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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기?

도대체 왜?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07-06-28 19:45:48
남편이 운동하는 클럽에서 총무를 보는 여자와 5월달에만 문자와 전화를 적으면 하루에 3번 많으면 10통

도 넘게 주고 받는게 확인 됐습니다.  자기는 친하니까 그렇다는데 아내한테는 하루에 전화 한통할까 말

까인데, 이런일에 화를 내는 제가 잘못일까요?  제가 의부증일가요? 제 마음이 지옥속에 있네요. 여러분

이라면 남편의 이런 행동에 어떡헤 대처를 하시겠어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11.106.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8 7:51 PM (58.233.xxx.85)

    전번 주셔요
    야리한 문자 스무통씩 날려 드릴게요
    남편 앞에서 희희락락 보고 또 보고 하시며
    와 친한남자 하나 있으니 짱 좋네 해보셔요

  • 2. 봉선화
    '07.6.28 7:58 PM (121.179.xxx.16)

    도둑놈이죠? 자기 각시한테는 하루에 문자 한통화보낼까하는데 그여자한테는 문자자주주고받고 내 머리엔 스팀 받습니다.너무 남편만 믿지 말고 그쪽도 헬스다니세요.그래서 친한친구한테 문자좀 보내라고 해줗세요.그래서 누구냐고 하면 친한 동생이라고 하세요.

  • 3. **
    '07.6.28 8:31 PM (221.163.xxx.186)

    확실히 화 날만 합니다.
    아내에겐 하루에 한통도 할까 말까인데 그 여직원이랑은 하루에 10통?
    음...남편분이 정말 잘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 4. 지옥속
    '07.6.28 8:49 PM (219.255.xxx.104)

    이죠......
    화나는거 당연합니다.
    친하다고 문자 주고받고 한다면 남편분은 친한 사람이 그 총무밖에 없나봐요.
    그럼 아내랑은 안 친한가??
    기분 나쁘다 말하고 자제할것을 요구하겠어요.
    나 이외에 다른 여자랑은 문자 보내고 받지 말라고 할꺼에요.
    절대로.........그 말을 약속처럼 귀에 못이 밖히듯........

  • 5. 용서못함
    '07.6.28 10:15 PM (125.186.xxx.6)

    친하다고 아무하고나 하루에 몇통씩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나요? 말도 안되는 거예요. 우선 남편분한테 그런거는 분명히 바람피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다시는 못하게 하세요. 그 여자도 웃기는데 여자한테 가서 따지는 것은 자존심 상할것 같고. 저 같으면 우선 남편한테 바람피는 행동은 용서 못한다고 선언하고 또 그러면 시댁 식구들 다 모였을때 다 얘기하고 어떻게 할거냐고 묻겠어요.

  • 6. 이런..
    '07.6.28 10:23 PM (125.180.xxx.94)

    열 받을 일이.
    의부증은 무신..당연히 열 받죠
    이상한 관계 맞아요
    한번 혼내주세요

  • 7. 다 맞아요
    '07.6.29 4:11 AM (68.221.xxx.161)

    위에 글 쓰신 분들.
    근데요 남자들은 자기는 상대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어도
    친한 척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하면 하지 말라 소리 못합니다.
    남편한테 비꼬면서 말씀하시면 역효과 나구요, 진지하게 싫다고 얘기해보세요.
    아마 그래도 "자기가 먼저 문자하는걸 내가 하지 말라고 하냐?' 그럴 걸요.
    경험담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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