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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나중에 불안해서 지울거예요
(이쪽으로와 나몇시까지 집에와야해)
그리곤 11:29분 미니골드 구만원 결재,11:52분 함경면옥 만오천원결재 였습니다.
문자의 번호를 전화해보니 여자였습니다. 2시쯤에 점심뭐먹었냐 시원한 냉면이나 먹지? 해봤더니
제목소리가 좀 이상했나봅니다. 왜 이러냐고 그때부터 이상하다면서 몇번 통화 끝에 부서에서 부비로
회사여직원선물을 사주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전에 그만둔 사람이 개업한 그동네 가게에 가서 자기가
샀다고 의심하지 말고 자기를 믿으라는 겁니다. 회사여직원 중에 자기랑 말놓는 직원은 없는것
같은데 다 어리고 위 문자를 봐서는 거짓말인것 같습니다. 정말 뒷조사라도 해보고 싶어요
정말 속상하고 답답해 죽을것 같아요
1. ...
'07.6.30 1:09 AM (221.163.xxx.186)네...조금 냄새가 납니다.
문자 내용이...무척 친근한 사이에서나 가능한 말투인것 같아요.
침착하게...평소와 다름없는 모습 보이면서 조심스럽게 조사를 한번 해보심이..
당분간 문자나 카드 사용 같은거 조심하려 할 것 같아요.
메일같은거 체크해 보실 수 있음 해보시구요. 가능하다면 작은 녹음기 같은거 차안에
넣어 두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너무 크게 동요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세요.2. 맘아픈녀
'07.6.30 1:16 AM (211.205.xxx.201)...님 너무 고마워요 정말 전 친구도 아는 사람도 없는데 너무도 답답해서요 고마워요.
3. 점 많이찍으신 분
'07.6.30 1:33 AM (121.114.xxx.192)의미도 없이 두개씩이나 왜 이런걸 링크를 걸어놓으시는지 이해불가....
원글님은 지금 아주 심각한 상태신데, 이런 장난같은 행동, 제가 다
불쾌합니다.
장난 그만두세요.4. 힘내세요~
'07.6.30 1:36 AM (59.15.xxx.91)윗글 다점이들(점 많이..)
다른 글들에도 저런 식으로 달았더라구요.
관리자님이 해결해주시길 바래요
자게에 써도 관리자님은 인적사항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원글님..
지금 맘이 많이 황망하시겠지만
맘 단단히 먹으시고
천천히 어찌해야 나에게 유리하게 할지 많이
생각해 보시고 조용히 조용히 착수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잘 드시고 건강부터 챙겨야
이기는 싸움입니다.
아무쪼록 걱정하시는 일이 아니시길 빌어요..5. 맘아픈녀
'07.6.30 1:42 AM (211.205.xxx.201)정말 고마워요 댓글을 보는 순간 제 손을 잡고 제 등을 어루만져 주시는것같아 위로도 되고 눈물이 자꾸나네요 고마워요...
6. 참...
'07.6.30 1:45 AM (219.253.xxx.175)남편 반응은 도둑이 제발 저린 경우 같은데...
아직은 모르는 거니 일단은 남편보고 믿는다고 하세요.
그냥 놀라서 그랬던 거라고, 안 그런 거 다 안다고요.
그리고 나서 윗분 말씀대로 정보를 수집하세요.
심정적으로 안정을 찾는 것이 첫째일 꺼 같습니다.
이런 일이 얼마나 사람 속을 뒤집어놓을지는 능히 짐작이 가지만
가능한 한 느긋하게 마음 먹으세요.
위로를 드립니다.7. 맘아픈녀
'07.6.30 2:04 AM (211.205.xxx.201)회사에서 접대도 많이하고 접대를 많이 받는 편이여서 그렇고 그런 여자일꺼다 아무일 없을 거다 그렇게 맘을 먹으려 해도 잘 안되네요 정말 이제 까진 절 많이 사랑하고 집에도 충실했었는데 제발 정신차리고 딴짓하지마라고 다 아는척 사정해보면 안될까요...
8. 의심...
'07.6.30 2:14 AM (125.177.xxx.143)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여직원 선물을 남자직원이 가서 사는 경우도 우습구요, 부서비용으로 사면 현금 또는 법인카그로 사지 왜 개인카드로 삽니까. 개인카드로 사면 청구못합니다. 너무나 꿰어맞춘듯한 답변이므로 안심하지 마시고.... 의심좀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9. ....
'07.6.30 10:39 AM (58.233.xxx.85)일거수 일투족에 상처 받아가며 일희일비해야하는 부부사이란거
참 어렵고 맘 아프네요 .한눈팔고 싶은 사람은 그냥 일생 싱글로 살며 맘대로 살지
나쁜 사람들 .
상처로 병들지 않고 그의 머리꼭대기에서 노는?영악한 분이시길 빌어요10. 경험상
'07.6.30 10:42 AM (211.38.xxx.152)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90%이상은 사실이더군요.
전 미니골드도 그렇지만, 함경면옥 만오천원이 더 그렇군요..
딱 2인분아닙니까...
그리고 부서 여직원 선물을 왜 원글님 남편이 긁나요?
부서 총무나 암튼 회비관리하는 분이 있을거 아닌가요?
제발 저려 둘러댄티가 너무 납니다..11. 주로
'07.6.30 10:54 AM (58.226.xxx.221)많이 쓰는거짓말이죠.. 내카드로 잠깐 긁었다.. 나를 믿어라..
사실이길 바래요..
상처받이 마시길 바래요.12. ...
'07.6.30 7:44 PM (124.243.xxx.11)저같으면 그 미니골드 가맹점 정보 알아내서 가게 가서도 물어볼꺼 같습니다..
몇시쯤 얼마짜리 사간 사람들..의 인상 착의나..어떤 사이 같아 보였는지 등등 ..
가게에서 사실대로 말해줄진 몰라도 암튼.. 어떡해서든지 알아볼꺼 같아요.
제가 더 맘이 졸여 지네요.
일단 마음 단단히 먹고 차근차근 준비 하세요.. 어설프게 말구요..치밀하게..13. 푸른연꽃
'07.6.30 8:33 PM (211.210.xxx.218)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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