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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키우는 엄마맘

처음처럼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07-07-06 23:44:07
저는 중1 중3 아들둘키우는 엄마입니다...
처음 아들낳았을때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딸만잇는 집에서 자라서 아들을 꼭 갖고 싶었지요.
어렷을때 너무 순하여 거저 키우다시피하고요.. 근데 이놈들 중학교와서부터 사춘기가 오더니,
저의 기대감을 무참히 밟고 잇어요..둘이 같이 반항하고 공부를 안하려고 하니 정말 속병이 날 지경이에요..
사춘기는 어차피오는것이니 내가 참자 기다려주자 하고 살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오르락내리락 하는 울화통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회원님들 대책좀 말해주세요.. 그래두 이렇게 넋두리라도 하니까 조금 풀리네요...
요즘 자식들땜에 인생쓴맛 느끼구 삽니다... 이렇게 말해두 놈들 건강한것만해두 행복하다고 느끼구 극복하고 있답니다. 제가 아들키울 자격이 없는것같아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34.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07.7.6 11:53 PM (59.18.xxx.72)

    글을 보니 정말 힘드신게 느껴져서 씁니다.
    지나가는 한순간이려니 생각해보세요.
    별로 도움은 안되지만 아들만 그렇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는 옆집 딸아이보고 딸 아이에 대한 환상을 버려서인지
    이런 시기는 딸 아들 구별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 2. 저도
    '07.7.7 1:22 AM (58.141.xxx.80)

    아들 둘입니다
    아직 어려서 5살 16개월 입니다
    근데 벌써부터 얘네들 사춘기 되면 얼마나 날 힘들께 할까 걱정됩니다
    남자 아이들은 머리 크면 엄마랑 말도 안 섞고 방문 걸어 잠근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만 밝히는 아들들인데 ...
    남의 일 같지 않아 몇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 3. ^^~
    '07.7.7 1:57 AM (221.139.xxx.250)

    전 중2, 고1 아들 둘입니다.
    남동생들하고만 커서 그런지 아들만 낳고 싶었고 그리 됬습니다만
    원글님 상황 제가 1년쯤 더 격고 있다면 ...^^..맞는 표현일까....
    화병걸려 죽기전에 뭔가 돌파구를 찾다가 돌기직전쯤 됬다 싶으면 런닝머신에서 미친듯이 걸었더니만
    (_ _)!에혀~~~15키로 빠지고 이젠 근육이 붙어 장딴지 알통이 웬만한 장정 부럽지 않네요.
    대학 가야 남자애들은 점잖아진다는데.....지금 성적으론 대학@@....꿈도 못꿈니다 ㅜㅠ
    도 닦는 기분으로.....내가 죄를 많이 지어 여기가 지옥이려니.....그러다가도
    한번씩 이쁜짓하면"ㅎㅎ.....내자식이 최고여" 그러는거지요.
    힘내시고 몇년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점잖아 질 그날을 위해 화이팅!!!

  • 4. 아들둘맘
    '07.7.7 12:08 PM (219.241.xxx.49)

    아들만 둘 둔 우리같은 엄마들은 전생에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진 걸까요?
    저는 아들이 중1, 고 2 입니다.
    큰 놈 그렇게 제 속 썩히더니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잘한다, 이쁘다. 눈 딱 감고 이렇게만 하면서 세월 지나가길 바래야죠.
    몇년 지나면 좋은 날 올꺼에요.

  • 5. 아들엄마는
    '07.7.7 6:51 PM (220.121.xxx.29)

    도닦는 기분으로 살아야 한답니다. 저두 고2, 중1엄마예요.. 친정에 남자형제 없구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키우는것이 엄마가 살길인거 같답니다.
    근데요.. 딸이 속썪이니까 것도 못할짓이더군요.. 딸은 말로 엄마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같은 여자라서 가슴아프게 하는 방법을 더 아는거 같아요.. 말꼬리 잡고 따지고...
    아들들은 그런건 없잖아요.. 단순해서 ㅋㅋ 마음을 여유롭게 허허롭게.. 근데 저두 잘 안되서 자주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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