  "이상만씨, 아니 제가 무슨 천재예요? 만재예요?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서 그 내용을 순식간에 어떻게 알아요?"
이상만:  "그렇다고 옆집 신발공장에서 똑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죄가 돼요?"
유재순:  "아니 이상만씨, 어떻게 기자 일을 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 취재현장에는 코빼기도 내밀지 않던 위인이 8년 동안 피눈물 흘리며 취재한 내용을 그대로 도용해 갔는데 열불 안나게 생겼어요?"
이상만:  "옆집 신발공장에서 비슷한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나쁩니까?"
유재순:  "어떻게 그게 안 나빠요? 그리고 애당초 본인이 선(先)은 이렇고 후(後)는 이렇다, 책 욕심을 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네것도 도용하게 됐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를 해왔으면 나도 없었던 일로 하려고 했어요. 출판사측에도 편집장과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렇게 분명하게 말했고."
이상만:  "녹음테이프라니요?"
유재순:  "못 들어보셨어요?"
이상만:  "못 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책 어디가 그렇다는 거지요?"
유재순:  "그건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거예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으니 이만 끊습니다."
이상만:  "유재순씨! 우리에게는 돈과 힘이 있어요. 가만 안 둘 거예요."
유재순:  "협박하시는 겁니까?"
이상만:  "경고요."
유재순:  "그렇게 돈이 많고 힘이 있으면 어디 맘대로 해보시죠."



####### 전여옥에 대한 추가 이야기

진실에 도전한 전여옥(Guest) 210.100.246.x 2004년 10월 21일 (19시 14분)
daum펌, 2004/10/17 오전 9:43:39
전여옥에 대한 진실
번호:296 글쓴이: 채명길
조회:31 날짜:2004/10/15 10:43


어제 대학 동창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 친구가 동경대에서 10년동안 공부하고
작년에 귀국했거든.

이야기중에 전여옥에 대한 화제가 나왔는데
잘 알다시피
전여옥은 일본은 없다라는 초베스트셀러로 유명해져
지금은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고 있지.

글쎄 이 친구 이야기가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의 대부분이 표절을 했다는 거야.
그 친구는 표절이 아니라 카피라고 표현하더군.

왜 카피라고 표현하는가 했더니
동경대 근처에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나 상사주재원 혹은 부인들을 위한
일본어 과외 학원들이 많다는군.

당시 전여옥이도 사설학원에 와서 일본어도 공부하고 했는데
원작가(이름 생각이 안나네)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하면서
자신이 취재하고 쓴 글을 카피해서 나눠어주면서
같이 읽고 토론하고 하면서 일본어를 공부했다네...

그러면서 전여옥이도 내용이 좋다고 또 카피하고 했데.
주위의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그리고 당시 전여옥이 이 책을 출판할 때가
일본으로 온 지 2년인가 3년만에 했는데
이 친구 말이
그런 일본어 실력과 일본내의 인적 네트웍으로는
그런 책을 쓴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거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겠지만
지금 전여옥은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5억원의 명예훼손소송을 하고 있는데
이런 여자가 공당의 대변인을 하면서
자신의 기득권을 이용해 진실에 도전하는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하고 하는 것을 보면
참 기가 찬다.
IP : 74.104.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7.13 9:26 AM (124.5.xxx.34)

    놀라운것이 원글님이 이 자료를 어디서 퍼오셨는지
    이런 자료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게 궁금해요.
    전여옥씨 팬은 절대 아닌 사람이지만
    이런 글들이 돌아다니는건
    그야말로 죽이기........네요.

  • 2. 글쎄요
    '07.7.13 9:29 AM (74.104.xxx.172)

    죽이기...라고 까지야...
    요즘 시끄러운 신정아 사기사건도 이렇게 개인블로그와 인터넷신문을 통해 이슈화되어 결국 중앙미디어가 보도하기시작하면서 밝혀진 진실이랍니다.

  • 3. 저는
    '07.7.13 9:36 AM (124.5.xxx.34)

    그러니까요.
    개인 블러그에서 전화 내용을 도청한 것도 아닐테고......

  • 4. 221.187님
    '07.7.13 9:37 AM (211.208.xxx.5)

    글 안지워졌어요.
    페이지가 넘어갔을뿐이지..
    그리고 이런거 예전부터 다 돌아다녔던건데요
    다만 시기적으로 그아짐께서 오마이상대로 5억내놔라 했던거 1심패소했지, 이명박캠프로 옮겼지 그러니 이런 글이 더 부각이 되는거죠.
    오래전부터 봐온 글이라 그다지 신선하진 않지만 새로 보신분들은 '전여옥죽이기'라고 볼수도 있군요.

  • 5. 덧붙이기
    '07.7.13 9:38 AM (211.208.xxx.5)

    이른바 저기 나오는거 녹취록이라는건데 저것도 한쪽에서 공개했으니 저렇게 돌아다니는거죠.
    그 한쪽은? 유재순씨쪽입니다.

  • 6. 저도
    '07.7.13 9:49 AM (218.52.xxx.222)

    정치에 발 들여놓은 사람들은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해요..
    주위에서 작은 정치판에 관여한 사람들많이 봤는데..얼마나 다 속물들인지..
    내가 우리아이 커서 정치한다 그러면..정말 바닥에 드러누워서라도 말려야지 하거든요..

    근데 뭐 다 그렇다 치고라도..그 일본은 없다라는 책에 대한 판결만 봐도..전씨..참 이해못할 사람이예요..

    기자가 책에 대한 의혹 기사를 내려고 하니 "너하나 짜르는건 문제도 아니다"라면서 직접 사장에게 전화해서 처리하겠다고 했다죠..이게 판결내용에 나오는데 기자에게까지 그러니..
    우리같은 소시민들은 어디 꼴같잖은 권력앞에 의견이나 한번 제대로 내겠어요..

  • 7. 저도
    '07.7.13 10:01 AM (210.108.xxx.176)

    남의 남편 빼앗고 결횬했다는 이야기를 아주 옜날에 들은적이 있어서... 여기 한번 물어볼까 말까 했는데...그렇군요. 참 뻔뻔스러운 사람입니다.

  • 8. 짜증
    '07.7.13 10:09 AM (163.152.xxx.46)

    전여옥 그 이름만으로도 짜증 지대롭니다. 그 입은 입이 아니라 주*둥아리죠.

    그런 여자가 공당의 대변인이라니...

  • 9. 아이고~
    '07.7.13 10:11 AM (74.104.xxx.172)

    전두환, 전여옥.
    우리 전씨들 얼굴에 X칠하는 대표인물들.
    존재 자체가 조국의 비극입니다.

  • 10. 윽~
    '07.7.13 10:14 AM (219.240.xxx.213)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런 권력과 명예를 가질만한 사람이 아니고 가져서도 안되는 사람 같은데
    왜 저렇게 당당하고 잘나가는지 정말 이해안돼요.

  • 11. 윗분.
    '07.7.13 10:52 AM (210.108.xxx.5)

    222.99.102님. 그 글 안 지워지고 멀쩡히 살아있는데 왜 괜한 사람 까지 의심합니까? 글 올리신지 10분 안되셨으니 혜경샘 보시기 전에 빨리 지우세욧!!

  • 12. ..
    '07.7.13 10:53 AM (210.108.xxx.5)

    그 글 살아있어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124641

  • 13. ...
    '07.7.13 11:07 AM (211.245.xxx.105)

    이런 건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요?

    파렴치한 한 사람에 대해 공분하는 것일뿐...

    겉으로는 멀쩡하나 실상은 엽기꽈이신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환멸감이 느껴집니다.

  • 14.
    '07.7.13 11:09 AM (210.180.xxx.126)

    확인도 안해보고 주인장과의 친분 어쩌고 ..... 이러니 음모이론이 늘 설득력이 있나봅니다.

  • 15. 정중히 사과
    '07.7.13 11:18 AM (222.99.xxx.179)

    합니다. 아래 전여옥 기사 확인하지 않고 다른 분들이 쓴 글만 읽고 추측한 댓글만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

  • 16. 참답답함
    '07.7.13 12:13 PM (222.238.xxx.17)

    이곳게시판에서만큼은정치애기를빼라는말 참이해가 되질않네요~~저는오히려 제가생각못하는부분을 알려고 이곳에오는사람중하나인데요~그리고다양성이 인정받는사회가됐음좋겠네요~자기의견과다르다해서 매도하지않았음하는바람~근데전여옥은정말싫다~~~~~전여옥좋아하는사람은 왜좋아할까???

  • 17. 음..
    '07.7.13 12:58 PM (58.226.xxx.75)

    전 한나라 의원들 대충 한나라란 이유로 싫어하는데..
    정말 가지가지들 하는군요..
    정치인들이란...참...
    제가 지지하는 민노?의원들만은 안 그랬으면~

    제가 심리학과 졸업했는데..
    그당시엔 대학원 그리 쥐나 개나 가던 시절이 아니었어요..
    샘이라면 샘일까
    우스개소리로 싸이코들만 대학원가는거 아냐??라고들 했는데..

    정말 진정한 시궁창들만 정치에 뛰어드나보네요..

  • 18. 증말
    '07.7.13 1:08 PM (61.73.xxx.201)

    예전부터 알고는 있던 사실이지만 파렴치범입니다. 전씨가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전매해서 수십억
    차익을 본 해당 농지의 경우 공권력 남용이나 다른 불법전유로 고소고발당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의 책 베껴다가 쓰고, 남의 남편 뺏아다 차지하고 남의 땅 투기해서 돈벌고, 남의 지지자에
    붙어 이전 자기 얼굴에 똥칠하고.. 뭐 저렇게 신의없고 인격없는 인간이 정치한다고 나부대는지..
    정치얘기던 뭐던 사회 규범과 기본적인 인격을 저버린 파렴치한들에 대한 성토는 당연히
    말해지고 더 크게 밝혀지고 끝까지 추적해서 발붙일 곳 없이 만들어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왜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까? 내 세금 낸 돈 일부가 저 인간 입으로 들어갔을 텐데.,.

  • 19. 그러게요
    '07.7.13 1:15 PM (58.140.xxx.162)

    젤 위의 소망님!!
    그런 소망을 왜 가지시나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인데
    소망님 입맛에만 맞는 글만 올라오기 바란다는 것은
    여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님이 싫어하는 색의 옷을 안입기 바라는 겁니다.
    소망님의 댓글 같은 걸 보면 짜!!증납니다
    왜 타인의 자유의지에관여하시려 합니까..
    완곡하게 쓰셨지만 분명 안될 소망을 품어
    타인의 의지를 꺾으시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 20. 그러게요2
    '07.7.13 1:35 PM (121.115.xxx.87)

    동감

  • 21. ..
    '07.7.13 3:35 PM (124.111.xxx.183)

    한때 그녀의 책을 사서 읽고 열광했던 내가 부끄럽다....

  • 22. ..
    '07.7.13 5:20 PM (125.179.xxx.197)

    저도 일본은 없다 읽으면서 감동 받은 적 있었어요. 근데, 그때 전 유재순 이란 이름도 알고 있었거든요. 동경 유학생으로 현지르포? 뭐 이런 식으로 신문에 작은 기사 나오는 거 봤었어요.
    그나저나 전여옥씨.. 정말 실망이예요. 남편 빼앗긴 년이 잘못이라니.. 사실이라면 정말 최악이예요.

  • 23. 전여옥 죽이기
    '07.7.13 9:02 PM (121.131.xxx.127)

    그거 본인만큼 잘하는 사람이 또 어딨겠습니까?
    참 궁금해요
    일부러 저렇게 사는지, 몰라서 저렇게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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