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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인거 같은데요 (질문있어요)
어제그제 보다는 조금 호전 된 거 같아서 ㅠㅠ
근데 냉이 심한데..
이거 자주 닦아줘야 좋은가요?
아님 그냥 평소대로 화장실갈때만 닦아주는 게 좋은 가요?
배란기인데 평소 배란기랑 다른 냉이 나오네요
그냥 두자니 찝찝한데..
그리고 집에 있을때 팬티는 안 입는게 좋죠?
1. 저두
'07.6.29 12:33 PM (122.128.xxx.56)저랑 똑같은 증상...ㅠㅠ
게다가 저도 배란기라선 냉이 두배는 더 나오네요
티트리 오일 희석한 물에 뒷물하고
유기농 팬티라이너에 티트리 오일 몇방울 떨어뜨려
착용하고 있는데 좀 살꺼 같아요
병원가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귀찮아죽겠어요 ㅠㅠ
카네스텐 크림 약국가서 사다가 바르시는것도 효과 있어요2. 병원가세요
'07.6.29 12:33 PM (58.229.xxx.109)저도 앓아보았는데, 병원가면 한방에 끝납니다.
고민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3. ㅠㅠ
'07.6.29 12:34 PM (210.101.xxx.129)티트리 오일은 어디서 사면 되나요? 바디샵 것도 괜찮은가요? ㅠㅠ
4. 자주 씻지 마시고
'07.6.29 12:35 PM (121.133.xxx.164)얼른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약 받아 오세요.
집에서는 절대 자가치료 안되구요, 한 일주일정도 치료받고 약 먹어야 완치됩니다.(의사가 괜찮다, 그럴 때까지 병원 다니셔야 해요, 안 그러면 얼마 있다가 재발될 수도)
자주 닦으면, 병균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균들도 모두 씻겨 나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들었구요,
집에서 팬티는 안 입으시는 것 보다 몸에 딱 붙지않고 헐렁한 팬티 (그니깐 헐렁한 사각팬티) 입고 계시는 정도면 괜찮으시구요.
그나저나 빨리 병원가세요..5. 병원가도
'07.6.29 12:50 PM (211.218.xxx.212)그때문이었습니다 한방에 치료되는것도 아니고 날마다가서 벌리고 치료받는게 죽을맛입니다
한방으로 약을 먹고있습니다6. ...
'07.6.29 12:59 PM (121.128.xxx.13)냉에서 생선 썩은 냄새가 나면 은 질염이라 하더군요... 빨리 병원가세요
7. 일단
'07.6.29 1:00 PM (203.247.xxx.215)병원에 가서 치료하세요. 일 주일 정도 걸릴 거예요.
치료 끝나면 평소에 그곳을 잘 말려주세요. 전 목욕 후에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살짝 말려요. 간호사가 비데보다 그게 더 효과있다고 추천..8. 전엔
'07.6.29 1:14 PM (221.154.xxx.249)저도 자주 그랬었네요
고생도 많이 하고..
병원가도님 말씀처럼 치료 받는게 죽을맛이였는데
병원가서 치료하면 질속까지 치료(소독)도 해주고
또 질정제도 넣어주쟎아요...
질정제도 처방전 있어야 약국에서 살수 있구요
병원 가셔서 치료 받는것이 최고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자주 씻는거 안좋아요. 특히~ 샤워기로 직접 질쪽으로 대고 씻는것이 더 나쁘다고 했었어요
왜냐면 물이 질안으로 직접 들어가니까요.9. 지현아
'07.6.29 1:27 PM (218.156.xxx.220)루나팬티라고 유기농면팬티가 있어요.
몸에 붙지도 않고 라이너 대는 부분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냉이 많은날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생리대는 꼭 면생리대로 쓰세요.
전 평소에는 루나팬티하고 생리때 면생리대 써서 많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