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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울아들 너무합니다 .ㅠ_ㅠ
둘째날도 ,셋째날도 .마지막날은 아예 포기하고 그냥 맛난거 많이 사줬습니다..
그런 울아들 하는말 .. 미운놈 떡하나 더 주는겨~~ㅎㅎ 너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힙니다..
중간고사 과학이 48점 이더니..이젠 음악 미술이 60점 대를 못넘깁니다.그나마 자기말대로 중간고사 본 과목들은 성적이 다10~20점이상이 올라 갔더라구요 근데 기말 추가 과목은 또 바닥을 기네요~~~
그러나 이번엔 다행이 60점 이하는 없습니다..내년에 유학 갈려고 하는데 과목당 최하 75점은 넘어야 한다는데~~~ 넘넘 나 자신이 한심합니다..나딴엔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기다려 간식챙겨주고 ,잔심부름 까지 다 챙겨주고 새벽에 일어나 깨워 아침밥 꼭꼭 챙겨 먹이고 학교 갔다오면 힘들다고 학원 가기전까지 원하는 컴도 조금하게 하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도 하고 눈치도 보고 ^^어떡하죠....
그렇다고 제가 옆에 끼고 가르키면 집중을 못하고 반항합니다..그러면 자꾸 손이 올라가고 힘만듭니다..
사춘기라 ~~~말마다 토달고 반항하고,말 씹고.님들은 이럴때 어떻 하셨나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자기말로는 이제 학교시험 어떻게 나오는지 알았으니까 2학기때는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믿어야 겠죠,,,그래도 약속은 잘 지키는 아들이니 2학기를 기대해야겠어요.. 2학기 시험끝나고 다시쓸께요.울 아들 약속 지키면 신나게 웃으며 글쓰겠죠^^* 그런마음 간절히 바라며~~ 울 아들 화~~이~~팅
1. 나도 맘
'07.7.6 11:02 PM (121.138.xxx.214)저도 맘입니다.
엄마의 정성을 못 알아주는 아들...
그러나 여러사람의 조언을 구하면, 그냥 놔 두라는 겁니다.
그냥 놔 두기에는 엄마 맘도 편치 않겠지만, 사태가 엄마가 개입한다고 해서 더 악화되었으면 악화되었지, 더 나아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공부는 어차피 본인이 동기화되어야 한다고요.
아직 속이 안 들었다고 할까요?
저도 때대로 참으로 답답하지만, 그냥 지켜보라고 하여 지켜보고 있답니다.2. 거참
'07.7.6 11:11 PM (124.56.xxx.74)공부를 가르쳐 주지 마시고 윗님처럼 동기유발을 시키는데 촛점을 주세요.
공부하라고는 하지 말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만.3. 다른 것은
'07.7.6 11:46 PM (210.123.xxx.117)차치하고 지금 상태에서 유학은 보내지 마세요. 얻을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고 나빠지기만 할 겁니다.
영어라도 건져올 거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현재 상태로는 영어와 맞바꾸어야 할 것이 너무 크게 보이는군요.4. ....
'07.7.7 10:21 AM (58.233.xxx.85)s모 티비에 주일에 한번 아이공부방법잡아주기 프로있는데 ...각자 아이 취향에 따라 방식도 달라지더군요 .님처럼 죽어라 전전긍긍해도 바닥기는 아이 전문가가 처방내리니 이주만에 아이가 확 바뀌더라구요 .
능력받쳐주는 환경이면 다른 방안을 모색해 보셔요5. 중학생맘
'07.7.7 12:04 PM (219.241.xxx.49)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학 잘 생각하시라는 거에요.
저도 아들이 생각보다 너무 성적이 안나와서 유학을 보내 이제 2년 지났네요.
결론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는 더 많이 새다 못해 깨지기 까지 한다는 거구요.
요즘 유학, 특히 미국유학은 힘들어서 그 성적으로 갈 수 있는 학교 물론 있지만
보내서 득될 것 없는 학교밖에는 없습니다. 그런 학교에서 영향 많이 받는 한국아이들의
질또한 가관이 아니구요.
잘 생각하세요.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여기 공부 시스템이랑 안 맞고 그걸 견디지 못해하는
경우가 아니면 유학은 돈 버리고 자식 버리는 지름길 입니다.
저도 작은 아이는 중 1인데 독한 마음먹고 국내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