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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처분할 곳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7-07-01 11:37:59

정말 옷장 볼때마다 속터져요...
엄마의 강요로 비싸게 주고 해서 딱 두번입고 고대로  들어가있는데
워낙 만혼이라 사실 새색시풍의 한복입는것도 어색하네요


혹시 한복 처분할만한곳이 없을까요

곧 동서도 들어오는데 제가 새색시 한복 입고 있기도 그렇고...
처분하고싶어요

정보 아시면 부탁드려요
IP : 122.38.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 12:19 PM (154.5.xxx.38)

    옷 수거한는 함이 아파트마다 있지 않나요?.
    그게 없으면 쓰레기 봉투 사서 버리시면 되고요.

  • 2. 그냥
    '07.7.1 12:23 PM (58.102.xxx.12)

    놔두세요.
    지금은 새색시색깔이지만,
    저고리를 은은하고 어울리는 연한 톤으로 새로 하셔서 아래 치마랑 맞춰 입으면
    점쟎은 느낌으로 중요한 자리에 입고 갈 수 있어요.
    비싸다면 본견으로 하셨을 건데,
    그 아까운 걸 왜 처분하실려구요.
    더구나 한복은 중고매매하는 것 거의 못봤어요.
    사이즈 맞추기도 까다로운데...
    일단 보관하세요.

  • 3.
    '07.7.1 12:33 PM (218.232.xxx.45)

    옷장에 넣어두기 싫으시면 친정집에 맡겨 두세요

    살 다 보면 필요할 때 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딸아이가 중학생인데 1년에 한 번 정도 학교서 한복 입고 오랄 때 있어요

    사실 중학생들 거의 한 복 안 사주잖아요

    그 때 입혀 보내면 좋아하더라구요

    아참 초등 때도 예절교육할 때 여러번 입고 갔네요

    아직 먼 후의 얘기지만 나중에 필요 하니까 비싼 거 버리지 마세요

  • 4.
    '07.7.1 12:41 PM (210.123.xxx.173)

    저고리만 하나 하셔서 입으시면 되지요.

    동서 보셨다고 해도 앞으로 한복 입을 일이 많이 생길 거예요. 새로 하려면 그것도 다 돈입니다.

  • 5. 여기
    '07.7.1 1:41 PM (58.148.xxx.15)

    장터에라도 내놔 보시면 어떨까요?
    정 처분하시려면....

  • 6. ..
    '07.7.1 2:06 PM (222.107.xxx.99)

    혹시라도 겨울에 동서 맞을일 생기면..
    속에 입으시고 두루마기 입으시면 한복값 굳어요..새로 안해도 되고요...
    상자에 보관해서 자리차지하지 마시구요...
    양장처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면 별로 자리도 차지하지않고
    상자에 먼지도 안쌓이고..구겨지지도 않고 좋던데요...남자것도 마찬가지구요...

  • 7. 일단은..
    '07.7.1 3:39 PM (59.150.xxx.201)

    두셨다가 입으실일이 있으시면 좋고..저도 같은 입장으로 장안에 고대로 들어있지만..^^
    시이모님께서 한복집을 하시는데요, 안 입는 한복 가져오라고 하실때가 있어요..
    한복집에서 렌탈도 하잖아요, 그런 용도로 쓰신다고 가져가시기도 하는거 보면,
    한복집 같은데다가 팔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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