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두들...현관문옆 초인종 옆에를 잘 살펴보세요..제가
작성일 : 2007-07-08 12:51:34
531489
제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봣는데요..도둑들의 암호가있대요....집ㅈ에 사람이 자주있으면 오 그렇지 않으면 엑스를 아주 흐리게 표시해서 도둑들간에 서로 주고받는 암호래요...
어제 저희집 초인종을 봤더니 오로 살짝 표시된거 보여서 락스로 없앴거든요...여름철 휴가를 앞두고있어서 도둑들이 활동할 시기인거같아서 얼릉 없애버렸지요~
정말ㅇ ㅣ런 일이 몇년전에도잇었거든요..지금은 도어락인데 예전에는 동그란 열쇠로 문을 잠그고 다녔을때인데 제가 일요일 낮에 저 혼자 집에있었는데 벨소리가 났는데 전 목욕탕에 잇어서 그냥 없는척했거든요..근데 자꾸 딸그락 소리가 들려와서 문 열고 나가서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현관문을 자꾸 뭘로 쑤시고있더라구요...전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도둑이맞았어요..빈집털이범
다행히도 그 도둑놈ㄴ이 갖고 다닌연장도구가 직사각모양의 키만 열수있는거라서 안 당했지만 다른 집에 침입하려다가 들킨거였지요~~
저 그사건이후로 왠만하면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라는 말을 하는데..정말 현관 초인종 앞에 표시가있는지 확인해보셔요~~무섭습니다.
IP : 220.12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8 12:56 PM
(125.179.xxx.197)
어머, 그럴수도 있군요. 전 아직 그런 경험은 없는데. 집에 있어도 잡상인 같은 분들이 많이 오시고
전화도 잡 전화가 많아서 그냥 쌩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ㅠ_ㅠ 무서워요 흑
2. ㅎㅎ
'07.7.8 1:45 PM
(220.230.xxx.186)
저희집에도 예전에 초인종 옆 벽에 동그라미가 살짝 그려져 있었던 것 같아요.
누가 장난을 했지? 하면서 청소하면서 지웠는데 괜히 지웠나...?^^ 역이용하면 되겠네요.
농담이구요,, 좀 있으면 휴가철인데 모두들 집단속 잘 하시고 건강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3. 음...
'07.7.8 2:58 PM
(121.148.xxx.243)
무섭네요..
아주 가끔 저희집 문을 한번 열어보려고 하는 소리가 들리긴 한데.........
정말 ,,,,,,,무서버....
4. ......
'07.7.8 3:23 PM
(125.177.xxx.137)
^^ 좀도둑들이 그렇게 조직적일까요?
5. 에궁
'07.7.8 3:42 PM
(59.16.xxx.102)
저도 제 친청에도 저희 예전 집에도 봤어요...
전 친정과 제 예전집이 새아파트들이라...
하자보수팀들이 표시해 놓은 거 아닐까 했었는데...
다행히 도둑맞은 일은 없었지만요....
무서워요...
6. 헉~
'07.7.9 8:00 AM
(203.223.xxx.97)
우리집에는 눈에 잘 보이게 엑스자가 있던데요...연필로...
저도 신문이나 하자보수 이런데서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나! 무서워요
7. 어머나..
'07.7.9 9:12 AM
(210.219.xxx.51)
우리집도 방금 확인했더니 초인종옆엔 없고
그 옆에 가스사용량 적어놓는 종이 아랫부분에 엑스표시가 있어요. 볼펜으로..
다들 조심하셔야 할듯 싶네요.
8. 옴마야~`
'07.7.9 11:34 AM
(222.233.xxx.75)
참...못 살 세상이네요..
방금 확인해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표시는 없던데...
요즘 울 단지내에서 12층만 골라서 현관문 떼고 도둑맞은일이 몇 건있다는데....
지난번에는 울 신랑이랑 있는데 자꾸만 문여는 소리가 나서 나가봤는데 아무도 없길래 잘못 들었나 했더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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