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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선생님 머리..

궁금..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07-07-09 17:05:22
저... 이런거 질문해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솔직히 너무 궁금합니다.
앙선생님 머리에 도대체 뭘 바르신건가요...-.-
IP : 125.238.xxx.1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9 5:06 PM (59.7.xxx.103)

    구두약이라는 소문이...

  • 2. 남들이..
    '07.7.9 5:07 PM (211.215.xxx.6)

    구두약같다고????
    왜 바를까??가 더 궁금해요..
    나도 궁금해 하지 말아야 할텐데..

  • 3. 푸핫
    '07.7.9 5:07 PM (218.48.xxx.82)

    위엣분 ㅋㅋㅋ

  • 4. ..
    '07.7.9 5:11 PM (211.59.xxx.239)

    마스카라라는 소문이..

  • 5. 궁금..
    '07.7.9 5:12 PM (125.238.xxx.157)

    어메..구두약..ㅋㅋㅋㅋ
    울 신랑은 아스팔트 콜타르라는데...-.-
    앙선생님...죄송합니다. ..
    그런데... 정말 너무 궁금한걸요...ㅠ.ㅠ

  • 6. ..
    '07.7.9 5:18 PM (221.139.xxx.156)

    랑콤 마스카라인가 아이라이너라고..어느 매장에서 항상 사가신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 7.
    '07.7.9 5:26 PM (222.233.xxx.232)

    웃으면 안되는데..ㅋ 죄송^^
    전에 원단가게에서 앙 선생님 봤어요. 덩치가 아주 좋더만요..
    원단가게 젊은 남자점원에게 아주 사이코처럼 못되게 구는거 보고 사람 다시 보게 됐어요.
    티비에선 정말 엘레강스하고 뷰리풀하고 뭐 어쩌고 하더만,,ㅋ
    그나저나 구두약, 마스카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분 봤을때가 한여름이었는데 하얀색 카라깃 세운 특유의 옷 다들 아시죠..?
    ㅋ 전 그때 그분 바로 뒤를 호기심에 계속 쫒아 다녔는데
    윗옷 카라끝이 머리염색물이 내려와서 보기 그랫어요.
    카라깃를 타고 내려온 검은색물이 밑으로 갈수록 빨강,파랑,보라,초록으로 미세하게 번지는데...ㅋㅋ
    그래도 자기멋에 변함없이 스타일 고수하는 모습 보면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 8. 헉?
    '07.7.9 5:28 PM (121.131.xxx.127)

    머리에 구두약? 마스카라요?
    그걸 언제 다 바르고 있죠
    지울 때는 또 어떻게ㅠㅠㅠ

  • 9. 저도
    '07.7.9 5:28 PM (124.63.xxx.82)

    저도 아이라이너로 그리신다고 들은거 같아요.
    패션을 앞서가는 마인드를 갖고 계신분이니까
    미래에는 화장의 영역이 저렇게 넓어질까 생각해 본적이 있더랍니다..ㅋㅋ

  • 10. ..
    '07.7.9 5:44 PM (210.109.xxx.126)

    문신이라고 하던데요.

  • 11. ㅋㅋ
    '07.7.9 5:46 PM (147.46.xxx.156)

    저는 문신하셨다고 들었는데 ㅋ
    저는 전번에 압구정 까사미아에서 봤었는데, 아 정말 지독한 향수 때문에 속이 안좋을 정도였어요.
    앙선생님, 너무 내면의 아름다움만 추구하시는 분인가..
    그렇지만 울 어머님 말씀으로는 원단 값 엄청 깎으신다던데...

  • 12. .
    '07.7.9 6:07 PM (211.218.xxx.94)

    매장앞에 있는 소아과에 가끔 가는데
    미끈하게 생긴 운전사인지 보디가드 혼내는걸 봤었어요.
    그런데 정말 엘레강스는 머릿속 구두약에 감춰 두셨는지
    보는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재주 있으시더군요...

  • 13. 직접
    '07.7.9 6:08 PM (210.123.xxx.117)

    뵈었는데 구두약이나 문신은 아니고 화장품 종류인 것 같았습니다.

  • 14. ㅋㅋ
    '07.7.9 6:11 PM (211.245.xxx.111)

    내면의 아름다움... ㅋㅋ

    예전에 한번 여기 자게에 같은 질문이 올라와서 설왕설래했던...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거기 정답이 있었던 거 같은데...

  • 15. 소박한 밥상
    '07.7.9 6:18 PM (58.225.xxx.166)

    저도 궁금했었는데 대신 질문해줘서 고마워요^ ^
    궁금만 했나봐요.
    굳이 답은 몰라도 무방할 것 같은...
    아스팔트 콜타르에 ㅍㅎㅎ
    아마 그 정도 위치라면 그 정도의 카리스마(칼 있으마 !!)는 필요악(?)이겠죠

  • 16. 아마
    '07.7.9 6:49 PM (59.8.xxx.14)

    아이라인 이나 마스카라는 눈에 하실꺼에요 20년전 저희 옷가게 오셔서
    아이라인 빌려달라고 하시고 거울보고 그리시더라구요
    그래도 배울점이 많으신분입니다 다만 같이 일하시는분들에게는 힘들게하신다는,,

  • 17. 여기에..
    '07.7.9 8:08 PM (121.144.xxx.23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0&sn=off&...

  • 18. 저두
    '07.7.9 10:01 PM (125.132.xxx.230)

    이 글을 읽으니 궁금하네요...
    넘 재미있어요, 82 회원님들 고마워요....

  • 19. ..
    '07.7.9 11:16 PM (125.179.xxx.197)

    저 예전에 언니 결혼할때 드레스 가봉 때문에 샵에 간 적 몇 번 있었거든요. 굉장히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존대하시던데요.;; 집에 오다가 언니가 쟤가 앙선생님 아들이야... 라고 해서 저와 동갑이었던 중도;;군을 보게 되었다는..;;; 뭐, 전 괜찮게 봤어요. 그날 언니한테 하도 앙 선생님의 특별한 승은을 입었단 소문이 난; 남성배우분들 얘기를 들어서 한동안 그 남자배우분들이 이상하게 보이긴 했지만요. ㅋ

  • 20. zeno
    '07.7.9 11:54 PM (121.134.xxx.82)

    며칠전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갔었는데요...거기서 뵜답니다...^^
    이곳저곳 인테리어 소품 구경하시던데 제가 구경하던 컨트리 풍의 가게에 오셔서는 살펴보시더니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시며 주인한테 칭찬하시더라구요...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뵈니 괜히 반갑기도 하고...^^
    키도 크시고 옷도 흰색인데다가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이신지라 확 눈에 띄었답니다.^^

  • 21.
    '07.7.10 12:25 AM (221.143.xxx.139)

    김봉남씨 머리도 희안하지만 티비 대여섯개를 갖다놓고 채널을 다르게해서 동시에 본다는 이야기 유명하죠. 그리고 스탭들 막다루기로도 유명하죠. 미치년소리는 양반이라는... 엘레강스는 개뿔

  • 22. ..
    '07.7.10 3:26 PM (125.177.xxx.14)

    염색약은 아닌가봐요 다 흘러서 옷에 물든다고 하는거 보니

    아는사람이 비행기서 봤는데 정말 흉해서 말해주고 싶엇다고 ..

    그 흰옷들 어찌 빠는지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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