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행계획중이네요. 조금(?)은 무모한...^^

용감한 엄마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7-06-29 01:29:17
엄마 혼자서 두 딸아이, 5개월, 4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무리일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조용하고, 한가하게 아이들과 보내다 올 수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어요.
거기다 장롱면허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한적한 곳 아시는 분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IP : 58.22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07.6.29 7:06 AM (125.186.xxx.139)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렇게 다녀오시면...
    타지에서 하루 종일 혼자 두 아이 뒤치닥거리 하다 오시지 않을런지.
    더구나 대중교통이라면 걷고 타고 걷고 타고 해야 할텐데... 5개월짜리를 어찌 데리고 다니실런지.
    또 4살이면 걷다가 다리아퍼 할 나이 아닌가요...
    괜시리 걱정되어 올려봅니당..

  • 2. ..
    '07.6.29 7:44 AM (58.224.xxx.241)

    많이 무리일것 같은데요. 대중교통이시라니 더더욱.

  • 3. 호텔
    '07.6.29 9:04 AM (210.223.xxx.221)

    패키지를 이용하심 좋을 것 같네요..

  • 4. 동심초
    '07.6.29 9:11 AM (220.119.xxx.150)

    5개월 아기 젖,먹이나요 ? 우유먹인다면 정말 곤란하고 기저귀등 업거나 안고 아기 소지품들고
    4살 아기 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해서 .... 현실감 떨어지네요
    호텔에서 패키지로 있어도 수영장가도, 사우나 가도 혼자 애둘 데리고 식사도 제대로 못할것 같은데...
    아기가 좀 더 자랄때까지 기다리거나 , 차운행등 4살 아이를 돌볼사람이 필요한것 같네요

  • 5. 아이고..
    '07.6.29 11:08 AM (219.252.xxx.132)

    계신 곳이 어디신데요?

  • 6. 단아함
    '07.6.29 11:14 AM (221.139.xxx.27)

    5개월 짜리는 어디 맞기심이...

  • 7. 원글
    '07.6.29 11:17 AM (58.229.xxx.109)

    허걱~그렇지요..--:
    현재 모유수유중이구요. 두 아이다 어디 맡기는 것이 더 어려운 형편이네요.
    그래서 조용한 팬션이나 콘도, 농원 쪽을 생각하는 중인데...여기는 광주구요.
    혹 추천하실만한 곳있으심 부탁드려요...

  • 8. jlife7201
    '07.6.29 12:19 PM (124.139.xxx.3)

    저는 돌 짜리 아이 데리고 남편과 호텔 패키지로 1박 여행 다녀온 적 있었어요....
    결론은 돈만 많이 쓰고 아이에게나 나에게나 남편에게나 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다는 거였어요.
    저도 아이를 모유수유중이라 이틀 떼어놓기 힘들어서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혹시 같이 동반해주실 분이 없으실까요?
    친정 어머니가 제일 좋을 텐데요.
    같이 동반해 주실 분 있으시면, 수영장 있는 호텔이나 온천 쪽으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 9. 원글
    '07.6.29 12:50 PM (58.229.xxx.109)

    네, 여행은 온전히 딸아이들과 힘을 합쳐 해야할 것 같네요.
    관광은 꿈도 꾸지 않구요, 방안에서 조용히 지내다 산책이나 할 수 있는 시설정도면 좋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148 남편의 거짓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아휴 2007/06/29 1,313
129147 미국에 와보니... 5 쇼핑중독 2007/06/29 1,814
129146 (급급급질) 매실에 초파리가 우글우글 거리고 곰팡이가... 6 갓난이 2007/06/29 1,595
129145 면생리대.. 어디서 구매해서 사용하시나요? 4 면생리대 2007/06/29 657
129144 임신중 엑스레이, 괜찬나요? 4 임신 2007/06/29 558
129143 동부이촌동 MINK 전화번호 아시는 분 계세요? 1 2007/06/29 649
129142 남편의 여자.. 32 고민 2007/06/29 6,380
129141 좀전에 영등포 마포쪽 비 않왔었나요? 1 2007/06/29 167
129140 루프 안맞으셨분 봐주세요 5 엉엉ㅇ 2007/06/29 731
129139 아래 북창동 글 읽고 5 ... 2007/06/29 1,681
129138 거치식 펀드 어떤게 좋을까요? (추천요~!) 3 펀드 2007/06/29 1,232
129137 이틀 연거푸 빠진 코코아의 늪 2 2007/06/29 824
129136 아주 간소하게 돌잔치를 하려면 ? 5 돌잔치 2007/06/29 708
129135 엄마 때문에 짜증이 나서 돌아버리겠어요..진짜로.. 8 죽겠음 2007/06/29 2,002
129134 무단 조퇴가 아니라 질병조퇴인데... 6 디디 2007/06/29 6,431
129133 섹스앤더시티에서 미란다는 진짜 임신중였던가요? 6 ^^ 2007/06/29 7,472
129132 여행계획중이네요. 조금(?)은 무모한...^^ 9 용감한 엄마.. 2007/06/29 956
129131 홈쇼핑서 주문한 에어컨 설치하다 열 받아서 3 에어컨 2007/06/29 905
129130 일때문에 몇번 연락한 사람들 그대로 리스트에 두시나요? 1 멧신저 2007/06/29 504
129129 아들 며느리 침대에 눕는 시어머니 43 피곤 2007/06/29 4,942
129128 신해철의 롯데리아 광고 20 ? 2007/06/29 2,566
129127 아크릴 물감은 어떻게 지우나요? 2 ㅠㅠ 2007/06/29 669
129126 태국여행가려는데요~~ 6 푸켓 2007/06/29 579
129125 30대 중반.. A라인 청스커트 별루인가요? 6 고민 2007/06/29 1,221
129124 이동식 에어컨 성능 어떤가요? 3 궁금녀 2007/06/29 759
129123 면 생리대에 대해서.. 8 장마비 2007/06/29 800
129122 살림 초짜인데,육계장 끓일 수 있을까요? 7 ... 2007/06/29 730
129121 서명 부탁드립니다. 2 힘내라 2007/06/28 312
129120 귤식초 만들었어요~ 3 잇힝~ 2007/06/28 512
129119 선배님들~ 재료가 이렇게 있다면... 8 초보주부 2007/06/28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