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었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랑 박해미랑 패션 전쟁을 했잖아요.
거기서 나왔던 하얀색에 곤색 땡땡이 원피스...
그거 정말 그렇게 이상했나요???
저는 예뻐 보였거든요. ㅎ
문희 아줌마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환하고 화사하니....
옆에서 같이 보던 남편은 막 이상하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더란 말이지요...
제 패션센스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들어서요. ^^;
오늘 외출하면서 원피스를 하나 골라 입었는데 그게...
완전 원색적이고도 트로피칼하달까...
빨간 바탕에 손바닥만한 노란꽃, 파란꽃, 초록 잎사귀가 뒤덮인 알록달록 원피스였답니다.
화사하고 정열적이지 않나요? ㅎㅎㅎㅎ
그렇다고 제가 늘 이런 식으로 입는 건 아니고
옷 살 때 스스로 센스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색상도 검정, 하양을 주로 사고 가끔 초콜릿 색이나 카키 색을 산답니다. (저 원피스는 제가 산 게 아니고 어디서 얻은 것..)
거울 앞에서 입어보니 나름 예뻐 보여서 입고는 룰루랄라 나갔는데
문득 며칠전의 나문희 패션이 생각나면서
이것도 남들 눈에는 요상하게 보이는데 나만 이뻐보이는 건 아닐까... 두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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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패션
나문희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07-07-06 20:04:25
IP : 218.153.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7.7.6 8:58 PM (58.77.xxx.24)그 옷 옷걸이에 있을 땐 그닥 이상한 거 몰랐는데 뭐랄까.. 나문희아줌마 뱃살도 돋보이게 하고 안어울려 그런거 아닐까요? 차라리 박해미가 입으면 소화했을 법한...
박해미 옷은 오히려 어벙벙하고 크고 그랬잖아요 ㅋㅋ
패션센스 자기 맘에 이쁘면 되죠 뭐 ^^2. ㅋㅋ
'07.7.6 9:07 PM (58.120.xxx.156)배가 많이나와보이고
어깨에 뽕이좀 많이들어가보이지 않았나요??
저는 순재할아버지 옷보느라 웃겨서 ㅋㅋㅋ
넷중엔 문희할머니옷이 그나마 나아보이긴하더군요 ㅋㅋㅋ3. 저두요!
'07.7.6 10:58 PM (211.220.xxx.230)나문희 아줌마 입은 원피스 딱 제스타일이였어요.넘 예쁘던데..ㅋ
4. 저도...
'07.7.7 1:52 AM (18.98.xxx.212)문희 여사님 옷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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